롤랜드 오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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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 ||<tablebgcolor=#000,#010626><tablewidth=100%><width=10000px> 롤랜드 오자발 ||<width=50%> 커트 스미스 ||

}}}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롤랜드 오자발 Roland Orzabal

본명	롤랜드 제이미 오자발 데 라 퀸타나 Roland Jaime Orzábal De La Quintana
출생	1961년 8월 22일 ([age(1961-08-22)]세)
출생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잉글랜드\|{{{#!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잉글랜드}}}{{{#!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햄프셔주 포츠머스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영국\|{{{#!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영국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영국}}}{{{#!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직업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레코드 프로듀서, 소설작가
소속	그래듀에이트^{(1978 - 1981)} 티어스 포 피어스^{(1981 ~)}
서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부모님	어머니 : 마가렛 오자발 데 라 퀸타나 아버지 : 조지 오자발 데 라 퀸타나
배우자	캐놀라인 오자발^(사별)[1] 에밀리 라스^{(2020년 결혼)}[2]
형제	형 카를로스 오자발 동생 줄리안 오자발
자녀	장남 라울 오자발 차남 파스칼 오자발
학력	컬버헤이 학교^(졸업) (現 바스 커뮤니티 아카데미)
종교	불명
신체	173cm[3][4]
장르	뉴 웨이브, 신스팝, 팝 록
악기	보컬, 기타, 키보드	}}}}}}}}}}}}

1. 개요2. 생애

2.1. 초기 생활2.2. 데뷔 (1978 ~ 1981)2.3. 티어스 포 피어스 (1981 ~ 1991) 2.4. 솔로 활동 (1992 ~ 1999)2.5. 재결합과 현재 (2000 ~)

3. 음악적 성향4. 어록5. 여담

1. 개요

전성기 시절

영국의 가수.

티어스 포 피어스의 공동창립자. 밴드 내 포지션은 기타리스트, 공동보컬리스트, 키보드다. 공식적인 리더가 없는 티어스 포 피어스에서 실질적인 리더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곡들을 본인이 작곡・작사했다.

2. 생애

2.1. 초기 생활

롤랜드 오자발의 어린시절

잉글랜드 햄프셔주의 포츠머스(Portsmouth)에서 1961년 8월 22일 3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오자발의 부모는 계속해서 말다툼을 하였고 아버지는 불안발작과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 때때론 폭력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이때마다 오자발과 그의 형제들은 방으로 들어가 울기도 하였고 이는 큰 트라우마로 남았다.[5]

부모님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롤랜드는 여러 가수, 연예인들과 지내며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이후 가족은 서머싯주 바스로 이주하였고 이곳에서 컬버헤이 학교(現 바스 커뮤니티 아카데미)를 다녔고 후에 제니스 청소년 극단에 입단했다.

컬버헤이 학교를 다니며 오자발이 13살 때쯤, 동갑내기인 커트 스미스를 만났다. 그들은 마음이 잘맞았고 음악적 관심도 있어 급속도로 친해졌다. 이후 오자발은 일렉기타를, 스미스는 베이스 기타를 독학하며 둘은 학교에서 밴드활동을 했다.

2.2. 데뷔 (1978 ~ 1981)

1978년 오자발과 스미스는 새로운 멤버 앤디 마스던, 스티브 벅, 존 베이커와 함께 "그래듀에이트(Graduate)"라는 밴드를 결성하였다. 밴드의 주축은 롤랜드 오자발과 커트 스미스였으며 그들은 기타와 베이스를 담당하였다. 이들은 뉴웨이브와 모드 리바이벌을 기반으로 한 스타일에 음악을 선보였다.

1980년에《Acting My Age》라는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하였으며 동시에 싱글 <Elvis Should Play Ska>도 발매하였다. 영국 싱글 차트에선 82위, 스페인에선 톱 10위에 올랐지만 그리 성공적이진 못했고 힘든 투어를 마친 뒤, 밴드는 1981년에 해체된다.

밴드명인 "그래듀에이트"는 공연 오프닝 곡으로 자주 연주했던 사이먼 & 가펑클의 '미세스 로빈슨'이 삽입된 영화 <졸업(The Graduate)>에서 따왔다.

2.3. 티어스 포 피어스 (1981 ~ 1991)

그래듀에이트가 해체된 후 그들은 새로운 길을 찾으려했다. 그러다 이안 스탠리와 매니 앨리아스를 팀에 영입 했으며 오자발과 스미스는 이전에 신스팝과 뉴웨이브 사운드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 밴드의 첫 싱글 Suffer the Children 를 발매 했고, 연달아 두번째 싱글인 Pale Shelter를 발매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연달아 실패만 하다가 처음으로 성공을 맛본 Mad World를 발매했다. 그 뒤로 Change를 발매한 뒤, 밴드의 데뷔 앨범인 The Hurting을 내었고,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오자발은 이안 스탠리라는 키보디스트와 작업을 하기 시작한다. 이안은 롤랜드와 커트에게 작업을 할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마련해주었다. 이들은 실험적인 싱글 Mothers Talk 를 1984년 발매 했지만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고, 1984년 11월 19일 이들에게 첫 빌보드 차트 1위를 맛보게 해준 Shout를 발매한다. Shout는 약 3주간 차트 정상에 있었고 뮤직비디오 역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티어스 포 피어스 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1985년 2월 25일 이들은 Songs from the Big Chair 앨범을 낸다. 이 앨범은 영국에서 2위, 미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러 국가에서 멀티 플래티넘 셀러가 되었고, 밴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스튜디오 앨범이 되었다.싱글 Shout 와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는 모두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영국 싱글 차트 에서 5위 안에 들었다. 또한 " Head over Heels ", " Mothers Talk US 버전 ", 그리고 재녹음된 " I Believe "도 국제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발매 직후 비평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Songs from the Big Chair는 지속적인 찬사를 받았으며 1980년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 되었고,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1001개의 앨범" 이라는 책에 포함되었다.

오자발은 길고 길었던 Songs from the Big Chair 투어가 끝이나고 바로 곡을 만들기 시작한다. 스미스는 그의 파괴적인 작곡 활동에 지쳤다. 1989년 The Seeds Of Love 앨범에 Sowing the Seeds of Love, Woman in Chains, Advice For the Young at Heart, Famous Last Words 는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며 The Seeds Of Love 투어도 끝이 난다.

스미스는 이미 지칠대로 지친데다가 오자발과의 사이도 안좋아지자 결국 팀을 나가 티어스 포 피어스는 롤랜드 혼자 이끌게 된다.

2.4. 솔로 활동 (1992 ~ 1999)

롤랜드는 솔로활동을 하며 1992년 Laid So Low (Tears Roll Down) 이라는 싱글을 내놓는다. 그이어 1993년 Elemental 앨범은 영국에서 5위, 미국에서 45위를 기록했다. 또한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톱 10, 캐나다에서는 톱 20, 여러 유럽 국가에서 톱 30에 진입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실버,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서는 골드 인증을 받았다. 싱글 " Break It Down Again "은 유럽과 북미에서 히트를 쳤고, 미국 톱 40 에 진입한 이 밴드의 마지막 싱글이었다 .

Elemental은 Tears for Fears가 Phonogram /Mercury 레이블 에서 발매한 마지막 앨범으로 , 이 밴드는 1981년부터 이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있었다.

또 1995년 Raoul and the Kings of spain 앨범을 냈지만 그리 큰 인기를 얻진 못했다.

2.5. 재결합과 현재 (2000 ~)

롤랜드와 커트는 2000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화해했다. 이둘은 커트의 복귀를 알리는 Everybody loves a happy ending 앨범을 내었다.

이 앨범을 낸 뒤로 13년간 아무 앨범을 내지않고 투어만을 집중적으로 하였지만, 2017년 오자발의 아내였던 캐롤라인 오자발이 사망하자 예정 되었던 콘서트를 취소하고 1년간 음악에서 물러서게 된다. 2022년 약 18년 만에 발매한 The Tipping Point를 발매한다.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현재는 3번째 라이브 앨범 인 Songs For A Nervous Planet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하고 있다.

3. 음악적 성향

롤랜드 오자발은 뉴웨이브, 신스팝, 팝 록 장르를 중심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밴드 이름 자체가 심리학자 아서 야노프의 원초 치료법에서 영감을 받았을 정도로 오자발이 쓴 노래의 가사는 어린시절 받았던 트라우마, 불안, 고통, 자아 발견 등 인간의 내면의 심리적인 주제를 다룬다.

또다른 음악적 성향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악기 활용으로, 초기에는 게리 뉴먼이나 디페시 모드 같은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아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집중했으며, 가수 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키보드, 신시사이저, 드럼 머신 프로그래밍을 능숙하게 다루었다.

4. 어록

Once you start enjoying your life, the rest is easy.
일단 삶을 즐기기 시작하면, 나머지는 다 쉽습니다.

You are unfortunately mostly defined by your success, but success is not an important part of your personality.
당신은 불행하게도 대부분 당신의 성공으로 정의되지만, 성공은 당신의 성격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Simply speaking is better than having people ponder a bundle of ambiguous metaphors.
단순하게 말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모호한 은유 뭉치를 곱씹게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Whether it's childhood trauma or later trauma, it has a negative impact, especially when suppressed. But there's already a lot of things in place within us.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든 나중의 트라우마든, 특히 억눌려 있을 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이미 많은 부분이 자리 잡고 있죠.

Music is a kind of cure for us, there's no doubt about that.
음악은 우리에게 일종의 치료법입니다. 그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Our strength was to make socially meaningful statements and provide something to the world.
우리의 강점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진술을 하고 세상에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We need to keep moving forward. If you are bound by the past, you will miss the future.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해요. 과거에 얽매여 있으면 그만큼 미래를 놓치게 됩니다.

5. 여담

이보르 노벨로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곡상을 받는 등 뛰어난 창작능력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2001년 솔로 앨범 Tomcats Screaming Outside를 냈다.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참고로 아버지는 바스크 + 프랑스계 혈통.

티어스 포 피어스 의 모든 곡들을 만들었을 정도로 작곡 능력이 뛰어나다.

[1] 알코올중독 관련 치매 및 간경병증과의 투병 끝에 사망했다.[2] 2025년 6월에 아이를 낳았다.[3] 현재는 60이 넘은 노년기이므로 젊었을때는 175cm 쯤으로 추정된다.[4] 커트 스미스와 키가 똑같다.[5] 또한 아버지는 신경쇠약까지 있어 롤랜드가 3살 때는 반쯤 드러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