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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colbgcolor=#FFE600><colcolor=#fff> 종족 | 악마 |
| 나이 | 1001살 |
| 신장 | 56cm |
| 생일 | 10월 22일 |
| 이미지 컬러 | 노란색 |
| 첫 등장 | 《꿈탈출》 10화 |
| 성우 | 릴리로즈[1] → 나은[2] / 로베[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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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nopad> |
세 번째 꿈의 악마, "로베"
인간의 "질투의 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꿈탈출의 등장인물. 질투의 꿈을 관장한다. 챕터4의 최종보스이다.[4] 꿈의 구역에 존재하는 꿈의 악마들중 하나이자 '질투의 꿈'을 관리한다.인간의 "질투의 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2. 특징
2.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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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가 보여준 그림과의 괴리가 가장 적은 인물이다. 여성 형태에 머리의 하트까지 잘 그려진 데다가 왜곡된 부분도 없는 편.
2.2. 성격
첫 등장때는 꽤나 살벌하고 무서운 이미지로 나왔지만, 이후 드러나는 본인의 성격은 상당히 밝고 활발한 편이다. 말투나 목소리 또한 상당히 귀여우며 애교가 많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소유자.1000년 정도를 살아온 인간 기준으로 상당히 오래 살아온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감정적인 성격에 잘 토라지고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마치 어린아이같이 느껴질 정도로 명랑하고 때묻지 않은 순수한 면이 있다. 표정변화가 크고 표정이 풍부하며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감정 표현이 즉각적이며 풍부하다. 오히려 상당히 과격해보일 정도. 거기다가 은근 멘탈도 약한 편.
순진한 성격으로 남의 말을 잘 믿는 편이다. 텔러의 거짓말[5]을 무려 1000년 동안 믿어왔을 정도.
질투의 꿈을 만드는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진정한 사랑을 무척이나 알고 싶어한다. 본인 왈, 질투란 진정한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사랑에 관심이 많은데도 1000년동안 질투의 꿈만 만들어와서 그런지 정작 사랑을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하양을 향한 엄청난 질투를 지닌 유나를 보고 '저 인간이라면 진정한 사랑을 알 수 있겠다'라며 굉장히 반가워한다. 앞서 말한 텔러의 거짓말을 철석같이 믿은 것 또한 로베의 이러한 사랑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 크다.
사랑과 관련된 컨셉이라선지 공허의 악마 “논”을 좋아하는 모습이 묘사된다.작중 “그럼 우리 귀요미 논을 보러가는거야?”라고 말했기 때문. 하지만 계획이 변경되어 논을 못보게되자 뾰루퉁하는건 덤.
다만 악마는 악마인지, 묘하게 잔혹한 부분이 있다. 하양이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자 무려 네일배트를 보여주며 하양을 협박해오기도 했고, 첫 등장때부터 가시 때문에 아프다 말하는 하양을 무시한채로 자기 할 말만 하는 등 상황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편. 앞서 말한 어린아이같은 성격이 합쳐져서 묘하게 어린아이의 잔혹함 같이 느껴진다. 공식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런 잔혹한 일면이 더욱 부각되어 보여진다.
3. 작중행적
언급되기로는 등장하기 전 초반부터 이미 트럭에 치이기 전부터 하앙을 쭉 지켜봐왔다고 한다.- 10화
초반에 실루엣의 형태로 등장한 후, 자각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10화 후반에 하양의 친구 '유나'로 변장하여 등장한다.[6]
- 11화
중반에 하양을 구한 후 하양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다.[7]
사랑해! 나만 바라볼거지? 그치?[8]
그러나 안경 쓴 남자의 의도치 않은 공격으로 실패하고하... 어떻게 만난 인간인데... 방해되잖아...
라고 말하며, 화가 나 안경 쓴 남자가 던진 돌을 돌을 밟고 뛰쳐나가던 도중 안경남자의 눈빛을 보고는 갑자기 눈빛이 노란빛[9]으로 바뀐다. 그 후,너.. 우리를.. 질투하고 있었구나?
라고 말한 후 하양을 보며다음에 알아봐야겠네요.
라는 말을 끝으로 돌에 맞은 척 하며 사라진다.이후 16화에서 유나의 꿈으로 데려가 하양에게 '질투의 꿈을 사랑의 꿈으로 바꿔달라' 라는 부탁을 한다. [12]
- 17화
유나의 꿈에서는 무조건적인 강한 질투가 온다는 말을 하며 다시 오는 저녁까지만 지키면 된다고 한다. 결국 하양이 꿈을 끝까지 사수하게 되면서 멸몽교의 존재가 알려지게 된다.
이후 텔러가 한 질투의 꿈을 사랑의 꿈으로 만들수있다는 거짓말을 오랫동안 믿어왔다는 게 드러난다.[13] [14] 그 후 그 말이 거짓임을 알자 텔러를 가시덩쿨로 옥죄인후 배빵을 때린다.[15] 이후 싸이클이 로베를 잡아끌며 그녀를 말린다.
4. 능력
질투의 꿈을 관리하는 악마이다.[16]노란장미[17]를 연상시키는 능력을 사용한다. 주로 장미덩굴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감아서 끌고 가거나 묶어 놓는 기술을 자주 사용한다.
5. 여담
- 이름의 유래는 사랑을 뜻하는 영단어 러브(Love)를 각각 'Lo'=로, 've'=베로 추정된다.
- 담임 선생님과 함께 성우가 바뀐 캐릭터 중 하나이다.
[1] 나이트메어, 논과 중복이다.[2] 유나와 중복이다.[3] 21화 부터의 크레딧 표기[4] 라고 쓰여있지만 챕터4의 실질적인 최종보스 역할은 유나가 가져갔다.[5] 질투의 꿈을 사랑의 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것[6] 참고로 유나랑 로베는 성우가 나은으로 같지만, 이때는 로배의 성우가 릴리로즈였기 때문에 다르다.[7]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8] 그 이후 우~하며 키스 자세를 했다[9] 자세히 보면 로베 특유의 하트 동공도 나타난다.[10] 아마 자각몽의 특수한 성질과 루시드의 힘도 약해졌을때라 자신의 목적인 하양이를 데려가기 위해 힘을 무리해서라도 발휘한듯보인다[11] 도중에 로베의 말에 하양이가 대답을 안해주었다며 덩쿨을 더 세게 감는다.[12] 이때 상냥한 목소리로 못 박힌 야구배트를 보여주며 파괴될 "질투의 대상"이 될지, 아니먼 로베가 말한걸 할지를 협박식으로 강요하는 상당히 살벌한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로베의 웃음이 킬포.[13] 무려 1000년 동안 믿어온거다![14] 그 와중에 텔러는 그건 신의 뜻, ㅇ..아니 로베양은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관심조차 주시지 않...!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관심이 필요해서 거짓말을 한 것이라 보일 수 있지만, 아마도 "신의 뜻을 따라서 하였다" 라고 말할 경우,더욱 맞을 것같아 관심이 필요해서 거짓말을 한 것처럼 말한 듯 보인다.[15] 이때 로베는 '너무해!'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며 한이 맺힌듯이 구타를 이어나갔다.[16] 꿈에서 깨는 방법은 질투의 대상을 파괴하는 것.[17] 꽃말은 완벽한 성취, 질투,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