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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colbgcolor=#E60EC7><colcolor=#fff> 종족 | 악마 |
| 나이 | 1001살 |
| 신장 | 57cm |
| 생일 | 4월 7일 |
| 이미지 컬러 | 분홍색 |
| 첫 등장 | 《꿈탈출》 3화
|
| 성우 | 릴리로즈[1] / 나이트메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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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nopad> |
그녀의 이름은 나이트메어입니다.
인간들의 악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꿈탈출의 등장인물. 악몽을 관장한다.인간들의 악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챕터1의 최종보스 이자 하양이 가장 처음 만난 악마이다. 하양에게 큰 공포를 주어 악몽에서 빠져나가게 하려 했으나[3] 하양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들어왔기에 통하지 않았고, 결국 하양을 돌려보내기 위해 하양을 돕기로 한다. 이는 악몽은 현실이 있어야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악몽을 관장하는 악마이지만, 정작 자신이 바라는 것은 악몽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하양을 통해 보고 싶어하는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을 보기위해 자각몽속에 들어갈때도 잡지않고 하양을 믿으려 했다. [4][5]
2. 외모
등장인물 중 가장 악마에 가까운 외모의 소유자이다. 뿔, 악마 꼬리 등 '악마'하면 떠오를 만한 모든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송곳니까지 가지고 있다.
유나에 언급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분홍빛을 띈 장발의 여성 형태에 잔혹하고 포악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라지만, 하양의 반응을 보면 실제로는 그리 잔혹하고 포악한 외형은 아닌 모양이다.
유나가 보여준 그림과의 괴리가 상당히 큰 캐릭터이기도 하다. 유나가 보여준 그림은 정말 성경 속 악마나 괴물 같은 것에 가까워보일 정도로 무섭게 그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리 기괴하게 웃고 다니지도 않는데다 그리 무서운 생김새도 아니다. 그림에 비해 상당히 평범하고 멀쩡한 외관의 소유자. 여담으로 유일하게 유나가 보여준 그림에서 얼굴이 묘사되어있는 악마이기도 하다.
유나가 언급한대로 전체적으로 분홍빛을 띄고 있으며,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눈매가 올라간 고양이상의 날카로운 인상의 소유자이며, 같은 악마인 로베와는 상반된 느낌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
3. 성격
텔러와 같이 악마들 중에서 가장 진지하고 정중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존댓말 캐릭터에 전반적으로 말투가 부드러운 편이다.악마들 중 하양에게 가장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6] 사실상 하양의 조력자격 포지션. 처음에는 괴물을 통해 하양을 공격하긴 했지만 이건 꿈에서 깨게끔 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이후 여러 악마들과 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고 같이 동행까지 해주는 등 하양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준다. 거기다가 이 이후에는 하양을 일절 공격하지 않는다.[7]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하며 침착한 성격. 어지간해서는 망가지는 일 없이 매사 진지하다.[8] 또 흥분하거나 언성을 높이는 일 역시 없는 편이며 말투또한 높낮이가 크지 않고 차분하다. 표정또한 변화가 크지 않은 편. 다만 하양이 깨지 않자 식은땀을 흘리며 당황하거나 하양을 웃으며 응원해주는 등 아예 감정이나 표정이 없는 인물은 아니다.
신비롭고 알기 어려운 의문스러운 인물. 다만 가끔 상당히 슬픈 표정을 짓는 등 내면에는 묘한 슬픔과 복잡한 감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9] 그리고 싸이클의 조언 등의 영향을 받은 이후에는 하양을 진심으로 믿으려 하며 심지어 하양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
4. 목적과 의문점
악몽을 관장하는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적이 악몽에서 깨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기에다가 뮤직비디오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명'이라던가, 참을 수 없어도 남아야 한다, 버틸 수 없어도 걸어야 한다라는 가사가 계속 등장하는 등 나이트메어는 악몽을 관리하고 싶지 않아함을 지속적으로 언급한다.일단 정황상 나이트메어가 악몽을 관장하는 악마가 된 것은 자신이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님이 확실해보이며, 이 일을 상당히 싫어하거나 꺼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노래 가사를 보았을 때, 나이트메어는 악몽을 관리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나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트메어가 가장 바라는 것은 모든 것을 종합해보았을 때, 악몽을 만드는 업무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이트메어가 보고 싶어하는 '그것'은 아직 제대로 언급이 되지 않는다. 일단 하양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5. 능력
'악몽'을 관리하는 악마이다.[10]악몽을 만드는 악마답게, 좀비나 괴생명체같은 괴물을 소환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본인이 직접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6. 작중행적
- 1화
초반부에 하양의 꿈속에서 창문에 유나가 알려준 모습의 실루엣으로 등장. 후에 유나가 김하양에게 알려주는 모습으로 한번 더 등장.
- 3화
마지막에 본 모습으로 김하양을 내려다보며 등장한다.
- 4화
자신의 소개와 함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한 후 좀비 하나를 괴물로 변이시켜 김하양을 공격한다.
- 6화
김하양과 함께 반복의 꿈으로 가고 그곳에서 동료인 싸이클과 만나게 된다.
- 7화
김하양에게 반복의 꿈에 대한 대비를 얘기한다. 그리고 꿈속을 해메는 김하양을 조용히 지켜본다.
- 21화
김하양을 공격하려고 한 멸몽교 첩자의 공격을 자신이 대신 맞고 쓰러진다.
6.1. 꿈탈출 단편개그
팔씨름 무조건 이기는 법 - 싸이클이 팔씨름을 하자고 제안하고 팔씨름을 시작하나 바로 싸이클의 팔을 꺾어버리고 이후 로베가 나타나 뒤에 있는 씹던 파랑껌 덩어리는 뭐냐고 물어보자 싸이클이라고 대답해준다. 루시드도 같이 팔씨름을 하다가 팔을 꺾인듯 보이고 텔러가 나이트메어한테는 신의 사랑이 필요했던것이라고 말해주곤 팔짱을 끼나 그 팔까지 꺾어버린다.가위바위보 무조건 이기는 법 - 로베가 주운 손수건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해준다. 로베가 이 손수건은 자신이 가지겠다고 말하자 양보해준다. 로베가 자기꺼라고 강조하는듯 계속 침을 튀기자 어이없어하지만 그 강도가 심해지자 "미X"이라고 말한다. 로베가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가지기로 하는 내기를 건다. 계속 가지라고 말하지만 무시당한다.. 귀구멍이 막혔냐고 말하는건 덤. 가위바위보가 시작되자 로베는 바위, 나이트메어는 가위를 낸다. 자신이 이겼다고 좋아하는 로베앞에서 자신이 이겼다고 당당히 말하는데 로베가 가위바위보를 할줄 모르냐고 묻자 "제 가위는 바위를 깨부순다" 라고 말하며 로베의 주먹을 아작내버린다.
이후 싸이클이 연 고양이 성대모사 대회에서 가볍게 합격한다.
가벼운 범죄심리 테스트 - 텔러가 오늘은 꽤나 심심하다고 말하자 범죄심리 테스트를 하는건 어떠냐고 제안하고 텔러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어느날, 바로 옆공원에서 한명이 살해당했으며 현장에 있던 칼, 안경, 반창고, 꼬갈모자, 무지개색 팬티중에 범인은 무슨 도구를 사용했냐고 묻는다. 텔러가 칼이라고 대답하자 "오 그러셨군요." 라고 대답한다. 이후 감옥에 갇힌 텔러 앞에서 한숨을 내쉰다.
7. 여담
- 이름의 유래는 악몽을 뜻하는 영단어 나이트메어(Nightmare).
- 첫번째로 등장한 꿈의 악마로 전작과 관련해서,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에서도 중요한 캐릭터로 자리잡은 간판격 악마이다.
[1] 핑크, 교체 전 로베, 논과 중복이다.[2] 21화 부터의 크레딧 표기[3] SCP-682,VR 좀비의 좀비화 빨강등 전시즌 보스들을 융합한 모습의 괴물이 하양을 공격하게 하였다.[4] 결국 들어오긴 했다.[5] 그리고 로베가 하양을 데려갔을때에도 무슨 이유인지 잡지 않았다.[6] 사실 싸이클 정도를 제외하면 직접적인 공격을 시도한 인물은 적으나, 로베는 갑자기 자신의 꿈으로 끌고 가거나 가시덤불로 감는 돌발행동을 하기도 했고 텔러는 나이트메어처럼 하양을 적극적으로 돕지 않는다.[7] 이는 자신의 목적과 '그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래서 그것이 뭔데[8] 텔러마저 가끔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나이트메어는 그런 장면 하나마저 나오지 않는다.[9] '그것'과 자신의 목적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10] 깨어나는 방법은 큰 공포를 느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