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 전기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한 문서. 괄호 안의 이름은 한국 정발판의 번역 명칭이다.
1. 로도스도 전기
1.1. 판 일행
- 홉
- 셜리
- 마알
1.2. 스파크 일행
- 소 니스(작은 니스)
- 개럭(갤럭)
1.3. 6영웅
- 대 니스(큰 니스)
- 환(후안)
- 플레베(프레베)
1.4. 플레임 왕국
1.5. 마모 제국
마신전쟁 이후 벨드가 마모로 건너가 세운 나라로 벨드는 여길 기반으로 로도스를 통일하려 했다. 그런 만큼 군사력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해 카라의 도움이 있었지만 순식간에 카논 왕국을 함락시켰고 멸망 직전까지 로도스 연합군에게 끈질기게 저항한다.벨드 사후 제국은 4인으로 구성된 평의회의 합의체로 운영된다.
- 마모제국 4인 평의회
- 스메디
쌍검을 쓰는 여전사로 남자 못지 않은 우락부락한 근육의 소유자. 성우는 한원자. 지배의 왕석을 둘러싼 싸움에서 아슈람의 부하로 참전해, 시리스를 패퇴시키고 마슈(포세리아)를 살해하는 등 강력한 위용을 뽐낸다. 하지만 나중에 재차 도전해 온 시리스를 제거하려다가 광전사화한 올슨에게 습격당해 죽게 된다. 올슨의 몸을 사리지 않는 공격을 피할 수 없어 갑옷과 강한 근육을 믿고 버텨보려고 했으나 일격에 꼬치가 되어버린다. - 아스탈
다크엘프 정령사로 필로테스의 오빠. 다크엘프 족장 루제브의 심복으로 아슈람 일행과 같이 태수의 비보를 찾으러 갔다가 화룡산에서 벌어진 싸움 중에 디드리트와 정령술로 대치하다 올슨에 의해 죽었다. 필로테스는 이를 아슈람 탓으로 여겨 그를 죽이려다가 되려 아슈람에게 매료된다. - 가벨라
암흑신 파라리스의 고위 사제. 파라리스 교단의 최고사제인 쇼델의 심복으로 아슈람의 일행으로 태수의 비보 탐색에 참여했다. 긴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암흑신의 사제 답게 사제라고는 생각지도 않는 언행을 보인다. 화룡산에서 벌어진 싸움 중에 레일리아와 싸우다 사망한다. - 길람
대검을 사용하는 거한의 전사. 태수의 비보 탐색에서 아슈람의 부하로 참전했다. 마모 섬의 암흑의 숲 내의 야만족 출신으로 거구에 걸맞은 괴력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라이덴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매슈와 싸우다 사망한다. - 그로더
성우는 박만영. 본래는 바그나드의 제자로, 아슈람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고 지배의 왕석 수색에 참여했으나, 여행 도중 그에게 감복해 스승의 명을 어기면서까지 죽을 뻔한 아슈람을 구한다. 이에 격분한 바그나드는 자신에게 걸린, 주문을 외우면 고통을 느끼게 하는 저주를 그에게도 똑같이 거는데, 스승처럼 고통을 견딜 만큼 강하지 못했던 그로더는 결국 마법을 쓸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그 현명함과 행동력으로 아슈람을 잘 보좌[1]하였고, 아슈람도 이를 인정해 신천지에서 닿으면 그로더를 재상으로 삼아 나라를 재건할 생각을 한다.
1.6. 오색의 마룡
- 검은 날개의 사룡 나스
- 금린의 용왕 마이센
- 빙룡 브람드
- 수룡 에이브라
- 화룡산의 마룡 슈팅스타
1.7. 신성왕국 밸리스
국민 전원이 빛의 신 파리스를 믿는 종교 국가. 파리스 신앙을 중심으로 잘 단합된 데다가 나라 자체도 풍요로워 전성기였던 환 왕의 치세에는 로도스의 중심 국가 노릇을 했다.- 환(후안)
- 피안나
환의 외동딸로 영웅전쟁 직후 카라에게 납치되었으나 판 일행에 의해 구조된다. 이때의 인연으로, 자신을 구해준 에트와 훗날 결혼한다.
- 에토(에트)
1.8. 하이랜드 공국
모스를 구성하는 소국 중 하나로, 역시 모스의 일원이었으나 다른 나라들을 무력 병탄하고 자국까지 쳐들어 온 베논을 도리어 멸망시켜 모스 통일을 이루어낸다. 하이랜드 공왕가에만 전해지는 비법을 통해 용기사를 독점 육성하고 있다.- 제스터
하이랜드 공국의 공왕. 용열에 걸려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몹시 쇠약해진 상태. 아들이자 후계자로 레드릭 왕자가 있다.
현재는 쇠약해진 상태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태자라는 입장상 마신을 토벌하기 위해 결성된 100인의 용사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만약 참가했다면 6영웅이 아니라 7영웅이 됐을 거라고 언급될 정도의 강자인 용기사였다고 한다.[2]
마신전쟁을 다룬 로도스도 전설에서 젊은 시절이 등장하는데 로도스도 전기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태자라는 입장에 얽매여서 마신 토벌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다. 마신 토벌에는 왕위를 계승하지 않아 입장이 자유로운 쌍둥이 동생들인 프로이와 리젠이 참가한다. 또한 6영웅들과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기존의 언급과는 달리 걸출한 인물이 맞기는 하지만 6영웅(+프라우스, 나셀)들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인물로 묘사되었다. 그래도 하이랜드의 군대를 이끄는 장군으로서 자주 등장해서 어느 정도 체면 치례는 했다.
1.9. 카논 왕국
초록의 왕국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나라. 역사가 깊고 산물이 풍부해 한때는 부강했으나[3], 국가 전체가 안락에 찌들어 그 상태로 안주하기만 하다, 바다 건너 이웃한 마모의 침략으로 멸망하게 된다.1.10. 천년왕국 알라니아
1.11. 고대 마법왕국 카스툴
- 칼라(카라)
2. 로도스도 전설
자세한 것은 로도스도 전설 문서 참고.3. 신 로도스도 전기
3.1. 천년왕국 알라니아
- 카드모스
로도스섬의 알라니아 왕국의 건국왕이며 마파의 성녀 사나와 지자의 장 레크리오. 회색의 마녀 카라의 도움을 받아서 죽여도 계속 환생하는 망자의 여왕 나닐과 피오니스를 50년 동안 몇번이나 쓰러뜨렸다. 소 니스가 말하길, 피오니스가 원래 모습으로 변신할 때 피오니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전사는 전생의 자신인 망자의 여왕 나닐, 카드모스, 카슈, 프레베 4명 정도라고 했다.
3.2. 신생 마모 제국
멸망 이후에도 살아남은 구 마모 제국의 잔당들이 세운 나라로, 마모 공국에 맞서 우위를 점할 정도로 강성했으나 은밀히 내부로 잠입한 카디스 교단의 농간으로 결국 무너진다.- 네이타
- 베일
신생 마모 제국의 궁정 마법사로, 기사단장 네이타와 함께 마모의 재건을 꾀한 중심 인물. 바그나드의 제자 중 하나로, 그가 노라이프킹이 된 뒤에도 몰래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마모 부흥을 위해 자신과 여동생을 담보로 스승과 계약을 맺어 그 힘을 빌린다.
- 레이에스(피오니스)
[1] 아슈람에게 충성하는 기사들을 몰래 뽑아 아슈람도 모르게 근위대를 만들어 만일을 대비했다. 그리고 이 덕분에 아슈람은 나중에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2] 사실 설정상 실력과는 별개로 작중에서는 대단한 인물들이 즐비했다는 하이랜드 왕가에서 존재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아버지 마이센과 아들 통일왕 레드릭은 말할것도없고 형제자매들 중에서도 여동생 라피니아는 프리퀄의 메인히로인에다가 쌍둥이 왕자들은 100인의 용사로 활약. 제스터보다 존재감이 더 떨어지는건 언급만 되었던 둘째여동생 정도.[3] 저 암흑섬 마모를 점령한 적이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