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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애니메이션 |
Lecty Eisenach
14세. 라이트 노벨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의 메인 히로인 7인 중 한 명으로 성우는 토야마 나오/메건 시프먼. 미스트건 공전마도사과 예과 2학년인 E601 소대원. 아이제나흐 분가 출신.
무기는 마쌍검<아마노하바키리>[1] 로 검신이라 칭송받았던 존재 아이제나흐의 아이제나흐류 마쌍검술이라는 이도류를 사용한다. 본래 거주지였던 부유도시 <오에키스>에서 간신히 친구인 블레어 아이제나흐와 그녀의 동생 아리아의 도움으로 턱걸이로 낙제는 면했다고 본인은 이야기하지만 아이제나흐 계위인 <십익공기>를 하사받은 것으로 볼 때 그 아슬아슬한 통과조차도 상당 수준의 고수가 아니고서야 힘들었던 모양. 아마노하바키리도 <십익공기>에게만 사용이 허가된 무기다. 부유도시 <오에키스>에서 친구들과 같이 일상을 보내고 있던 중 12살 때 블레어 아이제나흐의 동생인 아리아 아이제나흐와 중심 시가지로 심부름을 갔다가 아이제나흐류 마쌍검사들을 강하다는 이유로 아니꼽게 보던 다른 <오에키스>의 공전마도사들의 시비로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렉티를 대신하여 아리아가 중상입게 되는 사고가 나버렸고 블레어에게 큰 원망을 사게 되었다. 이 때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용기를 크게 잃어버린 렉티는 결국 파문, 추방당하여 미스트건에 온 것.
카나타의 지도 덕에 1, 2권에서 점점 성장하나 여전히 당시까지 마검전기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3권에서 학원 부유도시 <메르키아>와의 교류학교 이벤트에서 블레어와 조우, 그녀로부터 온갖 폭언을 들은 것도 모자라 비밀리 블레어가 시작한 1:1 결투에서 박살이 나버려 패닉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다행히 카나타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마검전기<참공섬>, <비염충천격>을 습득하고 동료들의 도움까지 받아 모의전 때마다 품었던 크나큰 불안감을 3권 후반을 기점으로 모두 털어버리게 된다. 이후 <메르키아>와의 교류전에서 블레어에게 아리아의 일을 사과하며 자신이 이기면 다시 예전처럼 친구가 되어달라는 진심을 전한다. 결국 1:1로 대결하여 승리하면서 본인의 각오를 블레어에게 확실히 전달하는데 성공, 교류전 자체도 E601 소대의 승리로 결말을 맺는다. 현재는 카나타가 블레어를 스카우트하여 같은 소대이며 예전처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으며 E601 소대에서 리코와 유리가 콤비를 이루는 것처럼 블레어와 호흡을 맞춰 전투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2명이 동시에 <비염충천격>을 시전하여 공격하는 모습이 좋은 예.
소대에서의 포지션은 전위로 근접 담당이며 카나타의 평에 따르면 E601소대의 차기 에이스.[2] 성격은 3권 중반까지만 해도 모의전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과하다고 말할만큼 상냥하고 착하다.[3] 일상에서는 여전히 타인의 갈등을 보면 잘 상처받고 울기도 한다. 상당한 수준의 요리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밖에 아이제나흐류 전통 안마술(편의 능력이라기보다 치료 능력)같은 쏠쏠한 것도 할 줄 안다. 마롱(밤)을 특히 굉장히 좋아하고 병아리(?)를 무척 마음에 들어한다.[4] 미소라와 블레어처럼 바보는 아닌데 필기 시험 성적 수준이 그녀들과 비슷한 의외의 면이 있다. 카나타에 대해 주변 메인 히로인들이 품은 연심을 눈치채는 일에 둔하여 9권 시점에서 미소라가 카나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5]카나타 에이지에 대해서는 처음에 변태인 줄 알고 내심 두려워하기도 했고 이상한 훈련 방식에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현재는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3권에서 너무나도 상냥한 오빠가 생긴 것으로 마냥 여기고 있었다. 4권 종반에 E601 소대가 기권패를 당했을 당시 렉티가 꿈 속의 카나타가 만들어 준 마롱 케이크를 맛있게 먹으며 무척 기뻐하는 꿈을 꾸고 있던 일("(음냐음냐)더, 더는 못 먹어요. 카나타 씨가 만든 마롱 케이크, 맛있어요~......")으로 볼 때 단순히 상냥한 오빠로만 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는데 결국 카나타가 대놓고 5권에서 훈련의 일환으로 미소라, 렉티, 블레어 3명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카, 카, 카...하며 대답할 뻔하면서 이쪽도 연애감정으로 확인(혹은 발전)되었다.
무기는 마쌍검<아마노하바키리>[1] 로 검신이라 칭송받았던 존재 아이제나흐의 아이제나흐류 마쌍검술이라는 이도류를 사용한다. 본래 거주지였던 부유도시 <오에키스>에서 간신히 친구인 블레어 아이제나흐와 그녀의 동생 아리아의 도움으로 턱걸이로 낙제는 면했다고 본인은 이야기하지만 아이제나흐 계위인 <십익공기>를 하사받은 것으로 볼 때 그 아슬아슬한 통과조차도 상당 수준의 고수가 아니고서야 힘들었던 모양. 아마노하바키리도 <십익공기>에게만 사용이 허가된 무기다. 부유도시 <오에키스>에서 친구들과 같이 일상을 보내고 있던 중 12살 때 블레어 아이제나흐의 동생인 아리아 아이제나흐와 중심 시가지로 심부름을 갔다가 아이제나흐류 마쌍검사들을 강하다는 이유로 아니꼽게 보던 다른 <오에키스>의 공전마도사들의 시비로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렉티를 대신하여 아리아가 중상입게 되는 사고가 나버렸고 블레어에게 큰 원망을 사게 되었다. 이 때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용기를 크게 잃어버린 렉티는 결국 파문, 추방당하여 미스트건에 온 것.
카나타의 지도 덕에 1, 2권에서 점점 성장하나 여전히 당시까지 마검전기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3권에서 학원 부유도시 <메르키아>와의 교류학교 이벤트에서 블레어와 조우, 그녀로부터 온갖 폭언을 들은 것도 모자라 비밀리 블레어가 시작한 1:1 결투에서 박살이 나버려 패닉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다행히 카나타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마검전기<참공섬>, <비염충천격>을 습득하고 동료들의 도움까지 받아 모의전 때마다 품었던 크나큰 불안감을 3권 후반을 기점으로 모두 털어버리게 된다. 이후 <메르키아>와의 교류전에서 블레어에게 아리아의 일을 사과하며 자신이 이기면 다시 예전처럼 친구가 되어달라는 진심을 전한다. 결국 1:1로 대결하여 승리하면서 본인의 각오를 블레어에게 확실히 전달하는데 성공, 교류전 자체도 E601 소대의 승리로 결말을 맺는다. 현재는 카나타가 블레어를 스카우트하여 같은 소대이며 예전처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으며 E601 소대에서 리코와 유리가 콤비를 이루는 것처럼 블레어와 호흡을 맞춰 전투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2명이 동시에 <비염충천격>을 시전하여 공격하는 모습이 좋은 예.
소대에서의 포지션은 전위로 근접 담당이며 카나타의 평에 따르면 E601소대의 차기 에이스.[2] 성격은 3권 중반까지만 해도 모의전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과하다고 말할만큼 상냥하고 착하다.[3] 일상에서는 여전히 타인의 갈등을 보면 잘 상처받고 울기도 한다. 상당한 수준의 요리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밖에 아이제나흐류 전통 안마술(편의 능력이라기보다 치료 능력)같은 쏠쏠한 것도 할 줄 안다. 마롱(밤)을 특히 굉장히 좋아하고 병아리(?)를 무척 마음에 들어한다.[4] 미소라와 블레어처럼 바보는 아닌데 필기 시험 성적 수준이 그녀들과 비슷한 의외의 면이 있다. 카나타에 대해 주변 메인 히로인들이 품은 연심을 눈치채는 일에 둔하여 9권 시점에서 미소라가 카나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5]카나타 에이지에 대해서는 처음에 변태인 줄 알고 내심 두려워하기도 했고 이상한 훈련 방식에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현재는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3권에서 너무나도 상냥한 오빠가 생긴 것으로 마냥 여기고 있었다. 4권 종반에 E601 소대가 기권패를 당했을 당시 렉티가 꿈 속의 카나타가 만들어 준 마롱 케이크를 맛있게 먹으며 무척 기뻐하는 꿈을 꾸고 있던 일("(음냐음냐)더, 더는 못 먹어요. 카나타 씨가 만든 마롱 케이크, 맛있어요~......")으로 볼 때 단순히 상냥한 오빠로만 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는데 결국 카나타가 대놓고 5권에서 훈련의 일환으로 미소라, 렉티, 블레어 3명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카, 카, 카...하며 대답할 뻔하면서 이쪽도 연애감정으로 확인(혹은 발전)되었다.
12권에서는 11권의 공전무도제 결승전에서 본인이 소속된 E601 소대를 압도적으로 패퇴시킨 유미엘 시저가 이끄는 인간형 마갑충 소대원들과 인류의 존망을 건 전장에서 다시 마주한다.
카나타와의 커플링 지지도는 낮은 편이지만 렉티 개인이 독자들로부터 구가하는 인기는 상당히 높다.
[1]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ecty_weapononly.jpg]()
[2] 3권을 기준으로 유리 프로스톨까지 전위가 2명이 된 소대 상황을 카나타가 성격상 염두에 두고 발언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대로만 싸우면 근접 전투만큼은 적어도 유리를 능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블레어의 경우는 일반 아이제나흐류 마쌍검술에 비해 힘에 비중을 두고 있어 속도가 상대적으로 낮기에 아이제나흐류 마쌍검술의 근간인 이섬십살의 장점을 렉티에 비해 잃어버리는터라 이것만 따지면 굉장히 불리하지만 카나타가 블레어에게 3권에서 크게 한 번 지적해준 사항인데다 패배의 원인이 된 일을 방치할만큼 블레어가 어리석은 성격이 아닌지라 렉티와 리매치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쉽사리 짐작할 수 없는 상황.[3] 3권에서 같은 욕탕에 있다는 사실을 알면 봉변을 당했을지도 모르는 카나타를 과거 크로에처럼 렉티 본인도 알몸 상태였는데 필사적으로 숨겨주었다. 렉티의 사타구니에 카나타의 머리가 닿는(...) 등 난리도 아니었다. 그런데 여기 실상 혼욕탕이었다. 이것과 내부에 있는 사람을 확인도 안 한 뒤 들어간 히로인들의 잘못 때문에 벌어진 상황이었다.[4] 7권 일러스트에서 렉티가 이 병아리(?)에게 먹이를 주는데 이게 다름 아닌 치킨이다(...) 그 병아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병아리들이 잡아먹힐까 두려워하는 장면이 은근살짝 호러... 바로 요거 사실 렉티가 아끼는 이 아이는 병아리가 아니라 몬스터다. 단편과 OVA에 등장하며 렉티가 지어준 이름은 피요짱.[5] 9권 전까지 3권 마지막에 본인이 보는 앞에서 직접 카나타에게 고백한 블레어를 제외한 나머지 메인 히로인들의 연심을 모르고 있었다. 특히 리코 플라멜의 마음에 대해서는 아직도 감을 못 잡고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