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8:44:47

레인저(검은사막)/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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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2. 각성 기술

1. 기술

  • 활 숙련도〔좌클릭〕: 평타. 찍을수록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범위형 기술의 범위가 증가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여 이 기술을 찍어야 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현재로썬 후반에 갈수록 적중력이 중요해 지기 때문에 적중력이 최종 5까지 맞춰지는 9렙 까진 찍어줘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그런데 문의결과 평타에만 적용이 된다! #
    이제 마스터할 필요없다 자동으로 배우고 포인트 소모가 없다
  • 이동 사격 〔이동 중 좌클릭〕: 말 그대로 무빙샷. 거리를 벌리거나 이동할때 조금이라도 딜로스를 줄여주는 스킬이다. 쏠 때마다 기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이 스킬로 시간을 벌면서 기력을 회복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 회피 사격 〔커맨드+좌클릭〕: 사실상 이 스킬이 레인저의 평타 공격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평타보다 많이 쓰게 된다. [1] 스킬 마스터시 117%x2 피해, 크리율 100%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상대를 밀어 낸다. 스킬 이름은 회피사격이지만 이동하는 거리가 짧아 한 번만 회피했다가는 몹한테 맞기 십상이다. 또한 무적 판정시간이 아예 없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몹한테는 회피해도 타격판정이 뜨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거지같은 선판정 시스템 맞추기만 한다면 크리티컬이 터지기 때문에 몬스터가 멀리 있더라도 딜링을 위해 회피사격을 시전해야 하므로 쓰다보면 어느샌가 기력이 바닥나버려서 정작 몹이 가까이 왔을 때는 회피사격을 하지 못해 그대로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 41레벨에 극 회피 사격을 위해 무조건 마스터 해야 하며 극 회피사격과 섞어 쓰게 되면 기력관리가 어느정도는 수월해진다.
  • 극 회피 사격 〔←+좌클릭or→+좌클릭〕: 레인저의 알파이자 오메가. 대부분의 스킬의 후딜을 캔슬할 때, 사격 대신 딜링기로 쓸 때, 연계의 시작으로 쓸 때 등 응용범위가 매우 넓으며 이동거리 또한 회피사격의 두 배 가량 되기 때문에 레인저의 시작은 극 회피사격을 배우는 41부터 라고 할 수 있다. 극 회피를 배워야 레인저 비각의 핵심인 바의캔과 바모를 연속으로 쓸 수 있다.
  • 바람 모아쏘기 〔Shift+우클릭〕: 통칭 바모. 이 스킬과 관련한 수 많은 흐름이 존재하여 레인저의 주력기가 되어야 하나 저렙구간에서만 쓰고 나중에는 버려지는 스킬. 아예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지 않기도 한다. 이유는 차징스킬이라는점. 레인저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면서 딜을 해야 하는데 가만히 서서 차징하고 있을 시간 따위는 없다. 더군다나 여기에 더하여 차징이 올라갈 수록 기력소모(심지어 툴팁에 표기도 되지 않았지만 패치) + 차징해도 낮은 데미지 + 명중률 까지 안 좋고 + 흐름으로 쓰는 바모싸 너프(기존의 40%의 데미지) + 극 바람모아쏘기 너프 로 인하여 정신력 소모와 기력소모가 큰 레인저로써는 이 스킬을 쓸 이유가 전혀 없다. 하나더 추가 하자면 흑정령의 분노 를 100%사용하는 스킬. 이 부분만 이라도 좋았다면 바모싸를 찍어야 할 이유가 있었겟지만 아쉽게도 이마저도 영 좋지않다.[2]히든 커맨드가 존재하는데 약점노리기 후 좌클릭 + 우클릭으로 즉시 넉백공격을 가할 수 있다.(문제는 역시 넉백 명중률)
  • 극 바람 모아쏘기 〔극 회피 이후 스페이스바 or 회피 사격 이후 스페이스바 or 바람모아쏘기 이후 스페이스바〕: 레인저 비각사냥의 핵심1. 작은화살피해 151%x10, 강한화살피해 735%x2 타격시 넉다운, 다운어택 마치 샷건 쏘듯이 폭발하는 화살들이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매우 화려한 이펙트저사양 유저들에게는 그저 렉 덩어리와 더불어 정신력 소모가 매우 크다. 큰 화살 피해는 캐릭터 바로 앞에서 폭발하며, 화살들이 몹을 관통하기 때문에 작은 화살 대미지 x10을 온전히 꽂아 넣을 수가 없다. 즉, 큰 화살 피해는 타겟이 바로 앞에 있지 않는 이상 대미지를 주지 못하며 작은 화살 또한 일부만 딜이 들어간다. 극(초)바모+회피사격+극바모+회피사격...콤보로 사냥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적중수치와 대미지가 너프를 많이 먹어 1대1상황이 아닌이상 잘 쓰이지 않는 스킬.
  • 약점 노리기 〔↓+좌클릭〕: 정신력 대신 기력을 소모하는 스킬로 보통 평타 캔슬용이나 콤보 연계용으로 쓰는 스킬이다. 정신력이 모자랄때 평타->약점 노리기->평타->약점 노리기 반복으로 정신력을 수급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회피 사격을 못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레인저의 유일한 카운터 어택 가능 스킬이기도 하다.
  • 우직한 칼날 바람〔E로 발동 후 좌클릭〕: 통칭 우직. 타격 성공시 3초간 스턴이라는 군중제어 기술. 여기에 기술 레벨을 올릴수록 발사 횟수가 증가하며 기술 마스터시 210%x3타격으로 최대 12발을 발사 할 수 있어서 강력해 보이나.. 타 직업들의 계속된 상향으로 상대적으로 약해진 스킬. 매 타격시 마다 거리에 비례하여 정신력을 채워 주는데, 이것이 원래 거리 비례가 아닌 상시적용이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러나 저러나 그나마 쓸만한 몇 안되는 기술이기에 마스터 하도록 하자. 화살을 다 발사시에는 후딜이 캔슬이 안되며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이뮨 몹에게는 취약하다.
  • 길을 여는 바람〔기술슬롯 등록〕 : 통칭 길바. 스킬 마스터시 550%x3타에 최대 HP 10%만큼 추가피해, 몬스터 타격시 넉다운, 크리율 100%라는 매우 뛰어난 스킬이 될 뻔 했으나 툴팁에는 표시되지 않은 명중률이 아주 낮습니다 가 존재한다. 툴팁에는 오히려 적중률 +10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안맞는다. 통상 1~2타가 대부분이며 3타가 다 맞는 경우는 손에 꼽힐 정도이다. 게다가 하나도 안맞고 뻥~소리만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때 위치에 따라 씹히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레인저에게 일정 수치 이상의 적중을 요구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 스킬. 또한 단일 스킬로 쓰면 선딜이 길어 흐름 날카로운 깃털1을 사용하여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직선으로 날아가며 데미지를 줄 것 같은 이펙트 이지만 실제 데미지 판정은 타겟 몬스터 주변으로 이루어지므로 만약 캐릭터 앞에 몹이 있고 타겟 몹이 멀리 있으면 캐릭터 앞에 있는 몹은 타격판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이래나 저래나 레인저의 주력딜링 기술로 쓸만한 스킬이 길여바,우직 밖에 없고 발캔길여바,단캔길여바가 개발된 지금 레인저 유저들의 필수 스킬로 사용되고 있다. 2월 기준으로 잘 안쓰인다. 바의캔사냥이 대세.
  • 숨을 찢는 화살〔↓+E로 발동 후 좌클릭[3]〕: 통칭 숨찢. 이 스킬이 버려지게된 이유는 바로 차징 스킬이란 점 때문이다. 최종 차징 횟수가 4회인데 보통 4회까지 차징하는데 3~4초 걸리기 마련인데다가 이때 레인저는 완전한 무방비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특히 50렙 이후 거대 몬스터류들에겐 거의 넉백류가 무의미하며 대부분의 군중제어에 면역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에서 어글을 끌어주는 탱커가 있는 파티사냥이 아닌 이상 솔플사냥에선 4차징까지 쓰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 차징하는 시간과 발사하는 시간이 우직과 길바를 다 넣을 수 있는 시간과 비슷하단 점도 마이너스 요소. 아니, 오히려 공속을 3단계 이상 맞춘 레인저는 오히려 우직과 길바를 숨찢보다 더 빨리 넣을 수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른 스킬들에 비해 하이 리스크&로우 리턴인 관계로 버려지게 되었다. 또, 1:1 상황이 아닌 경우 데미지가 감소되는 스킬이다. 현재 숨찢 III의 데미지가 두배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어 극: 숨찢보다 강력한 상황.버그로 두배인 데미지가 다른직업에 비해 약하다 오우거나 외눈박이 거인, 빨간코와 같이 느린 보스몹을 잡을 때 쓰자.
  • 단명의 질풍 〔Q로 발동 후 좌클릭〕: 통칭 단명. 길바의 하위호환 이면서도 범위형 버젼이라 할 수 있는 스킬. 스킬 마스터시 300%x2타에 최대 HP 10%만큼 추가피해, 몬스터 타격시 넉다운, 크리율 80%로 어딜 보나 스킬 성능은 길바의 하위호환 같지만 10초간 회피율 12 감소 디버프가 달려있으며 길바와 달리 타격 범위가 매우 넓은 폭파형 스킬이다. 길바보다 데미지는 낮지만 넉다운 효과사냥에선 몹을 흩어트리며 방해하는와 디버프로 투자한 스킬 포인트 값은 충분히 해내는 스킬. 그리고 이 스킬의 진정한 성능은 PVP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보통 다른 스킬들은 PVP시 피해가 감소하거나 군중제어 기술이 발동되지 않는데에 비해 단명은 PVP에서 넉다운이 적용되며 데미지도 감소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된다. PVP에서 이 스킬을 맞아서 넉다운에 치명타 까지 떴다면 마우스에서 손을 때도 무방하다고 할 정도로 위력적인 스킬. 발캔을 응용하여 단명캔슬을 연속으로 날리면 웬만해서는 상대가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상 PVP의 핵심스킬인데, 메인 딜링은 단명 자체의 퍼뎀이 아닌 자기체력비례데미지로 체력과 적중이 높을 수록 상대방을 빠르게 증발시킬 수 있다. 단점으로는 역시 명중률이 낮다는점.....(넉백 확률은 더 낮다).
  • 극: 단명의 질풍 〔단명의 질풍 사용 직후 Shift+좌클릭〕: 통칭 극단명. 단명을 마스터 한 이후에 찍을수 있는 연계 스킬. 연속 타격으로 230% 피해[4] 이후 마지막 타격으로 750% 피해, 크리율 100%.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는 달리 실제 써보면 데미지 기대치는 의외로 낮다. (한 차례 데미지 버프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작은 투사체에는 cc효과가 없기 때문에 우직한 칼날바람처럼 안정적인 딜링을 기대하기 힘들며이게 다 단명의 질풍 넉다운이 잘 안들어가기 때문 정신력을 채워주는 스킬도 아니므로 이래나 저래나 우직한 칼날 바람의 하위호환.(데미지는 얼추 비슷하다.다 맞추면)
  • 바람의 의지 〔Shift+Q〕: 레인저 비각의 핵심2. 2016년 기준 레인저의 최고 딜링기. 전방향 넓은 범위에 화살을 뿌려[5] 타격 성공시 원거리 방어력 감소 효과와 다운 어택이 적용된다. 극 회피사격을 배운 뒤 히든커맨드 AF(DF)(A를 살짝 먼저누르고 F를 눌러야 한다.히든커맨드후 극 바모사용가능)로 빠르게 바의를 계속 캔슬하면서 사용하는 바의캔과 스킬각성 피/기력 %뎀으로 주력스킬이 되었다. 기력소모가 극심하니 정신력보석을 무기에 전이시키고 사용하는편이 좋다.
  • 회피 폭발사격 〔←or↓or→+우클릭〕: 통칭 회폭. 사용시 전방에 화살을 폭파시킨뒤 입력한 방향으로 크게 활공하여 회피한다. 레인저의 회피 스킬. 꽤 쏠쏠한 데미지와함께 다운 어택 판정이 적용되며 상대와의 거리를 한번에 늘릴수 있어서 레인저에게 이쁨받는 스킬이다. 무엇보다 활공중 공중 사격 특수기가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타도 가능하며 스킬 마스터시 착지후 딜레이가 사라져 다른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 레인저라면 꼭 컨트롤을 익히도록 하자. 메디아 패치 후 많은 레인저들이 사냥의 핵심 스킬로 사용중이다. 추천 스킬각성은 즉시 MP회복
  • 바람을 타는 깃 〔기술슬롯 등록〕: 레인저 비각의 핵심3. 통칭 바깃. 고각도로 화살을 쏴서 적의 빈틈을 내려 꽂는 스킬. 넉다운 성능을 가지고 있는 범위형 공격이며 최대 동시 타겟 포착 수는 12명이다. 스킬 요구 레벨이 매우 높아서 마스터 요구 레벨이 52!!이며 극 바람을 타는 깃은 무려 53!!!! 이다. 극 바깃을 배우면 최대 4번을 더 발사한다. 레인저 스틸의 주범이자 저렙 사냥터 학살 스킬. 2월 기준 사막 나가족에서 5레인저 팟의 핵심. 5명이서 "극 바람을 타는 깃"만 연속적으로 사용하여 나가족을 광역으로 사냥한다. 과거완 다르게 53렙은 매우 쉬운편이고 어차피 최근 레인저 공격스킬은 실제로 사용하는게 몇개 없기때문에 각성하고 58레벨 정도 되면 몹몰이용 스킬로 쓰지 딜스킬로는 쓰지 않는다. 찍어서 손해볼건 없다. 진스킬 패치가 이루어지고 난 뒤, 마스터 레벨이 60이 되었다! 덕분에 dps가 2배 이상 증가하게 되어 수성전에서 레인저의 입지가 그나마 남아있게 되었다(...)
  • 대지의 소명 〔기술슬롯 등록〕: 마스터시 적중을+15나 올려준다. 하지만 이 스킬도 레인저 스킬 중 성능이 애매한 축에 속한다. 이유는 시전시간 때문. 스킬 시전시 화살 하나를 꺼내어 땅에 박는데 나무심기 이게 시전속도가 매우 답답하다. (사실 시전 게이지가 없으므로 선딜) 설상가상으로 약간의 후딜 마저 있고 극 회피사격으로 캔슬조차 안되므로 시전 타이밍을 잘 못잡으면 몹에게 두드려 맞고 허겁지겁 물약을 들이키는 경우가 많다. 메디아가 나온 후 잠수함 패치로 시전시간이 줄어들고 캔슬이 가능해졌다. 그리나 나무가 박히고 움직일 수 있더라도 버프는 여전히 즉시 적용되지 않고 1~2초 후에 적용되므로 적용 범위를 벗어나면 말짱 도루묵(다시 나무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만 +15적중 버프를 받고 안받고의 딜 차이는 많이 나는편. 파티원이나 길드원도 적용 가능. 툴팁 영상과는 다르게 적용범위가 보이지 않는다.대신 나무 추가 때문에 툴팁에 있는 적용범위 증가가 실제로 이루어 지는지는 의문.(마스터 해도 적용범위가 생각보다 좁다)
  • 수호의 검 〔전투 자세에서 우클릭〕: 보조무기 대거를 사용하는 봉인된 기술. 쓸 일이 없다. 오히려 회피 폭발사격 커맨드가 미스 나서 이 스킬이 나오게 된다면 눈앞이 깜깜해 진다.(대개 몹이 눈앞에 몰려와 있는 상황에서 회피폭발사격을 쓰게 되므로 수호의검 모션이 나가면 죽도록 얻어 터지게 된다) 메디아 패치 후 회피 폭발사격 사용전에 수호의 검을 이용, 상대를 뒤로 돌리며 EP를 수급하는 식으로 사냥하는 유저들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비주류인 스킬. 커맨드 잠금기능이 생긴 뒤로는 스킬을 봉인하고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다.

2. 각성 기술

일반 기술과 각성 기술 변환 키는 C 키다. 히든 커맨드로 활을 든 상태에서 w+우클릭으로 전방 바람걸음이 써지면서 정령검으로 바뀌고 정령검을 든 상태에서 a,d+우클릭을 사용하면 회피폭발 사격이 나가면서 활로 바뀌며, s+c 버튼을 누르면 단명이 발사된다. 참고로 c키를 사용해 각성무기로 변환했을 경우 전방가드가 붙는다.
  • 정령의 속박〔E〕: 잡기 스킬이다.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된다. 정령의 속박은 거의 모든 레인져들의 딜싸이클 초기화용 콤보로 들어간다. 사냥에서는 어차피 고렙사냥터는 잡기불가한 적들이 많아 단순히 방어버프를 챙기는 정도지만 꽤나 체감이 된다. PVP에서는 일단 넘어뜨린 적이 일어날때 쯤 잡아버려 CC 시간을 초기화 시켜버리는 콤보가 정석 중의 정석.
  • 수호자 〔Shift+Q〕: 버프 기술이다.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된다. 500의 정신력을 회복시켜주며 공격 속도, 이동 속도, 공격력 등의 스탯을 올려주고 시전후에 10초간 전력질주시 기력소모가 없다. 정령검을 든 상태의 이동기인 바람 걸음의 속도가 수호자 버프 상태에서는 무사와 매화의 추격보다 더 빨라진다. 도망갈때쓰자
  • 바람 걸음 〔W or S + 우클릭〕: 아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레인저의 이동기이다. 재사용 감소 시간이 지나고 사용하면 무적 상태가 된다. 정령검 이동의 핵심.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된다.
  • 정령검 수련 〔좌클릭〕: 정령검 평타다. 방향키로 이동 공격을 할 수 있다. 스킬 포인트가 남아돌면 찍는 정도다.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되지만 추가로 등급을 올리려면 스킬 포인트를 요구한다. 어차피 최근 레인저는 초바모, 극바깃, 바의를 제외하면 스킬을 안찍어 스포가 많이 남기 때문에 마스터 하는 편. 정신력 수급량도 우월한 편이고... // 레인저의 각성 좌우베기는 몹 한정 무적스킬이다. 준비자세를 취할때는 무적이 아니지만 칼을 휘두르는 동작자체가 무적이니 유용하게 써먹자. 최근에는 레벨업하면 스포로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마스터되게끔 패치되었다.
  • 무정한 칼날 〔S + 좌클릭〕 :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된다. 타격 횟수당 생명력을 회복한다. 최근 레인저는 스포가 많이 남고, 바람결이 사실상 봉인 취급받아 딸피 마무리용으로 많이 쓴다. 마스터도 나쁘지 않다. 무칼사용의 핵심은 다 구겨 넣는것이 아닌 3타 폭발에서 끊는것이 핵심. 이러면 후딜은 후딜대로 사라지고 생흡도 쏠쏠히 챙길 수 있다. 사막 사냥시 디버프를 안고도 체력 소모 없이 사냥 가능한 수준.
  • 바람결 〔바람 걸음 혹은 달리는 중, 바람의 윤무 사용중 좌클릭〕: 돌진기. 짧은 거리를 돌진한다. 사용후 흐름: 쇄도하는 바람을 사용할 수 있다. 미친듯한 내구소모의 범인1이었지만 패치로 개선되었다. 딸피 마무리용이나 바람걸음 후 진입용으로 자주 쓴다.
  • 울부짖는 바람〔Q〕: 통칭 울바. 앞에 괴상한 찔레꽃 모양의 검기를 쏜다. 흑정령의 분노 100%를 채우면 스킬이 오래 시전되어 강제 경직을 준다. 울바 자체에 순간전방가드가 달려있지만 뒤에서맞는공격이나 사용중 전방엔 가드가 풀려 속수무책이므로 PVP에선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기술 각성이 추천된다.
  • 바람의 윤무 〔W or S + F〕: 레인저 각성의 주력 딜링기. 전방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한 후 소용돌이를 만들어 데미지를 입힌다. 범위도 넓고 딜링도 좋은 기술이다. 타격시 넉백이 달려있다. 기술 특화는 생명력, 정신력 타격횟수 당 3 회복이 추천된다. 히든 커맨드로 바람결 사용이 가능하다. 반드시 끝까지 찍어주자.
  • 정령의 분노 〔Shift + 우클릭〕: 회오리 모양 검기를 전방으로 보낸다. 선딜이 무지하게 길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검기를 쏘기 전 준비자세는 전방가드, 쏘는 구간부터 슈아판정이다) 타격 성공시 넉다운이 달려있다. 쓸만한 스킬이다.
  • 대자연의 전율 〔Shift + 좌클릭〕: 61렙 기준 쿨타임 21초라는 엄청난 시간을 자랑하는 스킬. 그만큼 딜링은 확실하다. %도 %지만 100%치명타가 가져오는 위력이 엄청나다. 타격성공시 기절이 걸려서 PVP에도 상당히 쓸만한 스킬. 흑정령 게이지 200%를 채우면 흑정기가 나간다.

  • 흐름: 뿌리내림 〔 잡기E 후 좌클릭 유지〕: 57때 배우는 잡기 추가공격이다. 스킬에 다운스매쉬 판정이 붙어 있으며, 상대를 한 번더 엎어트릴 수 있다. 다만 취향이 갈리는 편이며, 잡기 후 앞윤무가 더 많이 쓰이므로 안쓰는 유저들도 많이 있다.
  • 흐름: 쇄도하는 바람 〔바람결, 덩굴 매듭, 바람의 윤무 사용중 우클릭〕: 스킬 사용후 이 스킬로 추가 공격을 한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기절도 걸지만 내구소모가 엄청나다. 미칠듯한 내구소모의 범인 2었지만 패치로 개선되었다. (추가로 이속과 공속이 20% 감소하는 디버프가 달려있다.)
  • 흐름: 하늘 매듭 〔덩굴 매듭이나 정령의 속박(잡기) 후 스페이스〕: 덩굴 매듭이나 정령의 속박 후에 스페이스를 눌러 사용한다. 사용시 공중에서 아래로 화살을 흩뿌리며 비각성으로 스위칭된다. 이때 회피폭발 사격이나 다른 회피동작으로 연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활용도는 큰 편이 아닌 스킬이다.(거의 없다 쓰는 사람 못봤다. 회피기로 쓴다던데 암튼 몇개월 동안 한번도 못봄)
  • 덩굴 매듭 〔 F〕: 각성 후 바로 배울 수 있는 흐름기이다. F버튼으로 사용하며 사용시 높히 점프뛰며 X자로 베어버린다. 기술 전체에 통짜로 슈아판정이 있으며, 타격시 "띄우기" CC기를 걸며, 자체적으로도 에어어택 판정이 있으며, 사용시 공격속도 10%가 상승하는 버프가 달려있다. PVE든 PVP든 매우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다.(이 중요한걸 왜 안써놨담!) PVE에선 공속버프를 위해 사용되는 편이며 덩굴매듭-바람의 윤무로 연계해서 사용하면 중간동작을 캔슬해고 사용할 수 있다.(위에도 적었지면 덩굴매듭 후 쇄도하는 바람으로 연계해서 사용가능하다.) PVP에선 콤보 중간에 넣어서 사용하거나 슈아를 늘리거나 낚시용으로 많이 쓰인다. 특히나 "띄우기"판정이 있기때문에 덩굴매듭으로 띄워질 경우 이후 사용하는 바람의 윤무의 에어어택 판정으로 인해 생각보다 준수한 대미지를 볼 수 있다.
  • 흐름: 광풍〔울부짖는 바람 사용중 스페이스 유지〕: 57레벨에 배울 수 있으며 검기가 쌍으로 전방을 난자한다. 13타라는 엄청난 타수와 타격 성공시 넉다운이 달려있어 딜량도 준수하고, 후속 콤보를 넣기도 편리하다. 선 후딜이 생각보다 커 광풍쓰다가 급사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채널링이므로 다수 대 다수 PVP에선 뒤에서 공격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 흐름: 바람 송곳〔바람결, 흐름: 쇄도하는 바람, 바람의 윤무 사용 후 스페이스〕: 58때 배울 수 있는 레인저의 비각, 각성 연계 콤보의 알파이와 오메가이다.(아니 이 중요한걸 왜 아무도 안적어놨담) 바람결, 쇄도, 윤무 사용 후 이 기술로 연계할 경우 바로 초 바람모아쏘기(이하 초바모)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활용폭이 매우 크다. 특히나 레인저 비각성 스킬 딜링에 대부분(거의라봐도 된다)이 초바모 이므로 여러가지 스킬연계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초바모에 다운어택 판정이 있기에 주로 넉다운을 통해 엎어진 상대를 뚜까패는 레인저에게 있어 굉장한 효자스킬이 아닐 수 없다. 주로 콤보 마지막에 사용하여 마무리짓는 용도로 쓰거나 윤무, 바람결 사용 후 빠르게 비각으로 스위칭 후 견제용으로 사용한다. 다만 PVP에서의 활용도와 별개로 PVE에선 초바모의 분산딜때문에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 흐름 스킬 역시 별로 사용할 일이 없다.
  • 흐름: 환멸 〔정령의 분노 사용중 좌클릭〕: 정령의 분노 사용후 전방의 적에게 추가로 피해를 준다. 다운어택이 달려있어서 정령의 분노로 넉다운 시킨후 들어가는 피해량이 엄청나다. 사실상 정령의 분노를 사용하는 이유. 하단 z축 범위가 매우 좁아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무방비상태라 pvp에선 사실상 봉인이다.)
  • 재창조 〔기술슬롯 등록 후 사용〕: 시전시 주위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고 적절한 정신력을 회복시켜 준다. 59레벨에 배우는 스킬치고는 이펙트도 데미지도 심심한편이지만 유틸성이 엄청나다. 다운과 다운스매가 달려있고, 발동속도도 매우 빨라 PVP에서 콤보중간에 끼워넣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사용후 공속 10%버프가 걸린다. 쿨타임 24초. 추가적으로 비각성 상태에서도 이 기술을 쓸 수 있다. 쓰고 나면 각성무기 상태로 전환.

[1] 극 회피격을 많이 쓰게 됨.[2] 데미지 부분이 정말 흑정령 스킬인가 싶을 정도로 낮다. 한가지 위안인 점은 기절 cc효과 시간이 5~6초 정도로 길다는 것[3] 우직한 칼날 바람과 커맨드가 겹칠 수도 있다.(뒤로 가면서 우직을 쓸려고 했는데 숨찣이 나가네?)[4] 7발을 발사한다[5] 말 그대로 화살을 쏘는게 아니라 손으로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