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4 14:46:05

레인보우 식스 시즈/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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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 /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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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 게임 모드 / 랭크 / 용어
기타 (오퍼레이터별 전술 및 팁) / 이벤트 / 문제점 / 패치노트 / 관련 인물 / e스포츠}}}}}}}}}

1. 벽 및 바리케이드
1.1. 파괴 가능한 구조물1.2. 바리케이드
2. 게임플레이
2.1. 레펠링2.2. 정찰 드론2.3. 감시 카메라
3. 고증
3.1. 총기3.2. 체력3.3. 오인 사격
4. 게임 모드
4.1. 선택과 금지 시스템
5. 관련 링크

1. 벽 및 바리케이드

1.1. 파괴 가능한 구조물

애초에 본작의 컨셉이니만큼 배경이 되는 건물의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돌파, 파괴, 관통이 가능하다. 파괴 가능한 벽과 파괴 불가능한 벽이 있으며 몇몇 벽들은 내부 골격을 파괴할 순 없지만 외장재를 파괴할 수 있는데 이런 트랩도어를 제외한 천장/바닥들은 외장재를 부순 뒤 골격 너머로 총을 쏠 수 있다. 나무 재질인 경우 돌파와 관통이 가능하나 철이나 벽돌, 콘크리트 소재의 벽과 바닥은 돌파와 관통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파괴 가능한 벽은 총격, 근접 공격, 폭발 등으로 부숴지는데, 공격팀이 장비할 수 있는 접착 폭약을 붙여서 터뜨리거나 슬레지의 파쇄 망치 등으로 뚫으면 지나갈 수 있다. 그런데 누구는 그냥 몸으로 벽을 뚫고 지나간다. 일반적인 총격이나 근접 공격으로는 조그만 구멍 밖에 안 나지만 영겁의 시간을 들여서 동그랗게 잘라내면 지나갈 수는 있지만 별 가치는 없고, 그나마 산탄총 종류들은 벽을 깔끔하게 날리는게 가능해서 산탄총이 주로 하는 플레이다.

방어 측 캐릭터는 벽에 강화 철제 패널을 설치할 수 있다. 강화 패널을 설치한 벽 반대편을 보면 철침이 나와 있으므로 설치 여부를 구분 가능하다. 만약 게임 초반에 드론을 움직이는 중 벽에 철침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그 벽 반대편에 상대편이 위치해 있다는 의미이니 참고하면 좋다. 방어팀은 강화 10개를 공유한다. 즉, 혼자서 여러 개의 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 패널이 설치된 벽은 폭발물로 돌파하거나 벽을 뚫고 사격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며 벽을 수류탄 등으로 부숴도 강화 패널이 버티고 있다. 공격팀은 오직 강력 접착 폭약,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 히바나의 X-KAIROS, 매버릭의 돌파용 토치 (한정적 돌파)[1], 에이스의 S.E.L.M.A.로만 강화벽을 뚫을 수 있다. 하지만 벽 너머에 격발을 방해하는 뮤트의 신호 방해기나 밴딧의 고압선,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이 작동하고 있다면 대처나 트위치, 칼리가 무력화해주지 않는 한 뚫을 수 없다.[2] 참고로 벽 강화는 보강시에 벽에 근접해 있는 장비들[3]을 파괴하니 주의해야 한다. 벽 근처에 다른 아군 장비가 있다면 상당히 주의해야 할 부분. 가끔 보강시에 숨어있던 공격팀 드론이 파괴되기도 한다.

Y6S2 패치로 불렛홀이 막혔다. 이는 총알 구멍이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경향이 강해 밸런스를 위해 막은 것으로 보인다.

1.2. 바리케이드

방어 측은 바리케이드를 설치할 수 있다. 정상적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은 일절 존재하지 않으며, 열려있는 입구 대부분은 바리케이드 설치가 가능하다. 바리케이드는 총기 사격, 폭발물, 근접 공격 등의 물리적 충격으로 구멍을 내거나 파괴할 수 있으며, 방어 측 플레이어는 설치된 바리케이드를 쇠지렛대를 사용해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근접 공격 세 번이면 크기에 관계없이 무조건 무너지며, 두 번 치거나 바리케이드가 7칸 이상 부서질 시 부수면서 넘어갈 수 있다. 근접 공격으로 부술 시 타격을 입은 부위가 부서지므로 전략적으로 구멍을 내서 방어에 이용할 수 있다. 창문을 제외한 바리케이드는 바닥에 딱 붙지 않고 틈새가 있어 틈새로 바리케이드 너머의 상황을 살필 수도 있고 드론도 지나갈 수 있다.[4] 참고로 여기 앞에 서있으면 발이 보이니 조심하자.

FBI SWAT 소속 방어 오퍼레이터 캐슬은 바리케이드와 고유 능력인 방탄 패널을 설치할 수 있다. 설치된 방탄 패널은 총격에는 부서지지 않으며 근접 공격으로 9회 가격 또는 가젯[5]으로 부술 수 있다.

2. 게임플레이

2.1. 레펠링

공격 측은 레펠링이 가능하다. 건물 외벽 대부분의 장소에서 천장에 창문이 있는 건물에는 레펠링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창문이나 옥상을 통해 침투하는 데 이용한다. 머리가 위쪽 혹은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자세를 바꿀 수 있다.다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자세를 바꿀 때 3D 멀미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창문으로 레펠 습격 시 밑에서 위로 올라올때는 창문으로 줄이보이지만, 위에서 밑으로 내려갈 때는 줄이 보이지 않는다. 들어가고자 하는 창문이나 문에 온전한 바리케이드가 있다면 레펠 진입을 못 하지만 공격을 받아 약해진 대략 절반 이상 손상되었거나, 근접 공격을 두 번 받은 바리케이드는 부수면서 돌입이 가능하다. 혹은 창문에 접착 폭약을 미리 붙여두고 진입하는 도중에 바로 터뜨리며 연계할 수도 있다.하지만 이때 점프만 하고 터트리지 않으면 접착 폭약만 밟아 부순다. 돌입 도중 앞에 적이 있다면 적이 죽으면서 근접킬로 취급된다.받아라 째트킥 레펠을 이용해 진입할 땐 창문 기준 아래쪽에서 진입하기보단 위쪽에서 진입하는게 몸이 덜 노출된다.

2.2. 정찰 드론

모든 공격 측 플레이어들은 정찰용 드론을 두 개씩 받는다. 45초의 준비 페이즈 동안 공격 측은 하나의 정찰 드론을 이용해 게임 모드에 따라 다른 목표물인 폭탄, 인질, 생물 재해 보관함의 위치를 대원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6] 확인해야 한다. 또한 드론으로 적 발견 시 탐지 키(기본 X키)를 누르고 있으면 게이지가 오르고 끝까지 차면 카메라 시야 내의 적이 탐지된다. 탐지된 적은 탐지된 순간의 위치가 화면에 표시된다. 기본적으로 상대 팀이 어떤 캐릭터를 픽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직접 캐릭터를 탐지해야 화면 상단과 점수판에 캐릭터 아이콘이 뜬다. 하지만 탐지가 되면 탐지된 적에게도 자신이 탐지되었다고 화면 중앙에 큼지막하게 뜨고, 자신을 탐지한 드론이나 카메라를 부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냥 채팅으로 어느 오퍼레이터가 있는지 알려주는 게 낫다.

또한 드론을 살리는 데 성공하면 준비 페이즈 45초가 지나도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이는 가젯 사용 키(기본 5)를 눌러 조작 가능하다. 첫 드론이 파괴되어도 남은 드론 하나를 사용해 정찰하는 게 가능하다. 진입하기 전 드론을 사용해 방어하는 적의 위치와 킬존을 파악하는 것을 습관화 하자. 만약 적의 위치와 목표의 위치가 확인됐다면 무조건 목표쪽으로 드론을 돌진시켜 낭비하기보다는 다른 방이나, 시야가 넓은 공간[7]에 드론을 두는 것도 좋다. 상대방에 로머가 있다면 파악하기에 용이하고, 또한 아군이 죽을 시 어중간한 드론의 위치 때문에 벽만 보고 있는 것보단 제대로 배치가 잘된 드론을 하나 두는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다. 드론은 위를 보고 점프하면 통상 점프의 두 배 이상 높게 뛰니 이걸 이용해 잘 숨겨두고 지속적으로 탐지하면 상대는 피곤해진다. 역으로 바닥을 보고 점프하면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여 적을 피하거나 할 때 유용하다.

레인보우 식스 초창기 시연 영상에서는 현재의 소음이 발생하고 바퀴가 달린 드론과는 달리, 소음이 적었으며, 얇은 막대기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다. 당시 바리케이드의 아래 면이 총격을 가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좁았기 때문이다.

2.3. 감시 카메라

감시 카메라는 방어 측이 사용하는 장비[8]로 맵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감시 카메라를 이용해 드론과 같은 방식으로 적 탐지가 가능하다. 대신 더 넓은 구역을 감시하고 있어 탐지의 판정이 매우 좋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탐지를 하는 경우 적의 움직임을 아군 화면에 계속 표시해줄 수 있다.

그러나 감시 카메라는 파괴가 가능하고 이동이 불가능해, 일정 수준 이상의 공격 팀은 감시 카메라 위치를 외워 두며 라운드 시작 후 빠르게 외부의 감시 카메라부터 파괴한다. 또한 밸런스를 위해 감시 카메라는 약간씩 애매한 곳에 위치하여 중요 지점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돌릴 수 있는 각도도 묘하게 답답한 편. 감시 카메라를 사용하면 파란 불이 들어온다.[9][10] 스팟을 찍을 경우 적이 감지되는 것을 알게 되므로 보통은 주위를 둘러보고 감시 카메라를 부순다. 만약 로머라면 무조건 스팟을 찍는 것보단 자기만 알고 있는 채로 상대방의 뒤를 노리는 것도 중요하다.

사망해서 게임오버된 팀원은 드론이나 감시카메라의 영상을 볼 수도 있다. 카메라 시점 이동이나 탐지는 가능하나 드론의 조종은 불가능하다.

3. 고증

3.1. 총기

FPS 게임에서 몇 안되게 지켜지는 고증 중 하나인 클로즈드 볼트 방식의 총기에 대해 약실 잔탄이 구현되어있다.[11] 대부분의 총기의 장탄수가 30+1발인 이유. 또한 극히 드문 상황에서 약실의 탄까지 다 소모하고 나서 재장전을 하는데 재장전 모션 중 탄창 삽입한 다음 노리쇠 멈치를 누르거나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등의 초탄을 장전하는 모션을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재장전이 취소될 경우[12] 새 탄창이 꼽힌 상태로 초탄만 다시 장전하면 된다. 재장전 모션의 취소로 인해 재장전을 처음부터 다시 하지 않게 해준다.

장전 모션을 하나의 모션[13]으로 하지 않고 여러 개의 모션으로 나누었기 때문에[14] 상술한대로 탄창을 뽑고 새 탄창을 넣지 않은 상태로 장전이 취소되면 탄창을 넣는 모션부터 재장전이 시작된다.

권총의 경우, 전탄 소모 후 슬라이드가 전진하기 전에 홀스터애 넣었다가 꺼내면 가끔씩 스왑하는 모션에서는 슬라이드가 전진되어 있다가 크로스 헤어가 생기는 순간[15] 슬라이드가 후퇴 고정된다.

3.2. 체력

속도에 따라 최대 체력이 다르다. 3속도 오퍼레이터는 100, 2속도 오퍼레이터는 110, 1속도 오퍼레이터는 125다. 이 게임은 총기의 TTK가 빠른 편이라 5발 이내로 생사가 갈린다. 체력 회복이 가능한 수단은 공격팀의 핀카, 혹은 방어팀의 , 썬더버드에게 힐을 받는 것인데 이마저도 매우 제한적이다. 같은 팀 내에 핀카, 닥, 썬더버드를 선택한 사람이 없다면 체력 회복은 아예 불가능하다. 이 외의 수단으로는, 다운되었다가 아군이 소생해주면 체력 20으로 회복되긴 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해당 라운드에서 한번도 부상당하지 않은[16] 아군을 월샷 등을 이용하여 부상시킨 후 소생시켜주는 '리셋', 통칭 수술을 하기도 한다. 다만 아군을 다운 시킬 때 목소리는 적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수술 도중 기습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위에 적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어야 한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50으로 회복시켜 줘서 자주 활용되었으나, 업데이트로 인해 20으로 팍 줄어서 현재는 수술을 잘 하지 않는다.

자신의 현재 체력을 넘어선 대미지를 받을 경우 당연히 사망하나, 현재 체력에 +20 의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면 '부상' 상태에 돌입한다. 이 부상 상태에서는 이동은 가능하나, 핏자국이 남고 기절 수치가 빨리 떨어진다. 활용키(기본키 F)를 누르고 있다면 시선 전환,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기절 수치가 느리게 떨어진다.[17] 룩의 방탄판을 착용하면 최대 체력이 20 늘어나며, 자신의 체력을 넘어선 대미지를 받아도 무조건 부상 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살아날 확률이 높아진다.

3.3. 오인 사격

일부 이벤트 모드 외에는 모든 게임 모드에서 아군 사격이 가능하다. 그렇다보니 고의로 아군을 죽이는 트롤도 있으며 이로 인한 불만도 많은 편이다. 다른 게임도 그렇지만 이 게임은 아군 오사를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CQB 전술을 펼치며 실내전 위주로 진행되는 게임 특성상 사선에 아군이 들어올 확률이 매우 높고 이 게임 특성상 총알 2~3발만 맞아도 죽고 헤드샷은 즉시 죽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특히 방패를 이용한 협동을 펼쳐야 하는 공격측은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 인질전에서는 실수로 인질을 쏴죽이면 그대로 패배하므로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공격팀은 준비 페이즈에 드론으로 적의 다리 사이로 지나다니며 적팀의 팀킬을 유도할 수도 있다. 어리숙한 적 유저의 경우 이런 트릭에 얻어 걸릴 때도 있다. 인질전이라면 인질 사이로 마구 날뛰어서 인질 팀킬을 유도 할 수 있고 이렇게 작전이 시작하기도 전에 1승을 딸 수도 있지만, 사실 드론은 위에 설명한 것처럼 숨겨뒀다가 나중에 활용하는게 백번 이득이다. 초반에 드론들이 난동을 피우는 경우는 주로 방어 위치가 정해져 있는 랭크전에서 초반 수십초만에 미리 연습하고 정해둔 공격 루트로 빠른 러쉬를 위해 적의 설치물을 이용한 방어 작전을 늦추는 용도 정도가 전술적으로 의미가 있다.

아군을 2명 이상 사살했을 경우 해당 게임에서 강제 퇴장당하며 위반 패널티가 주어지기 때문이 사격에 주의가 필요하다.
  • 첫 위반 : 캐주얼 모드는 다시 입장 가능. 랭크 모드는 15분 입장 제한, 30분동안 랭크 모드에서 얻는 명성 50%저하.
  • 두 번째 위반 : 캐주얼, 랭크 모드 30분 입장 제한.
  • 세 번째 위반 : 캐주얼, 랭크 모드 3시간 입장 제한.
  • 네 번째 위반 : 캐주얼, 랭크 모드 24시간 입장 제한.
  • 다섯 번째 위반 : 캐주얼, 랭크 모드 7일 입장 제한.

첨언하자면 아군 사살 위반 패널티는 게임중 실수로 인한 아군 사살로 인해 퇴장당하는 것을 방지[18]하기 위해 일정한 규칙[19]이 적용된다.

그래도 요즘은 오인 사격 및 아군 킬이 일어나도 팀원들은 무슨 일이 있었으니까 오인 사격이 났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간주하고 많이 봐주는 편이다실수로 드론잡다 팀을 쏘면 계속 앉기 키를 누르자 드론이나 카메라를 부수는데 아군이 시야에 들어왔거나 길을 확보하다가 생긴 충격 대미지 같은 것도 보통 앉았다 일어났다로 신호주며 집중 혹은 괜찮다는 메시지로 되기도 한다. 그래도 뜻밖에 오인 사격을 했을 때 상대가 아무리 앉았다 일어나면서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더라도 팀채팅으로 sorry 정도는 쳐주자. 물론 룩의 방탄판을 집어들고 있는데 거기다가 충격 수류탄을 던지거나 하면 sry 치기도 전에 헤드샷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적당히 하자.

아군 사살 횟수 카운트가 3이 되면 퇴장 패널티를 받는다. 라운드 초반에 아군 사살이 발생했을 경우 거의 확실하게 1 카운트된다.[20] 라운드 중반,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발생한 아군 사살은 거의 대부분 카운트되지 않는다. 아군 사살 카운트를 1 이상 받은 팀원을 사살했을 경우 다음 아군 사살시 발생할 수 있는 카운트의 제한 시간이 비교적 짧다. 라운드 중반부터 연속으로 일어난 아군 사살은 1 카운트된다.[21][22]

아군 사살 패널티를 설명하기 위해 세세하게 쓰긴 했지만, 정말 극적인 확률 또는 팀원들과 장난으로 팀킬을 주고 받지 않는 이상 고의적인 플레이가 아니라면 퇴장 패널티를 받을 확률은 매우 낮으니 걱정하지 말고 플레이하자.[23]

인질도 아군으로 판정하고 위의 패널티가 그대로 발생하기 때문에 인질전에선 승패를 떠나 패널티 때문이라도 주의해야한다. 라운드 초반에 인질을 사살하면 즉시 퇴장 및 페널티가 주어지게 된다. 물론 라운드 중반엔 그렇지 않다.

한국시간 2019/02/18일 기준 S.I.에서 발표하기를 리워크 예정 대상목록에 올랐다. 정확히 말하자면 팀킬 트롤러 방지인데, 사내 테스트 서버에서 변경된 시스템을 시험중이라고 발표하였으며, 해당 조건의 발동조건은 모르지만 예시 영상으로 나온 것을 확인하였을 때 첫 번째 팀킬 트롤은 못막아도 2차 이후는 확실하게 막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우선 트롤러가 한 명을 잡아 죽인 후, 다른 아군을 죽이려고 시도할 경우 해당되는 모든 대미지가 자신에게 돌아가도록 시스템이 변경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물론 헤드샷 대미지도 포함해서 이니 아군을 한 명 죽인 상태에서 아군의 머리를 쏠 경우 반대로 자신이 즉사한다.

다만, 이 시스템이 트롤러를 완전히 지울 수는 없는 이유가 이미 팀킬을 한 팀원의 사선으로 갑작스럽게 침범해 헤드샷을 노리게 하면 그 아군이 미리 알아채거나 아님 반응 속도가 상당히 빠른 사람 아니면 그대로 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 팀원이 죽도록 유도할 수 있다.[24] 본서버 적용 이후에는 일부 트롤러들이 기동력 높은 라이트 아머 오퍼레이터로 팀원 앞을 계속 가리며 팀킬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져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해졌다. 정말로 그렇게 까지 트롤을 하고 싶을까

현재 업데이트된 상태. 오인 사격 시 경고가 상단에 표기되며, 아군 사살 시 역 오인사격 모드가 작동돼서 이후 아군을 공격하게 되면 자기가 대미지를 입게 된다. 당연이 이 때 아군을 사살하면 오히려 자기가 사살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걸로 팀킬을 이용한 트롤링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최소 한 명 이상이 사망해야 발동되다보니 효과는 그리 크진 않다. 게다가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총기가 아닌 폭발물 등을 포함한 가젯으로 자폭 피해를 주려고 할 시 대미지가 반사되더라도 꼼짝없이 죽게 된다. 수류탄으로 자폭하려는 낌새나 C4로 팀킬을 시도할 것 같다면 재빨리 자리를 벗어나도록 하자.

출시 당시에는 시스템에 허점이 상당히 많아서 아군을 직접적으로 죽이지않고 아군 가젯을 다 때려 부수고 매버릭의 토치나 투척물의 던지기 피해 등 약한 데미지를 가진 가젯을 이용해 아군을 하루종일 괴롭히고 다니거나 카베이라의 권총으로 부상시키고 살리는 등 시스템을 회피하며 아군의 피를 빼놓는 트롤러들이 출몰했다. 이 트롤링에 발끈해서 트롤러를 팀킬하는 순간 자신이 역 오인사격에 걸리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트롤러에게 하루종일 괴롭힘을 당하는 문제점이 있다.

시간이 흐르고 이런 허점들도 많이 보완이 된 편이다.[25] 그러나 결국 트롤하는 놈은 어떻게든 트롤을 하는지 여전히 블리츠의 섬광 방패 같이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아군을 괴롭히는 트롤러들은 남아있다. 그래도 점점 갈 수록 트롤러들이 트롤할 방법이 점점 줄어들어서 유저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편.

4.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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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택과 금지 시스템


보통 밴/픽 시스템이라고 불리며, 랭크와 프로 리그에 적용되는 요소로 커스텀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에 각 팀에서 공격, 방어 대원을 1명씩 총 4명을 금지하며 해당 대원은 경기 내내 양쪽 팀 모두가 사용할 수 없다. 순서는 방어팀이 공격 대원을 금지한 후에 공격팀이 공격, 방어 대원을 이어서 금지하며 마지막으로 방어팀이 방어 대원을 금지한다. 상대팀이 금지할 차례일 때 창에 오퍼레이터들이 스쳐지나가는데 이건 상대팀이 밴을 고민하고 있는 오퍼레이터가 아니라 단지 연출일 뿐이다.

픽/밴이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 예비 병력은 선택 및 금지가 불가능하다. 단, 사용 가능한 오퍼가 모두 선택되거나 금지되어 고를 수 있는 오퍼가 없다면 예비 병력이 자동적으로 선택된다.

맵 또는 플레이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8년차 시즌 기준으로 일반적인 랭크 게임에서는 공격진영은 주로 대처, 자칼, 도깨비 중에서 밴이 되며, 방어진영은 주로 미라, 펜리르, 발키리, 카이드 중에서 밴이 된다.

Y5S3 패치로 맵 밴이 추가되었다. 무계급과 랭크 게임에 적용된 시스템으로, 랜덤으로 3개의 맵이 나오고 밴할 맵을 선택할 수 있다. 맵 밴이 생긴 이후로는 주로 테마파크, 마천루, 빈민가 등 밸런스가 맞지 않는 맵이 밴이 되는 편. Y7S3 패치로 맵 밴 단계에서 나오는 맵이 3개에서 5개로 늘어났다. 선택지가 늘어나 더 다양한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그만큼 밸런스가 좋지 않은 맵이 선택될 가능성도 높아져서 불호 의견도 꽤 있다.

프로 리그에서는 대원 선택 단계가 끝나면 양측이 선택한 대원들이 공개된다. 즉, 굳이 상대팀의 오퍼레이터를 찾으러 준비시간에 드론으로 목표지점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과거에는 선택 대원이 공개된 이후 각 팀당 라운드마다 단 1회 이미 선택한 대원을 다른 대원으로 변경할 수 있고 이 6번째 픽은 상대에게 공개되지 않는 일명 식스픽 시스템이 있었으나, Y7S1 패치로 공격팀 리픽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식스픽은 사라졌다.

5. 관련 링크

레인보우 식스 게임 정보
택티컬 보드 https://battleplanner.io/- 유비소프트 계정 로그인 필요. 인게임 맵의 조감도를 보며 텍스트, 드로잉 툴을 이용하여 작전을 직접 짤 수 있다.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작전을 구상하거나 완성한 작전을 타 유저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립하고 토론을 가능한데, 인게임 로비에서 지원 안된다는 점이 아쉬운 컨텐츠.
레인보우 식스 시즈 전적 확인 - 유비소프트 계정 로그인 필요.
인게임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세 전적 검색을 제공한다. 다른 유저 검색도 가능하며 다른 유저와 자신의 전적을 간단하게 비교할 수도 있다. 버그가 많아서 전적이 갱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 구멍을 뚫어 킬각을 보거나, 혹은 기어 들어갈 수 있는 개구멍을 만드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강화벽의 위, 아래를 가로로 두 줄을 그으면 줄 사이의 강화재와 골조가 제거되어 일반 벽만 남게 되어 총격으로 구멍을 뚫을 수 있다.[2] 단, 매버릭은 뮤트의 신호 방해기나 밴딧의 고압선,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이 작동해도 토치는 이들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강화벽을 뚫을 수 있다.[3] 예거의 ADS, 뮤트의 신호 방해기 등[4] 물론 각종 투척물과 에코의 요괴도 통과할 수 있다.[5] 접착 폭약, 애쉬의 파괴탄, 조피아의 충격탄,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 히바나의 X-KAIROS, 칼리의 LV 폭발형 창, 플로레스의 라테로 등의 폭발물과 슬레지의 파쇄 망치, 매버릭의 토치[6] 예외로 트위치, 에코는 팔에 달고 있는 장치로 대신하며 도깨비는 논리 폭탄을 작동시키는 태블릿으로 대신한다.[7] 보통 높은 곳에 두는데, 유튜브에 드론스팟이라고 검색하면 상상도 못한 스팟을 배울 수 있다.[8] 도깨비를 플레이하면 적 시체에 핸드폰 표시가 뜨는데, 이 핸드폰에게 다가가 해킹을 완료하거나, 브라바의 클루지 드론으로 해킹했을 때는 공격팀도 사용 가능하다. 단, 도깨비의 해킹은 방어팀도 여전히 카메라를 볼 수 있지만, 브라바의 드론은 공격팀만 볼 수 있는 카메라로 바뀐다.[9] Y4S2 팬텀 사이트 패치 이전에는 붉은색이었다.[10] 발키리의 칠흑의 주시자는 특유의 파란색 고리가, 공격팀이 사용할 때는 하얀색 불이 들어온다.[11] 다만 SMG-11 등 실제로는 오픈 볼트인 총기도 게임에서는 약실 탄환이 지켜지고 있어서 고증이 맞지 않는 총기도 있다.[12] 근접 공격, 디퓨저 설치 등[13] 빈탄창을 뽑고, 새 탄창을 넣은 뒤, 장전손잡이를 당긴다.[14] 빈 탄창을 뽑는다 + 새 탄창을 넣는다 + 장전손잡이를 당긴다[15] 스왑을 완료하는 순간[16] 이미 부상 후 소생된 아군은 부상이 아니라 사망에 이르게 된다.[17] 단 프로스트의 덫에 걸릴 경우 이동 및 지혈이 불가능하다.[18] 즉, 고의적으로 아군을 사살하는 유저들을 기준으로 패널티를 가할 수 있도록[19] 해당 규칙은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며, 여러 유저들의 플레이 경험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기에 참고만 하자.[20] 대개 고의적인 아군 사살은 라운드 초반에 일어나기 때문.[21] 즉, 아군을 연속으로 3명 사살했을 경우 카운트가 한번에 3이 올라가며 이는 즉시 퇴장 패널티라는 뜻 참고[22] 라운드 초반에 아군 사살이 2번 연속으로 발생했을 경우 카운트가 추가적으로 상승. 즉, 카운트가 3이 되어 즉시 퇴장 패널티를 받게된다.[23] 해당 패널티 시스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도 근거라면 근거되시겠다.[24] 다만 이 시스템을 알고 있는 이상은 한번 팀킬을 한다면 경계를 하기 때문에 정말 이렇게 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뭣대로 아군 사선에 들어가다 반대로 자신이 적에게 총을 맞고 죽는(...)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이러한 트롤링은 좀 힘들다.[25] 일례로 출시 초기엔 3라운드 내내 아군을 토치로 지지고 다녀야 겨우 역 오인사격이 뜨는 정도였으나 지금은 1명만 반피로 만들어도 바로 역 오인 사격이 뜰 정도다. 투척물의 던지기 피해가 사라진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