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2:01:52

레슬링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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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estling Revolution

1. 개요2. Wrestling Revolution3. Wrestling Revolution 3D4. Wrestling Empire5. 단체6. 조작7. 평가
7.1. 장점7.2. 단점
8. 플레이 팁9. 여담

1. 개요

독립 게임 제작자 MDickie[1]가 만든 모바일 프로레슬링 게임 시리즈이다. 게임은 2D 버전은 레슬매니아 18과 흡사하고, 3D 버전은 노 머시와 흡사하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모바일로 이식되었음에도 그 이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어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의 모든 기반은 본인이 개발했던 Wrestling MPire에 두고 있다.

2. Wrestling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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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W?[2]
이런 난장판도 가능하다

2012년 7월 6일에 출시. 기본적으로 무료 게임이지만 4.99 달러를 지불하면 광고가 제거되며 무료 버전에서 제한된 모든 기능[3]을 사용할 수 있다.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온갖 잡다한 흉기와 기물들을 링으로 들고 와 그 위에다 기술을 날려도 반칙 선언이 되지 않는데다[4] 링 밖이라면 아무리 반칙을 일삼아도 반칙 선언이 되지 않는다. 등장하는 무기와 기물들도 압권인게 무기의 경우 철제 의자나 죽봉 부터 시작해 한손검, 권총[5], 다이너마이트[6]가 등장하며, 기물의 경우엔 기본적인 목재 테이블을 시작으로 유리판 같은 사람 잡는것들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엔딩이 딱히 없는 커리어 모드가 대표적인 게임 모드이며, 한 단체의 부커[7]가 되어 단체를 경영하는 부킹 모드가 있다. 스맥다운! 시리즈의 GM 모드를 연상하면 편하다.

부킹 모드의 경우 부킹 레볼루션 (Booking Revolution)이라는 이름의 스탠드 얼론작으로도 나와있다. [8]

3. Wrestling Revolution 3D



2014년 11월 2일에 출시. 전작의 3D판이다. 기존의 Wrestling과 Booking 모드가 한 게임 안에 모두 들어가 있다. 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료지만 결제를 통해 광고 제거+일반 매치 기능 또는 에디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9], 9.99 달러로 프로 버전을 구입하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기술의 가짓수가 좀 줄어든 대신, 2D 환경에서 3D 환경으로 바뀐 만큼 2D에선 구현 하기 힘든 무브들이 추가되었다.[10] 또 반격 시 사용하는 기술들의 바리에이션이 늘어났으며, 스프링보드 기술[11] 및 다이빙 기술들이 추가되어 하이 플라이어나 테크니션 선수를 키우고 싶어하던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하였다.

4. Wrestling Empire

2021년 1월 11일 출시. MDickie의 레슬링 게임 시리즈의 근간이 되는 Wrestling Mpire의 리메이크작이자 Wrestling Revolution 시리즈의 후속작이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MDickie가 제작한 게임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 되었다.

3D보다 더욱 발전한 그래픽에 단점이었던 카메라 무빙과 느릿느릿한 캐릭터 움직임이 일신하였으며, 오픈월드 게임 같이 맵이 생기면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고[12] 온갖 다양한 기술들 및 무브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또한 챔피언십이 매우 다양해졌으며 계약서 내용 또한 전작들 보다 더욱 디테일해졌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버전은 기본적으로 무료에 인앱 결제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지역락이 걸려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5.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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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레볼루션, 부킹 레볼루션, 레슬링 레볼루션 3D는 총 9개의 단체가 존재한다. 레슬링 엠파이어에는 단체 하나가 더 생겨 총 10개의 단체가 존재한다.

페더레이션 온라인 (Federation Online): 제작자 MDickie의 오너캐가 사장으로 있는 인디 단체. 레슬링 스쿨과 함께 뒤에서 1, 2위를 다투는 약소 단체인데, 레슬링 스쿨이 선수들 훈련시키는 곳이란 걸 생각하면 말 다했다. 그만큼 유명세가 조금만 높아져도 비로 계약 협상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단체다. 약소 단체인 만큼 주급이나 계약금은 기대할 바가 못되지만, 크리에이티브 컨트롤은 어지간해선 보장해준다. 오리지널 단체인 만큼 실제 레슬러들을 모티브로 한 선수는 한 명도 없고 전부 제작자의 오리지널 캐릭터들로 로스터가 구성되어 있다.
  • Wrestling Empire에서는 사장이 Fanny Monaco (스테파니 맥마흔)로 변경 되었고, 올 아메리칸 레슬링처럼 WWE를 모티브로한 메이저 단체가 되었다. MDickie는 레슬링 레볼루션 (Wrestling Revolution)이라는 신생 단체의 사장이 되었다.

올 아메리칸 레슬링 (All American Wrestling): WWE를 모티브로 한 미국의 메이저 단체. 사장은 Lance Monaco (빈스 맥마흔). 모티브가 된 단체처럼 본 작에서도 업계 최정상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단체로, 스트롱 스타일 레슬링과 1, 2위를 다툰다.[13] 전, 현직 WWE 소속 레슬러들을 모티브로한 레슬러들이 소속되어있다. 1위 단체인 만큼 유명세가 웬만큼 높지 않으면 계약 오퍼가 거의 들어오지 않으며, 설사 오퍼가 들어오더라도 상당히 짠 계약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유나이티드 킹덤 레슬링 (United Kingdom Wrestling): TNAECW를 모티브로한 영국의 약소 단체.[14] 사장은 Hustle Hayes (폴 헤이먼)[15]. 단체명에 걸맞게 영국 출신 및 TNA, ECW 출신 레슬러들을 모티브로한 레슬러들이 소속되어있다.
  • Wrestling Empire에서는 단체 자체가 사라지고 스트롱 스타일 레슬링로 대체 되었으며, 원래의 스트롱 스타일 레슬링은 위켄드 워리어 (Weekend Worrior)라는 신생 단체로 변경되었다.

라이징 선 프로레스 (Rising Sun Puroresu): 신일본 프로레슬링, 전일본 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 NOAH 등의 단체들을 모티브로한 일본의 메이저 단체. 사장은 Antoine Chinoki (안토니오 이노키).[16] 일본 출신 선수들 및 일본에서 활동한 적 있는 레슬러, 동양계 레슬러들을 모티브로한 레슬러들이 소속되어있다.

메이플 리프 그래플링 (Maple Leaf Grappling): WCW의 전신인 짐 크로켓 프로모션 (Jim Crockett Promotions)과 1948년에 스튜 하트가 창단한 프로레슬링 단체 스탬피드 레슬링 (Stampede Wrestling)이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되는 캐나다의 중소 단체. 사장은 John Darnit (짐 코넷 혹은 짐 크로켓으로 추정.).[17] 계약 협상 때 다른 단체들보다 조금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말인지는 불명이다.

슈퍼 루차 리브레 (Super Lucha Libre): WCW, AAA를 모티브로한 멕시코의 중소 단체. 사장은 Dirk Switchoff (에릭 비숍).[18] 루차도르 레슬러들 및 라티노 레슬러들을 모티브로 한 레슬러들이 소속되어있다.

레슬링 스쿨 (Wrestling School): 사실상 단체라기 보단 이름에 걸맞게 프로레슬링을 교육하는 학교다. 현실의 WWE 퍼포먼스 센터NXT를 떠올리면 편하다. 학교이기 때문인지 크리에이티브 컨트롤은 보장해주나 보수는 주지 않는다. 때문에 타 단체와 계약하지 않으변 기본 자금이 생활비로 쭉쭉 빠져나가기 때문에 명성을 쌓아 다른 단체와 계약해 이곳을 빨리 벗어나는게 커리어 모드 초반의 목표가 된다. 플레이어를 포함해 단체에서 해고 된 선수들도 이곳으로 오게 된다. 소속된 레슬러들 대부분이 오리지널 캐릭터이나, 일부는 실제 레슬러들을 모티브로 하였다. Wrestling Empire에서는 챔피언쉽들이 생겼다. 챔피언이 된다고해서 보수를 받는 것은 아니나 명성이 오른다.

할리우드 (Hollywood): 레슬링 스쿨처럼 프로레슬링 단체라 보기엔 어려운 곳으로, 이름 그대로 할리우드다. 유명세의 의미가 없는 곳인 만큼 랭킹에도 안 나온다. 프로레슬링 단체가 아닌 만큼 경기의 경우 영화 촬영을 한다는 설정. 플레이어의 명성이 매우 높을 경우 오퍼가 들어오는데, 대부분 매우 짧은 단기 계약이다. 사장은 무려 Mr. President (도널드 트럼프)(...).[19] 특수한 단체여서인지 커리어 모드 시작 부터 할리우드 소속의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트롱 스타일 레슬링 (Strong style wrestling): UFC 등의 이종격투기, MMA 단체들을 모티브로한 미국의 메이저 단체. 올 아메리칸 레슬링과 1, 2위를 다투는 단체다. 사장은 Danny Might (데이나 화이트). 파워하우스 레슬러나 격투기 선수 경험이있는 레슬러들을 모티브로한 레슬러들이 소속되어있다.
  • Wrestling Empire에서는 위켄드 워리어 (Weekend Worrior)란 이름의 단체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스트롱 스타일 레슬링은 유나이티드 킹덤 레슬링을 대체하게 되어 졸지에 약소 단체가 되어버렸다.

레전드 (Legends): 프로레슬링 단체가 아니라, 플레이 도중 사망한 레슬러들이 소속되는 명예의 전당 같은 곳이다.

6. 조작

이동은 화면 내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하고, 동작은 A, G, R, P, T, Eye[20]를 이용한다.

기본 조작: A는 공격 (Attack), G는 잡기 (Grapple), R은 달리기 (Run), P는 무기 줍기 및 던지기/기물 들기 (Pick), T는 도발/어필 (Taunt)을 할 수 있고, Eye를 누르면 타겟 변경이 가능하다.

기술 조작: G로 상대를 잡은 뒤 A, R, P를 눌러서 해당 버튼에 배정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로 상대를 잡은 상태에서 아날로그 스틱의 상하좌우 방향 중 하나 + A, R, P를 통해 각 방향 및 버튼에 배정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조작: R키로 달리면서 G키를 동시에 눌러 상대를 잡는게 가능하다. 또한 무기나 기물 근처에서 R키와 P키를 동시에 누르면 불을 붙일 수 있다.[21]

7. 평가

7.1. 장점

모바일 최고의 레슬링 게임.

딱히 이렇다할 레슬링 게임이 없던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고봉인 게임이다.[22] 세세한 시스템이나 각본도 조율이 잘 되어있고 선수층도 상당히 두꺼운 편이며, 본인이 원하는 선수가 없을 때는 만들면 되기 때문에 쉽게 손에서 놓지 못 하는 게임이다.알몸으로 만들어서 원시인 컨셉의 레슬러도 만들 수 있다. 자유도도 높은 편인데, 태그팀 매치를 할 때 링밖으로 나와서 터치 안한 사람을 끌어내려 체력을 깎는플레이도 가능한 정도다. 장외로 떨어진 선수도 무기들로 반죽여놓고 링 위에 올려보내는등 온갖 기행이 가능하다.

레슬매니아 32 주간에는 개인 개발 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 6월을 기준으로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7.2. 단점

  • AI 수준이 높지 않다. 특히 경기 중일 때 심판이 뻘짓하다 제풀에 쓰러져 커버를 못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 피니쉬 무브를 그래플링 기술로만 설정 가능하다. 엄밀히 말하자면 서브미션으로 탭 아웃을 받아낼 수 있고, 타격기나 공중기를 상대에게 시전한 후 커버해 승리할 수는 있다. 하지만 게임 내 설정에서 서브미션과 타격기, 공중기를 피니쉬 무브 자체로 설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서브미션이나 타격기, 공중기를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는 선수를 키우는 유저들은 상술한 방법으로 어거지로 피니쉬 무브 마냥 사용할 수밖에 없다.
  • 서브미션으로 탭아웃을 받아내는게 미친듯이 어렵다. 애초에 상대에게 서브미션을 건 상태에서 탭아웃을 유도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게임 내에서 알려주지 않는다. 해외 유저들 또한 정확한 방법을 모르는데, 아날로그 스틱을 한 방향으로 계속 누르고 있으라거나, 버튼을 계속 해서 연타하라거나 등 중구난방이다. 그나마 성공률이 높은 방법이 노란색 게이지가 꽉차 있는 모멘텀/아드레날린 상태에서 서브미션을 거는 것인데, 이렇게 해도 탭아웃을 받아낼지는 장담할 수 없으며, 어찌보면 피니쉬 무브를 사용할 기회를 날리는 거라 안하느니만 못하다.
  • 서브미션에서 빠져나오는 것도 미친듯이 어렵다. 상술했듯이 서브미션을 걸어서 탭아웃을 유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반대로 서브미션에서 빠져나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마찬가지로 게임에서 알려주지 않는다. 그냥 온갖 조작법을 다 시도해보면서 서브미션에서 빠져나오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때문에 어쩔때는 서브미션에 걸려도 금방 반격하거나 빠져나오는데, 어쩔 때는 뭔 짓을 해도 빠져나오지 못해 체력이 쭉쭉 깎여나가거나 심지어는 어디 한 군데 부상당해 비명을 지르는 당신의 선수를 볼 수 있다.
  • 게임 엔진의 한계인지 버그가 자주 발생한다.

8. 플레이 팁

상대방을 때려눕히면 머리를 잡고 그리운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가끔씩 누워있는 상대방 얼굴에 주먹을 갈길수 있는데 치명타를 맞으면 얼굴이 피범벅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마운트에서의 스위치 모션도 추가되었는지 마운트를 잡고 열심히 주먹질을 하다 갑자기 위 아래가 뒤바뀌면서 역으로 두들겨 맞기도 한다.)
여담으로 가끔씩 그라운드 기술을 사용하다보면 뼈가 부러지는 소리와 비명을 지르며 탭을 친다[23][24]
(그러면 상대방은 부러진 몸을 힘들게 이끌어가며 싸운다)

9. 여담

저작권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선수 이름과 단체 이름이 미묘하게 바뀌어있다. 트리플 H가 리퍼 에이스(Ripper Ace)로 바뀌어있거나, 존 시나가 지미 시에라(jimi Sierra)로 바뀌어 있다든지, 크리스 제리코가 제이 엔리코(Jay Enrico)로 바뀌는 등.. 하지만 외관과 단체를 대강만 맞춰보면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해서 플레이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이 글과 댓글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온라인으로도 가능하지만[25] 격투게임답게 고인물들이 많이있다. 그래도 서버의 최적화는 잘돼있어서 공격할때 딜레이가 생긴다거나 끊기는일은 없다.

한 주의 스케쥴이 끝나면 다음 주로 넘어가는 와중 뉴스를 보여주는데 선수가 뜬금없이 죽거나(..) 살이 쪄서 선수의 힘이 오르지만 민첩성 계열 능력치가 떨어지거나 그 반대의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전주에 어떤 훈련을 했는지의 영향을 받으며, 훈련을 안한다면 살이 찐다.[26]

1인칭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상당히 정신없어진다.

끝이 없는 무한 루프 게임이다. 질리면 데이터를 초기화하고 새 선수를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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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공식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업데이트가 안 되는 건 단점 중 하나. 또한 복장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본인만의 캐릭터를 창조하거나, 기존에 있는 선수의 설정을 바꾸기가 제한되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실제 프로레슬링처럼 패배자가 삭발하는 Hair vs Hair 매치나 패배자가 해고되는 Loser Leaves 매치도 존재한다.
그런데 이 Loser Leaves 매치가 8인 배틀 로얄로 열려 최후의 생존자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이 모조리 방출되었다...

후속작으로 Wrestling Empire가 있는데 레슬링만 하는 것이 아닌 도시를 돌아다닐 수도 있다. 심지어 자동차 운전까지 가능하다.


[1] 본명은 Mat Dickie. 본인이 만든 게임에 동명의 캐릭터가 항상 출연한다. 영국 출신의 1981년생으로 19세때부터 게임 제작을 해오고 있었다.[2] 예시를 CZW로 들긴 했지만 경우에 따라 그 CZW 이상으로 막나가는 경기도 진행 가능하다.[3] 레슬러들을 임의로 편집 가능, 원하는 레슬러로 원하는 단체에서 커리어 모드를 시작 가능.[4] 오로지 무기로 직접 타격하는 것만 반칙으로 간주된다. 무기를 들고 기술을 시전해도 반칙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5] 물론 발사는 되지 않고 둔기로 사용된다.[6] 불을 붙이거나 충격을 주면 폭발한다.[7] 말이 부커지 경기 조율 및 주관 부터 선수 영입까지 도맡아서 하기에 사실상 트리플 H 같은 수뇌부라 볼 수 있다.[8] 정확히는 부킹 레볼루션 출시 후 인기가 좋자 아예 레슬링 레볼루션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된 것이다.[9] 둘다 가격은 4.99 달러다.[10] 브레이 와이어트의 피니쉬 무브 시스터 아비게일이 대표적이며, 상대를 뒤에서 잡았을 때 사용 가능한 무브들이 생겼다.[11] 민첩성 75 이상 사용 가능.[12] 차량 운전도 가능하다![13] 레슬링 엠파이어에서는 페더레이션 온라인과 경쟁한다.[14] TNA가 모티브임에도 게임 내에서는 하위권 단체다.[15] 레슬링 엠파이어에선 Russell Haystacks로 개명 되었다. 모티브는 여전히 폴 헤이먼.[16] 레슬링 엠파이어에선 Anton Chinoki로 개명되었다.[17] 레슬링 엠파이어에선 짐 크로켓과 유사한 John Crockett이란 이름으로 개명되었다.[18] 레슬링 엠파이에선 Derek Switchoff로 개명되었다.[19] 레슬링 엠파이어에선 Thomas Sun (콘래드 톰슨. 릭 플레어의 사위이자 유명 팟캐스트 호스트다.).[20] 눈 모양의 그림. 3D와 엠파이어에만 존재한다.[21] 레슬링 엠파이어에선 T와 P키를 눌러야 한다.[22] 모바일 레슬링 게임이 없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이 똥겜이거나 수집형 가챠 게임이다.[23] 소수의 확률로 선수가 죽을수도 있다. 판이 끝나고 Power Slam 신문에 Legends로 뜨며 사망소식을 알리고 나중에 표가 나락의 길을 걷는다 (...)[24] 하지만 이 말고도 비명을 지르면 최소 부상을 당해서 몇주간 레슬링을 못하거나 경기를 할때 절뚝거리면서 그냥 얻어맞아야 한다. (...) 최대로 선수생활을 못할수도 있고 위에 서술했듯이 사망할수도 있다. 하지만 가끔 비명을 질러도 신문을 보면 멀쩡하고 능력치가 향상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25] PC랑도 서버가 연동된다.[26] 2D 버전은 중간에 선수들의 트위터가 뜨기도 한다. 스토리에 영향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