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シェンテ
세리카의 사도들 | |||||
순서 | 제1 사도 | 제2 사도 | 제3 사도 | 제4 사도 | 제5 사도 |
이름 | 에크리아 페미린스 | 마리냐 크루프 | 슈리 레이첸 | 사리아 레이첸 | 레셴테 |
사도가 되는 시점 | VERITA 3장 | VERITA 종장 | VERITA 종장 | 전여신 2 전여신 메모리아 | 전여신 2 |
특이사항 | 희신의 후예 | 카야&샤마라의 환생 | 거대한 마력을 가짐 | 정령과의 소통가능 소환술에 재능있음 | 고신 및 군신 |
처음 만나서 전투할 때의 모습.덕분에 눈빛이 살벌하다.
1. 개요
전여신 2 ~잃어버린 기억으로의 진혼가~의 등장인물.성우는 이와이즈미 마이(岩泉まい).[1]고신 7마신 중 1주로 이명은 '홍설의 레셴테'.라비누와 더불어 로리이며,라비누가 기공여신이고 진짜 고신이 아닌 신격자가 섞여 있는 걸 감안하면 꽤나 희귀한 포지션에 속한다. 현신들한테 봉인되면서 정신체만 추출된 탓에 깨어나선 외형이고 성격이고 그저 어린애.다만 말투만은 노인 말투다.스킬 사용시 1인칭부터가 와레われ我다.(..)
2. 작중 행적
봉쇄지에서 봉인되어 있다가 레아가 깨우는데, 바로 깨어나지 않자 잔뜩 짜증을 내자 그제서야 각성한다.레아한테 거의 피보호자 격으로 보호받으며,7마신 및 라프시아 룬이 브레니아 내해 주변에서 날뛸 때 사실상 잉여로 지내다가 엠프레스가 탈취한 마도전함에 갇힌 마우아와 레비아를 구하기 위해 세리카가 로카와 함께 난입해서 엔진을 폭주시키려 하자 최초로 조우.엄청나게 단단한데다 딜도 장난이 아니다.(...) 이후 미르페 거리 주변으로 가서 세계수를 성장시켜 그 위에 전함을 올려놔 세리카를 유인하는 작전을 펼칠 때 멋대로 다시 세리카 앞에 나타나는데 그가 부상을 입을 뻔하자 동지임에도 무자비하게 공격하자 레아가 보다못해 그녀를 감싸고,못 막아낼 것 같자 레셴테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자폭해서 일행은 뿔뿔이 흩어져버린다.이후 세리카를 구출한 뒤 다시 봉쇄지로 가서 그녀를 살펴보면 안 그래도 자신을 챙겨주던 레아가 사망한 탓에 다가오는 세리카 일행을 보고 머리만 내밀고 숨은 채 자기를 봉인할 거냐고 겁먹은 채로 물어본다.레아가 사망한 걸 알려주면 날뛰면서 전투에 돌입,제압하면 세리카가 자기 사도가 되면 외롭지 않고 봉인도 안될 거라면서 꾀는데,사실 레셴테는 딱히 갈 데도 없고 더 외로운 건 싫고 안그래도 세리카와 똑같은 '세계의 적'인지라 유일하게 자신에게 다가오는 세리카에게 마음을 열고 성마술 후 사도가 된다.이후 프레이아의 저택 등지에서 나눠볼 수 있는 대화를 보면 열심히 메이드 일을 배우고 있으며,천하의 고신인 그녀도 에크리아는 꽤나 어려워하는 걸 볼 수 있다.3. 성능
봉쇄지로 쫓아가서 성마술로 사도로 맞은 뒤 동료로 합류.전격/화염/냉각/순수마법으로 무장했으며,비전투 사용 스킬로 세리카와 마우아가 가진 미궁지배력 조작 스킬도 존재한다.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크게 대단한 건 아니지만 주목할 것은 깡스펙.농담이 아니라,똑같은 마공 딜러 주제에 합류시 체력이 3000이나 되며,정신력/마나에 투자하는 다른 마법사 캐릭,예를 들어 웬디스 등에 비하면 3배나 달하는 수치다.이 정도면 카우라나 세리카와도 꿀리지 않는다!어쨌든 진짜 고신인지라 의외로 방어력도 단단한 건 덤.또 어느 정도 숙련도가 쌓인 채로 합류하기 때문에 노가다 부담이 덜한 것도 장점.만약 전여신 2가 이후 작품들처럼 만렙스펙이 정해져 있다면 페널티가 될 수도 있지만,세리카건 아니건 닥치고 공평하게 경험치로 스탯 올려야 하는 시스템상 오히려 이는 장점이 된다.무장은 경장,글러브,스태프 정도.[1] 이후 에우슈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서 환린의 마리온과 린,제로의 리타와 베를로카,타유우타의 루네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