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굴루스(유희왕)

1. 개요2. 설명

2.1. 원작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3. 관련 카드

3.1. 요정수 레굴루스3.2. 아머드 화이트베어3.3. 고대 선샤인

1. 개요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2.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레굴루스,
일어판 명칭=レグルス,
영어판 명칭=Regulus,
레벨=4, 속성=빛, 종족=야수족, 공격력=1700, 수비력=1000,
효과1=1턴에 1번\, 자신 묘지에 존재하는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자신의 덱으로 되돌릴 수 있다.)]

유희왕 5D's에 등장한 몬스터. 성우는

니시 린타로 /

방성준 /

댄 그린 [1].

고대 요정 드래곤의 수하로서, 고대 요정 드래곤이 루카에게 정령의 세계로 가서 그와 힘을 합쳐 자신의 봉인을 풀어달라고 부탁했다.

초반에는 원숭이 마왕 제만이 뿌린 커스드 니들이 박혀서 걸려서 루카를 못 알아보고 적대하나 이내 커스드 니들이 제거되어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그 후 제만의 성으로 쳐들어가 원숭이 마왕 제만을 쓰러뜨린다. 이후 루카가 디마크와의 듀얼에서 고대 요정 드래곤을 부활시키는 순간, 어디선가 튀어나와 고대 요정 드래곤을 묶고 있던 사슬을 부숴버린다. 듀얼 종료 후 고대 요정 드래곤과 함께 루카의 소유가 되었다.

이렇게 쟁쟁한 활약을 펼쳤지만, 정작 듀얼에서는 영 애매한 성능으로 인해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게다가 70화에서 크리본과 함께 미셸의 결계에 걸리는 모습 때문에 정령으로서의 급은 크리본과 동급임을 온몸으로 증명했다.

77화에서 루치아노와의 듀얼에서 처음으로 소환되었다. 전용 카드인 고대 선샤인과의 콤보로 데미지를 주려 했으나 함정에 막혀버리고 되려 파괴당하는 등 여전히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기황제 스키엘∞의 공격을 맞고 날아가던, 루카를 구해주는 정도의 활약은 했으나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아무도 신경을 안 쓰는 듯.

이걸로 출현 종료. 아포리아와의 듀얼 중엔 소환은 커녕 크리본과는 달리 정령 모습으로도 나오지 않았다.

유희왕 5D's 월드 챔피언십 2011 오버 더 넥서스 스토리 완료 후의 서브 이벤트에서, 작품 내 오리지널 캐릭터인 미사키에게 쓰다듬~~을 빙자한 능욕~~을 당하고 사자로서의 긍지를 잃었다며 침울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레굴루스,
일어판 명칭=レグルス,
영어판 명칭=Regulus,
레벨=4, 속성=빛, 종족=야수족, 공격력=1700, 수비력=10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광속의 스타더스트에서 OCG화 되었으나 막상 이 녀석이 등장한다는 소식조차도 쥐도 새도 모르게 나와서 사람들이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다.

필드 마법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패가 아니라 덱으로 되돌리기에 제대로 재활용하기는 좀 힘들다. 처음부터 행운을 알리는 올빼미, 테라포밍, 고대 요정 드래곤과의 연계를 전재로 해서 만들어진 몬스터. 정석 활용 루트는 고대 요정 드래곤의 효과로 레굴루스를 패에서 특수 소환 → 레굴루스로 묘지의 필드 마법을 덱으로 → 레굴루스로 덱에 넣은 필드 마법을 고대 요정 드래곤으로 서치하는 것인데, 그래도 필드 마법을 재활용하는 용도론 마인필드가 더 낫다.

그래도 원작에서 활약한 카드인만큼 루카의 카드 중에선 크리본과 같이 가장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던 카드라 루카의 지원이 나온다면 리메이크 될 거란 이야기가 많았고 실제로 요정수 레굴루스로 리메이크되었다.

고대 요정 드래곤이 에라타로 2023년 1월 금지에서 풀려나면서 루카 지원이 성사된다면 이 카드의 리메이크도 등장할 확률이 높았고, 2년 뒤 얼라이언스 인사이트에 루카 지원이 나오면서 실제로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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