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에스컬레이터 Love Escalator ラブ・エスカレータ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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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우미츠키 제작소(海月製作所) |
| 발매 | |
| 프로듀서 | bucci |
| 감독 | 타키 미나시카(滝 美梨香) |
| 시나리오 | MAB 타카시나 미키(高志奈未希) |
| 캐릭터 디자인 | 코미 아키라(古美明)[1] |
| 원화 작화감독 | 마츠 슌이치(松俊一) |
| 음악 | 이시카와 나오토(石川直人) TeeD |
| 플랫폼 | |
| 장르 | 연애 애니메이션 ADV |
| 출시 | PC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해외 등급 | 1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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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오프닝 무비 |
1998년에 '우미츠키 제작소(海月製作所)'(現 'Jellyfish')에서 발매한 에로게. 장르는 애니메이션 연애 어드벤처 게임으로, 약칭 '러브에스(ラブエス)'.
발매 기간 연장으로 인해 Windows 98의 발매가 코앞이던 PC-9800 시리즈 말기에 MS-DOS 전용으로 발매된 시대착오적인 사양이 특징으로, 당시 NEC PC-98용 게임 시장에 이르러서는 에로게는 커녕 일반 취향의 게임까지 거의 전무했기에 팬덤으로부터 'PC98 최후의 에로게'라는 반 조롱의 칭호를 얻기도 했다.
다만 배덕감을 살살 부추기는 시나리오,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 준수한 퀄리티에 패턴까지 풍부한 애니메이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그런 상황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여 이후 'LOVERS ~사랑에 빠지면~'으로 리메이크되었다.
당시 바이퍼 등으로 이름을 떨치던 소니아가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본 제작사는 이 작품의 화제를 통해 명성을 얻게 되었다.
2. 줄거리
어느 날, 주인공 '쿠로사키 타카시(黒崎崇)'는 친구 '와키야 토오루(脇谷徹)'로부터 한 소녀의 사이를 주선해줄 것을 부탁받는다. 그 소녀의 이름은 '카와이 리에(河合理恵)'. 타카시의 중학생 시절 동급생이자, 한때 마음을 품었던 존재이기도 했다. 필사적으로 부탁하는 와키야를 거부할 수 없었던 타카시는 친구를 위해 마음을 억누르고, 그의 마음을 전하고자 리에에게 다가간다.하지만 대화를 나눠보니 리에 또한 타카시를 중학생 시절부터 좋아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요컨대 둘은 서로의 마음을 여태껏 모른 채 지나쳤을 뿐이었던 것이다. 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참지 못하고 와키야마에겐 비밀로 한 채 교제를 시작하게 된다. 다시 불타오른 마음에 서로 몸을 겹치는 데에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와키야에게 진실을 털어놓을 수 없는 배덕감 속에서 계속 교제 중인 두 사람. 타카시는 연인이냐 친구냐 하는 갈림길에 괴로워하면서도 리에의 몸을 계속 갈구하고, 그런 그에게 리에도 언제부턴가 성의 쾌락에 눈을 뜨고 몸을 내준다. 경우에 따라 '야마모토 노리코(山本のり子)'나 '오오사와 히나코(大沢 ひな子)'도 타카시와 육체 관계를 맺으면서 사태는 점점 꼬여간다.
3. 등장인물
- 쿠로사키 타카시(黒崎 崇)[2]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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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화 |
- 카와이 리에(河合 理恵)
- 생일: 5월 28일(쌍둥이자리)
메인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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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화 |
- 야마모토 노리코(山本 のり子)
- 생일: 12월 12일(사수자리)
서브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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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화 |
- 오오사와 히나코(大沢 ひな子)
- 생일: 5월 11일(황소자리)
서브 히로인.
- 타시로 미키(田代 美紀)
서브 히로인.
- 사쿠라 마유미(佐倉 真由美)
- 생일: 4월 3일(양자리)
- 와키야 토오루(脇谷 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