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라힘 스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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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힘 스털링의 클럽 경력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2. 유소년 시절
유소년 시절에는 2010년까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활동했었다. 사실 본인은 아스날 FC로 가고 싶어했지만 그의 어머니가 아스날에는 너 같은 아이들이 50명은 있을 거라며 QPR행을 권유했다고 한다.#3. 리버풀 FC
129경기 23골 17도움 |
4. 맨체스터 시티 FC
339경기 131골 75도움 |
자세한 내용은 라힘 스털링/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 문서 참고하십시오. |
5. 첼시 FC
한국시간 7월 14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에 오피셜이 뜨면서 첼시 FC로의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후 미국에서의 첼시 프리시즌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5.1. 2022-23 시즌
샬럿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6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초반에는 팀원들과 합도 안 맞고 주춤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본인의 최대장점인 엄청난 주력과 드리블을 이용하여 수비진을 휘저었고, 여러 번의 기회를 창출하며 왜 첼시가 자신을 영입했는지 보여주었다. 골까지 넣을 뻔 했지만, 아쉽게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첫 경기 첼시 팬들은 상당히 만족해하는 상황.
그러나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선 그놈의 결정력이 또 도지면서 팬들 머리를 쥐어뜯게 만들었다. 그래도 저 장면 이외에는 대체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프리시즌 첫 골을 넣으면서 확실하게 본인을 어필하는 데에는 성공하긴 했다.
프리시즌에 사용하던 등번호 17번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R 에버튼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폴스나인으로 출전하여 첼시 공격진을 원맨캐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기회창출 2회(메이슨 마운트와 카이 하베르츠는 모두 0회)로 팀내 공동 2위, 슈팅 3회로 팀내 1위, 드리블 성공 3회로 팀내 공동 1위, 지상 볼 경합 성공 7회로 팀내 1위, 피파울 3회로 팀내 1위 등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3분, 선제골을 기록하였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가 된다.
3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간만에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팀은 3-0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했다.
5R 선취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2:1로 졌다. 또한 본인도 이따끔씩 한 템포 늦은 판단으로 원활한 공격전개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까지 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공격진 중 기회창출, 드리블 성공 횟수, 크로스 정확도, 피파울, 지상 볼 경합 횟수와 같은 세부지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첼시의 공격을 하드캐리하고 있다. 팀 동료인 메이슨 마운트와 카이 하베르츠는 여전히 0골 0도움으로, 스털링이 더 잘하기 위해선 이들의 분발이 필요할 것이다. 다만 이 부분은 오바메양이 첼시로 오면서 전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 선제골을 넣으며 첼시에서의 챔스 첫 골 겸 포터 체제의 첫 골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8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 중에서 유일하게 정상인 폼을 보여주고 있다.
9R 팰리스전,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과 드리블을 보여주며 골대를 한 차례 맞추는 모습도 보였지만,[3] 찬스가 왔을 때에 아쉬운 판단력을 보이며 여러 찬스를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3R AC밀란 전에서 완벽한 패스 타이밍으로 리스 제임스의 3-0으로 달아나는 골을 어시스트했다.
프리미어 리그 11R 아스톤 빌라 원정, 선발 출전하여 부진했던 저번 경기에 비해 개선된 경기력을 보였다. 리스 제임스의 부상으로 로프터스치크, 하베르츠, 마운트와 오른쪽 측면 스위칭 플레이를 하며 번갈아 가며 침투하는 전술을 들고 왔는데, 전체적으로 첼시가 밀린 경기이긴 했지만 스털링의 경우 좋은 침투로 몇 번의 찬스메이킹을 만들어 냈다. 저번에 비해 온더볼과 동료 연계과정이 많이 좋아졌지만 역시 스털링 답게 마무리를 지어야하는 과정에서 어설픈 볼 터치, 판단 및 킥으로 넘어가는 순간 탄식을 불렀다. 그래도 3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슈팅과 1번의 골대를 맞추는 모습으로 말도 안되는 슈팅을 하지는 않았으며 볼 간수 측면에서는 첼시 공격진중 가장 나은 활약을 보였다. 팀은 0:2 승리.
대체적으로 아직까지는 첼시에서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크게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팬들의 속을 태우고 있는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이를 두고 챔스 잘츠부르크전을 앞둔 컨퍼런스에서 선수 개인보다는 팀적인 문제로 스털링의 장점을 제대로 뽑아내기 힘들다는 견해를 밝히고 여러 방향으로 스털링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13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선발 출장하여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MD5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에서 아쉬운 판단을 자주 보였고, 드리블 돌파 반대편 윙백으로 나온 크리스천 풀리식보다 못한 모습을 보였다.
14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왼쪽 윙백으로 출장하여 쓰레기같은 수비와 온더볼을 보이며 팀은 4:1로 패배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현재까지 스털링의 가장 큰 문제점은 되도않는 드리블을 하다 상대방에게 공을 빼앗긴다는 점이다. 리그 14R까지 진행된 지금, 드리블 돌파 횟수는 최하위권, 턴오버 횟수는 1위다. 볼운반 자체는 윙백으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활용하면서 상대적으로 압박을 덜 받아 괜찮은 모습을 보이나, 드리들 돌파가 크리스천 풀리식보다 못한 수준이다. 온더볼과 결정력이 좋은 자원을 원했던 첼시로서는 스털링의 드리블과 결정력을 보면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다.
스털링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록한 이 골을 기점으로 10경기 무득점을 깬 스털링이 다가오는 아스날, 맨시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15R 아스날 전에서 드리블도 시도하는 족족 뺏기고 수비가담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등 오바메양과 함께 최악의 활약을 선보여 팀의 0-1 패배에 일조했다.
17R 본머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카이 하베르츠의 선취골이자 결승골을 낮게 깔려가는 환상적인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이외로는 우측면 압박페이즈에서 협력수비를 보여주며 본머스의 좌측면을 봉쇄하는데 일조했다.
18R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고 크리스천 풀리식의 크로스를 걷어낸다는 윌리 볼리의 클리어런스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보이지 않았고, 몇 번 공을 잡아도 백패스나 턴오버를 남발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70분 하킴 지예흐와 교체되었다.
19R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 하였으나, 전반 1분만에 상대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허벅지 근육이 올라와 5분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교체되었다.
24R 소튼전에서 복귀했고 카이 하베르츠가 떠먹여준 2번의 찬스를 날려먹었다.
25R 토트넘전에서 유일하게 위닝 멘탈리티를 끝까지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6R 리즈전 그동안 돌아오고있지 않던 1:1드리블들을 어느정도 보여주며 폼이 돌아오고 있음을 알렸다. 오랜만에 승리를 챙긴 팀은 덤.
한편 2023년 3월, 아스날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7M.
이후에는 폼이 완전히 떨어져 벤치 워머로만 출전하고 있다. 첼시 역사상 최악의 영입중 한명으로 남을 활약이라고 하지만...사실 스털링이 이런 활약을 보여줌에도 팀내 득점과 어시 2위인걸 보면 팀 전체가 죽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35R 본머스전에서 교체투입되어서 후반 86분 환상적인 드리블로 본머스의 수비진을 돌파한 후 주앙 펠릭스에게 패스를 내줘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는 3-1 첼시의 승리.
첼시에서의 데뷔 시즌은 이적료와 높은 주급값을 전혀 하지 못한 커리어 로우의 시즌이었다. 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줬으나, 중후반으로 갈수록 기복이 많이 심해졌다. 하지만 이런 폼을 보여줬음에도 스털링이 이번 시즌 팀내 득점, 도움 모두 1위라는 걸 보면 팀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는 해석의 여지도 존재하기는 한다. 어쨌거나 스털링은 맨시티에 입단했을때도 적응을 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본인은 첼시에서 성공하겠다는 프로 의식을 보여준 만큼 스털링의 부활 여부는 다음 시즌을 봐야 할 것이다.
2022-23 시즌: 36경기(선발 29경기) 9골 4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6 | 21 | 5 | 6 | 3 |
챔피언스 리그 | 9 | 8 | 1 | 3 | 1 |
EFL컵 | 1 | 0 | 1 | 0 | 0 |
합계 | 36 | 29 | 7 | 9 | 4 |
5.2. 2023-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라힘 스털링/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5.3. 아스날 FC (임대)
자세한 내용은 라힘 스털링/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1] 심지어 2년 전 당일이 리옹을 상대로 홈런을 날렸던 그 날이다.(...)[2] 정확히는 대니 워드 골키퍼의 발가락 끝에 맞으며 굴절된 선방이었다.[3] 사실 이것도 골로 연결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큰 빅 찬스 미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