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인타사우라 Laquintasaura | |
학명 | Laquintasaura venezuelae Barrett et al., 2014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속 | †라쿠인타사우라속Laquintasaura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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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라기 전기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조반목 공룡. 속명의 뜻은 '라 쿠인타의 도마뱀'.2. 상세
화석은 종명에서 알 수 있듯이 베네수엘라에서 발견되었다.[1] 몸길이는 1m 정도로 추정되는 작은 공룡이며, 해당 표본이 아성체기 때문에 성체는 조금 더 컸을 것이다. 이빨은 몸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길고 치관은 이등변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거친 톱니가 나 있었다. 이를 보아 라쿠인타사우라는 주로 초식을 했지만 곤충이나 작은 동물 같은 먹이도 종종 잡아먹었던 잡식동물이었을 것이다.라쿠인타사우라는 조반목인 것은 확실하나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인지, 신조반류인지, 또는 초기 장순아목에 속하는 공룡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두개골 부분이 제대로 남지 않았기 때문에 계통 분석이 힘든 상태다.[2]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타치랍토르가 주요 천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
[1] 대부분의 남아메리카 공룡은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다.[2] Barrett, Paul M,; Butler Richard J,; Mundil, Roland; Scheyer, Torsten M.; Irmis, Randall B,; Snchez-Villagra, Marcelo R. (6 August 2014). "A palaeoequatorial ornithischian and new constraints on early dinosaur diversification".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Royal Society) 281 (1791): 1-7, doi:10. 1098/rspb.2014.1147. Retrieved 7 August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