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했던 공룡에 대한 내용은 드레드노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c4c4c5><colcolor=#ffffff> 드레드노투스 Dreadnought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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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드레드노투스 스크라니Dreadnoughtus schrani |
출생 | 이탈리아 바이오신 보호구역 |
체고 | 9m (29.5 feet) |
길이 | 26.2m (282.2 feet) |
체중 | 65t (143,300 lbs) |
등장 작품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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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레드노투스.2. 특징
바이오신이 복원한 공룡으로 아직 다이노트래커 등에서 크기 설정이 나오진 않았지만 엔터테이먼트 어스에서 공개한 바이오신 제네틱스 공룡보호 구역 크기 차트를 보면 시리즈의 다른 용각류 공룡들인 브라키오사우루스나 마멘키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이상가는 시리즈 최대 크기의 공룡으로 보인다.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여러 공룡들이 그렇듯이 영화 속의 드레드노투스도 실제 드레드노투스와는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크기도 과장되어 나오고[1] 다른 용각류보다 목의 비율이 좀 큰편인 실제 드레드노투스와 달리 평범한 용각류의 체형이고 발의 모양도 엄지 발톱만 돌출된 특이한 형태를 한 실제 용각류들과 달리 그냥 코끼리 발 모양으로 나온다.
3. 등장 작품
3.1. 영화
의외로 도미니언이 나오기 전에 전작들에서 간간히 언급으로 나왔다.3.1.1. 쥬라기 월드
영화에서는 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삼성 이노베이션 센터에 마련된 홀로그램에 이 녀석의 이름과 관련 정보가 나오는 장면이 잠깐 지나가듯 나왔다. 다만 이때는 도미니언이 나오기도 전인지라 디자인이 도미니언과 다르다. 자세히 보면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비슷한 형태다.
3.1.2.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영화에서는 나오지는 않았다. 대신 후반부에 록우드 저택이 난장판이 되자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헨리 우가 탈출하기 위해 각종 연구 자료를 챙길 때 여러 공룡들의 유전자 샘플이 담긴 보관용 가방에 이 녀석의 이름도 쓰여있는 것이 확인된다.[2]
3.1.3.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021년 11월에 공개된 백악기 프롤로그에서 등장하는데 깊은 강에 들어가도 다리깊이 정도만 들어가는 엄청난 크기를 보여준다.[3]
영화 안에서는 바이오신으로 가던 중 앨런 그랜트가 보면서 등장하며, 호수 속에서 몸을 담그고 있었다.
후반부에 산불로 인해 다른 공룡들과 함께 중앙 광장에 오는데, 이 중 한 개체는 헬기를 몰던 카일라를 본의 아니게 놀래킨 것으로 출연 종료.
3.2. 게임
3.2.1. 쥬라기 공원 빌더
사육이 가능한 공룡으로 나온다. 다만 도미니언이 나오기도 전에 나온 게임이라 디자인이 영화와 다른 편이다.[4]전투 능력치는 최상위권으로, 40레벨 기준 체력이 9천을 넘어간다.
3.2.2.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유료 DLC팩 '백악기 공룡'을 구매했을 때 사육이 가능해진다.
또한 이때도 아직 드레드노투스가 영화에 데뷔하기 전이기 때문에 도미니언과 전혀 다른 디자인이 특징인데, 우선 색상은 짙은 남회색인 것과 다르게 밝은 황회색을 띄며, 덜 육중하고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같은 자세라는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머리는 영화와는 다르게 카마라사우루스의 가까운 형태다.
3.2.3.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후속작에서도 나온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하다.도미니언 바이오신 팩이 출시되면서 바이오신 드레드노투스가 나오게 되는데, 영화판과 비슷한 모습으로 구현했다.
3.2.4.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
레어 등급으로 나오며, 도미니언 속의 외형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레전더리 혼종 익룡인 안킬로닥틸루스와 드레아닥틸루스의 재료다. 도미니언 설정상 브라키오사우루스보다도 큰 용각류지만 이 게임에서는 기존에 있던 용각류의 모션을 쓰기 때문에 전혀 다른 모션을 쓰는 브라키오사우루스보다 더 작게 나온다.3.2.5. 쥬라기 월드: 더 게임
토너먼트 전설로 나온다.3.3. 완구
마텔에서 발매. 슈퍼 콜로설[5] 시리즈의 다른 용각류[6]보다도 큰데, 몸길이 150cm라는 역대급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후일 드레드노투스에 버금가는 길이의 마멘치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가 레거시 라인으로 출시되긴 했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부피감&높이는 원탑이다. 타깃 기준 정가는 69.99달러.
엄청난 덩치때문인지 국내 정식발매가는 20만원대를 호가한다. 일반 라인업치곤 조형과 피부 몰드가 세밀하고, 상하 가동축 외에 횡방향 가동축도 목에 탑재했다. 다만 꼬리는 횡방향 가동축 뿐이라 부피를 줄이게끔 움직이는것이 불가능하다. 영화의 디자인보다 조금 더 밝은 남색 바탕에 옅은 황토색 무늬지만 위화감은 없는 편. 국내는 토이저러스 등 오프라인샵에서도 구하기 쉬운편이며 24년 말 손오공과 마텔의 계약이 끝남에 따라 재고처리 할인을 많이 해 비교적 싼 가격에 입수하기 좋다.
4. 기타
브라키오사우루스보다 큰 것을 볼 때 잃어버린 세계에 나오는 마멘키사우루스를 떠올리게 한다.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많은 초식 공룡들이 그렇듯이 드레드노투스도 디자인의 평가가 그리 좋지 않은데 너무 찢어진 입과 짧은 다리 등이 혹평을 받는다.
[1]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나오는 드레드노투스는 몸무게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크기를 비교하면 60톤이 넘는걸로 추정이 되는데 실제 드레드노투스는 최대 몸무게가 49톤으로 보고 있다.[2] 스티기몰로크의 이름이 적혀 있는 한 쌍의 유전자 샘플 바로 위, 그러니까 왼쪽 위에서 두번째 위치에 자리잡은 유전자 샘플이 드레드노투스의 것이다.[3] 이 프롤로그는 본편에서 보여주지 않는다.[4] 전체적으로 얼굴이 길게 나왔다.[5] 100cm가 넘는 초대형 제품 라인이다.[6] 당시 마텔의 대형 용각류 라인은 레거시 라인업의 브라키오사우루스, 동 라인업의 아파토사우루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재도색)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