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5 22:41:07

드래곤빌리지2/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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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운영의 문제
1.1.1. 방치된 게임 운영1.1.2. 이벤트 우려먹기
1.2. 게임의 문제
1.2.1. 메타 고착화1.2.2. 수많은 버그
1.3. 유저의 문제
1.3.1. 카페 분위기 악화1.3.2. 특정 길드의 시즌전 독식1.3.3. 사기꾼1.3.4. 채팅 문제

1. 개요

이 문서에는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2의 비판 및 문제점을 서술한다.

1.1. 운영의 문제

사실상 드빌2의 가장 큰 문제. 운영의 행태 때문에 드빌2의 대부분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2021년 5월 26일)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푸쉬를 제외하고 어떠한 이벤트도 하지 않는 상황이다. 해킹 문제가 빈번하다. 해킹 문제 발생시에도 아몰랑을 시전하며 유저와의 소통을 차단한다.

1.1.1. 방치된 게임 운영

파일:진행 된대매 하브새끼야.jpg
추석 이벤트는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드빌2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GM 바위드래곤[1]이 직접 달아준 댓글 정황상 게임 이벤트로 보였지만 결국 우편함에 소량의 아이템만을 넣어주는 푸쉬 이벤트로 진행되며 많은 유저들의 분노를 불러왔다.[2].

게임 내에 산재한 버그나 문제점에 대한 패치가 자주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악명이 높은 다이달로스 버그나 회피 버그와 같은 것은 물론이고 월드 레이드, 길드전과 같은 컨텐츠들의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도 개편 업데이트가 상당히 늦어지고 있다.

스토리의 경우도 이 문제가 심각한데 바이델 떡밥이 그동안 계속해서 뿌려졌지만 바이델 스토리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안젤로의 정의 시나리오 이후에 나온 피오드 스토리도 2년이 넘게 지나고 오콘이 업데이트를 담당하게 돼서야 나오게 되었다.

오콘에서 하이브로로 다시 이관이 된 후 하이브로는 개선작업이라면서 업데이트의 방향성과 어떤 부분의 개선을 목표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공지도 없이 몇 개월 동안 업데이트를 미루고 있다. 그에 따라 이벤트는 푸시 이벤트로 대체되고 있지만 그마저도 보상이 시원찮은 편. 2021년 추석이벤트의 경우에는 드빌1은 추석 이벤이라도 내줬지만[3]이 쪽은 공지는 커녕 이벤트를 준비하는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유저들은 더 이상 돈이 되질 않으니 게임을 버린거냐? 라며 길어지는 시나리오와 이벤 지연등을 매우 비판하고 있다. 그나마 다수의 유저들이 할로윈 이벤트를 기다렸으나 할로윈 이벤트에는 공지도 없이[4] 공,방,체모르를 주고 있기에 드래곤빌리지2를 향한 유저들의 기대는 아예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12월 4일, 월드레이드가 실행되지 않는 엄청난 버그가 나타났고, 콜로세움 주화와 다이아, 해골요새 보상 등이 지급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업데이트는 전혀 안하는데, 버그는 발생하는 것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12월 17일, 2주가 넘게 안고쳐지다가 겨우 고쳐지게 되었다. 허나 피오드 같은 레이드는 아직도 버그가 존재하며, 다이달로스 버그는 고쳐지지도 않았다.

월드레이드와 보상 버그가 고쳐지고 얼마 후, 하이브로 측에서 공지를 내보냈는데 24~26일간 다이아 1000×3개를 지급한다고 공지하였다. 허나 유저들은 이미 수많은 다이아를 가지고 있었으며, 12월 25일은 무려 크리스마스인데 다이아 3000개로 넘어가며 이벤트도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진작부터 지쳐서 공식 카페에 뉴비나 복귀 유저가 들어오면 바로 접으라고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드빌2가 9주년이 된 6월 중순에도 푸쉬보상으로 넘어갔으며, 그 이후로는 푸쉬보상 조차 주지 않고 있다. 사실상 열에 아홉은 버려진 셈.

1.1.2. 이벤트 우려먹기

또 하나 유저들이 걱정하는 건 이벤트가 나온다 한들,하브는 이전부터 비슷한 형식의 이벤을 반복하는 것으로 악명높아서 좋은 이벤은 기대하기 힘들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이전 이벤트들을 보면 참신한 이벤트도 많았지만 최근의 이벤트는 빙고 게임 패턴과 상자 오픈 패턴의 이벤트 형식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이 시점에선 재탕이고 뭐고 이벤트만 나와줘 제발

1.2. 게임의 문제

1.2.1. 메타 고착화

드빌2는 실전에서 사용하여 높은 등급을 달성 할 수 있는 드래곤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즉 쓸 만한 용은 얼마 안되기에 1대1에서 상위 티어를 보면 다크닉스2와 포메쿨로 도배가 되어있는 상황이다. 체력형 저격으로 출시된 피오드의 모래시계가 이런 문제를 심화시킨 건 덤.

3대3으로 가면 오히려 이 현상은 더 심해진다. 과거 설리반 각성이 출시된 후에 (설리) (신성) (딜러)조합이 고정되었었다. 순위쟁탈전이라는 3대3중 가장 보상이 큰 시즌전에서 9할 이상이 설유포조합이었다. 나머지 1할은 소유자가 별로 없는 포메쿨, 슬로스가 장악하는 메타가 찾아왔다. 이 메타에서는 가장 끔찍한 일이 발생하는데 설리반이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턴제 버프스킬이 풀리지 않는 끔찍한 효과를 초래하였고 1~2분의 게임을 5분 크게는 15분까지 지속시켰다. 당연하게도 보는 재미와 유저가 떨어져나갔다. 이에 슬/포의 부재는 더욱 커졌었다. 또한 드래곤 출처에 의한 희소성덕에 슬/포의 승률은 아주 높아 큰 일만 없다면은 최고 티어(상위 30명)에 도착가능하였다.

이후 시간이 흘러 힐러는 유리온과 고신2 이후에는 이렇다 할 힐러포지션 드래곤이 없어 사실상 유리온과 고신 2만이 힐러로 쓰인다.게다가 상술한 업데이트 지연까지 겹쳐저 추뎀 메타와 힐러 위치를 유리온이 독식하는 현상이 1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5]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메타 주류 용들을 더 이상 얻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게임 특성상 실력이 전혀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주류 용들이 없으면 제대로 된 게임이 불가능한데 이렇게 중요한 입지를 가진 용들을 이벤트로 한 번 뿌리고 만 것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1.2.2. 수많은 버그

듭2에는 매우 많은 버그들이 있다. 아무이유없이 게임이 튕기거나 표기오류가 나는등 자잘한 버그부터 회피버그나 다이달로스 각스버그처럼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버그도 많다.

당장 고쳐야할 버그들이 많지만 현재 이벤트도 열어주지 않는 운영자들이 버그를 제대로 고칠 리가 없다. 게임을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는 경우가 잦아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있다.[6]

1.3. 유저의 문제

운영사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유저들의 문제도 만만치 않다.

1.3.1. 카페 분위기 악화

2022년 들어서는 게임 내에서보다 카페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 편이다.

1.3.2. 특정 길드의 시즌전 독식

또 다른 유저들의 문제는 시즌전에서 일어나는데, 이는 공정해야 할 시즌전에 길드의 개인사정을 끌여들여 여러 친목과 부정행위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드빌 2의 콜로세움, 레이드와 더불어 드빌2의 엔드 컨텐츠인 순위쟁탈전와 전략전에서는 높은 순위와 실력을 가진 길드 내에서 자신의 길드원의 경우 공격을 하지 않는다거나, 적대하는[7] 사람이나 길원의 맴버를 발견하면 티어 길드 내의 수많은 길드원들이 해당 유저를 집단으로 공격하여 순위를 끌어내려 버린다.

심지어 티어권 길드 중에서 이런 악행을 벌이는 길드는 이 점을 반성하거나 숨기기는 커녕 아예 이 점을 마케팅 소재로 써먹어 길드원을 불리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길드 없이는 순위쟁탈전 30등(즉 마스터)이 거의 불가능하다.' 라는 말은 당연시 되었고 스펙이 올라간 사람들은 정을 붙인 길드를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만연하였다.

1.3.3. 사기꾼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기꾼이 존재한다. 주로 노리는 타겟은 고등급 소울젬, 아티펙트, 희귀 드래곤 코드, 혹은 문상으로 거래를 하는 척 접근한 뒤, 아이템만 먹튀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운영자가 사기꾼을 직접 제재 하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이기에 처벌이 거의 없고 대부분 유저들이 커뮤니티에 박제를 하는 것으로 때울 때가 수두룩하다.

주로 동굴 내부의 용의 강함이나 유저의 콜로세움 랭킹이 낮거나 계정의 이름에 특수문자가 많을 경우에는[8] 소위 '깡통계정' 을 이용하여 아이템을 빼앗고 본계정으로 옮기는 사기꾼을 의심해 볼 수가 있다.

물론 강한 유저 사이에서도 사기꾼이 몇몇 존재하고 닉네임이 독특할 뿐인 유저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닉네임과 강함만으로 100% 단정 지을수는 없다.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큰 물건이나 금액을 요구하거나, 먼저 물건을 보내달라고 하는 사람의 경우 진지하게 고민하고, 믿을 수 있는 신용인을 많이 두는 등, 자신의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

1.3.4. 채팅 문제

드래곤빌리지 시리즈 대부분이 유저들이 대화할 수 있는 채팅기능이 있다. 문제는 채팅 내용에 도배, 욕이나 사기, 패드립과 음란한 말 등을 거침없이 사용하는 몇몇의 악질 유저들이 채널 물을 흐려놓는 것이다.

이 점은 사람들이 많은 1채널에서 더 부각되는데,진짜 가끔 1채널에 들어가보면 인간이 익명성 뒤에서 얼마나 추악해질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볼수 있다. 너무 채팅의 물이 안 좋을때가 많다보니 많은 길드에선 길드 가입 조건 중 '1채 들어가기 금지'가 있을 지경.

다만 현재는 드빌 2 자체의 유저가 너무나 적어져 버렸기 때문에 이러한 악질 채팅러도 보기 힘들다.
[1] 하이브로 측 GM, 즉 오콘 측 GM인 살라 이전의 GM 중 하나다. 현재는 드빌2를 헌 신짝 버리듯이 완전히 손을 놓고 있다.[2] 해당 글에 달린 댓글 뿐 아니라 그 당시 카페 상황도 모든 사람들이 도배, 욕설 등으로 하브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그때 하브는 이미 퇴근했기 때문에 사실상 벽에 대고 화내는것과 다름이 없었다[3] 다만 그 쪽도 이벤트 보상이 심하게 짜서 쓴소리를 잔뜩 듣고 있다.[4] 추석땐 그나마 '강화'푸시라고 공지하긴 했다.[5] 그나마 힐러는 고신2나 샤마쉬, 다닉2 등의 쟁쟁한 경쟁자가 생겨나기 시작했지만, 유리온의 입지가 크게 변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저 셋은 추가데미지 관련 각성스킬 보유자들이기 때문에 유리온이 입지를 저들에게 빼앗겨도 별 의미가 없다.[6] 대표적인 버그로는 1년이 넘게 방치중에 있는 다이달로스 각성스킬 버그와, 일부 기종에서 업데이트 데이터가 있다며 다운받으라는 창이 뜨며 이를 수락하거나 취소하면 튕기는 버그가 있다.[7] 이마저도 말이 좋아야 적대하는 사람이나 길드지 사실 자신을 쳤거나 조금이라도 맘에 안 드는 이들이다.[8] 실제로 드빌2 에서는 적발을 어렵게 하기 위해 아랍어로 인겜 닉네임이 설정된 다수의 사기집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