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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네스트의 마을, 로터스마쉬에서 만나볼 수 있는 NPC를 소개한다. 마을에 상주하는 인물과 이 지역에서만 퀘스트로 만나볼 수 있는 인물을 함께 묶었다. (북미명은 이름 옆 괄호에 표시)온통 늪지대로 이루어진 마을. 유사인간으로 이루어진 소수의 원주민이 살고 있다. 정복왕 페더가 이 지역에 원정을 오면서 이곳은 엘프들과 인간들의 교류의 장이 되었고, 한때 엘프들이 인간들과의 교류를 위해 만든 거주지도 존재했다. 그러나 북방민들과의 여러 갈등으로 인해 엘프들은 거의 다 이 지역을 떠나고 말았다. 지금도 북방민의 후예와 원주민 사이에는 위화감이 흐르고 있으며, 용추종자와 손잡은 일부 부족들로 인한 문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구신맵 등장 후로는 묻혀버린다...
2. 마을
- 매표원 카렌느 (Karenne)
- 상인 루시타 (Kiwi)[1]
- 허세상인 치프
- 거래소 조합장 핸드릭 (Hendrick)
- 대장장이 몰린 (Morin)
- 어둠의 여신관 타르테
- 모험가 길드장 호세 (Jose)
- 상급 클레릭 요한 (Cleric Trainer Johan)
- 상급 소서리스 타마라 (Sorcerer Trainer Marisala)
- 은둔자의 토템
- 상급 워리어 페드로 (Warrior Trainer Pedro)
- 상급 아처 제냐 (Archer Trainer Ajari)[5]
- 창고지기 챰파 (Zampa)
- 문장학자 핸콕 (Hernandez)
3. 리버워트 선착장
헤르말테 포구와 로터스마쉬를 잇는 관문. 지금은 세인트 헤이븐에서 직접 갈 수도 있다. 어지간한 마을보다 넓어서 워프 도우미가 배치되어 있다. 40~65레벨까지 도는 스테이지가 배치되어 있다. 로터스마쉬로 향하는 출입구가 북쪽과 남쪽, 두 군데 있다.3.1. 북쪽
- 소서리스 텟샤 (Alessa)[6]
- 와파로이드
3.2. 남쪽
- 하로리 (Seliana)
마크로스의 린 민메이나 셰릴 놈, 란카 리등과 비슷한 인기를 가진 가수로 나이 불문, 종족 불문[7]의 엄청난 팬층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 집사 냥냥이 섬기는 주인님으로, 퀘스트를 통해 추측한 바로는 여왕님 속성이나 복흑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세인트 헤이븐에 와서도 그 모습이 베일에 가려져 있었고, 모습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를 모았던 벨린 최후의 호감도퀘[8]마저 벨린에게 선수를 뺏겨서, 로터스 마쉬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미지수였으나 나왔다!!!! 여신강림 여담이지만 이쪽도 스커트. 신사분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리고 등장하면서 예상되었던 대로의 성격의 소유자임이 밝혀진다. 냥냥을 부려먹고 냥냥이 도망치고 자신에 대한 헛소문[9] 팬들이 나서서 잡자 둘이서 대화를 하자면서 삽을 들고 있는 걸로 보아 많이 난폭한 성격인 듯. 거기다 의심하는 사람들을 물건으로 포섭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10]
- 차티 (Zulie)
하지만 카라한이 그녀에게 사탕발림을 해 온 건, 그녀가 부족장의 손녀이며 그들 부족의 부족장은 대대로 그린 드래곤의 보옥 봉인지를 맡아 지켜왔기 때문이다. 할아버지가 유언으로 가르쳐 준 그 장소에 카라한을 데려간 차티는 보옥을 탈취하려는 카라한에게서 저항하다가 그린 드래곤의 보옥에 오염되어 괴물이 되어버리고, 결국 카라한에게 보옥을 뺏기고 시델의 품에서 죽는다.
여담으로 설정 초기엔 오드아이가 아니었다. 그러나 차티의 설정을 읽은 일본 측에서 이 캐릭터에게 매우 호감을 표시하며
3.3. 페어리스타의 오두막
- 마법 빗자루 브룸
- 늙은 하운드 잭 (Gerrant)[12]
- 카라큘
- 수다쟁이 책 닥터 (Professor Chatterbook)
- 시델 (Cidel)
비전마법에 어마어마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카라한의 약 조제법을 어깨 너머로 본 것 만으로도 완벽하게 카피할 수 있는 수준. 시델의 비전마법에 대한 재능은 카라한의 재능에 버금간다고 한다.
카라큘은 남자인 시델이 가진 그 재능을 두려워해 강력한 마법들을 알려주지 않았지만, 결국 시델의 인성을 믿고 그에게 항상 여성들만 승계해 온 페어리스타의 이름을 물려준다. 카라큘 사후 시델 페어리스타가 되었으며 소중했던 두 여성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상당히 어른스러워진다.
아무래도 카라한의 전례와 나이 때문에 눈총을 많이 받는듯 싶다. 타마라가 돌봐주는 듯 싶지만 마음 고생이 많이 심하다는데 73제 서브퀘에서 드러나고, 칼라엔의 동병상련에 의한 츤데레를 유감없이 볼 수 있다....
[1] 오빠를 만나는 퀘스트에서 본명이 킴파(Kimpa)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2] 이후 퀘스트를 통해 그녀의 오빠를 만날 기회를 가진다. 하지만 북부에서 오빠를 쫓아온 사냥꾼들 때문에 결국 오빠를 못 만나고, 대신 오빠가 준 나비 귀걸이를 징표로 재회의 날을 기다리게 된다.[3] 참고로 북미판의 성우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4] 워리어 32제 에픽셋 이름[5] 퀘스트에서도 제냐 대신 아자리 라는 말이 원주민어(Dromaja)로 나비라는 뜻이 되었다.[6] 마법사인데 앞에 소서러(Sorcerer)라는 단어도 안 붙고 그냥 이름만 나온다.(...)[7] 군인은 물론, 벨린같은 늙은이나 오우거, 심지어는 스칼렛 레이스까지!![8] 이쪽은 아예 퀘 내용이 '외딴섬 중심부에서 하로리 구출'이다.[9] 사실은 진짜[10] 기자를 하던 켈리가 하로리를 의심해 조사하려고 하자 남자 인기 그룹 티켓을 줘서 조사를 포기하게 만들었다.[11] 나중에 Naughty Goddess 잡지에서 철자를 거꾸로 쓴 셀티브(Selttiv)라는 가명으로 하로리의 비밀을 폭로한다.[12] 북미명의 제레인트와 똑같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