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6:26:45

듀란

1. 인명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포켓몬스터의 포켓몬3. 영국의 록밴드 듀란 듀란4.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멍청한 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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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명

Duran.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1.2.1.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dragon-quest.org/194px-Dq6-dhuran.jpg
드래곤 퀘스트 6에 나오는 몬스터. CD 시어터판 성우는 나카타 카즈히로. 데스타무아가 인간세계와 꿈속세계에 보낸 4마왕 중 한 명이다. 4마왕 중에선 최강의 존재. 데스타무아 분명 제니스성 (천공성)을 봉인하라고 명령을 내렸을 터인데 이를 거부하고 천공성의 주민들만 봉인한 상태로 천공성을 자신 전용 공중 요새 '헬크라우드'로 개조해버렸다.

강한 자와 싸우는 걸 매우 좋아하는 녀석으로 주인공 일행이 전설의 무구를 모두 모은 것을 알고는 흥미를 가져 성에 있는 부하들에게 건드리지 말라는 명령까지 내린다. 천공성을 공중요새로 개조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주인공 일행이 천공성까지 오게 일부러 방치한 것도 강자가 자신을 찾아오게끔 하기 위해서였다.

강한 자를 좋아해서 강함을 추구하는 인간은 자신 곁으로 불러들여서 부하로 삼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 희생자가 바로 테리(...).

만나면 싸우기 전에 일단 시험 겸 중간보스급 몬스터와 싸우게 하고, 테리와 싸우게 하고 마지막으로 듀란 본인과 싸우는 총 3연전을 하게 된다. 듀란은 자신과 싸우기 전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싸우게 해주겠다며 골베자 4천왕의 루비칸테처럼 주인공 일행을 완전 회복시켜 주는 매너도 보여준다.

하지만 이 3연전 중 한 번이라도 전멸해서 다시 시작하면 주인공의 전설의 무구를 모두 듀란에게 빼앗기게 되며, 쓰러뜨릴 때까지 되찾게 못하게 되어서 재도전할 때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하게 된다. 더러운 놈... 되도록 듀란과 싸우러 갈 때는 세이브를 하고 전멸당하면 리셋하도록 하자.

이기면 주인공 일행의 강함을 진심으로 인정하며 다시 태어난다면 주인공과 다시 싸워보고 싶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4마왕 중 유일하게 얼어붙는 파동을 쓰기 때문에 상대하기 한층 까다롭다. 다행이라면 대부분의 공격이 물리공격이고 인왕서기에 막히는 공격이라 핫산을 인왕서기로 세워놓고 스카라를 걸어주고 버티면서 싸우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테리와는 여러가지로 인연이 있어서 테리가 주인공으로 나온 드퀘몬1에서도 중요한 악역으로 등장해서 테리와 싸우기도 한다. 여기서도 테리의 강함을 인정하고 사라진다. 중요역이라서 동료로 해서 써먹는 건 불가능하다.

드퀘6에서 테리를 놀이꾼으로 전직시키고 놀게하면 가끔 '듀란에게 배운 놀이'라는 걸 쓰는데... 효과가 지고스파크랑 동일하다. 대체 무슨 놀이를 가르친 거냐!!' 어쨌든 둘이 꽤 친한 듯.

드퀘6 최강의 적 다크드레암은 실은 듀란의 원 디자인에서 색만 바꾼 디자인이다. 다만 DS판 리메이크에선 다크드레암에게 전용 그래픽이 생겨서 디자인은 비슷한데 인상이 크게 다르다.정확히는 기본 디자인은 여전히 색깔만 다른 팔레트 스왑 듀란이나(...),스탠딩 모션과 공격 모션이 새로 그려졌다.

드래곤 퀘스트 6의 코미컬라이즈 작품인 환상의 대지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게임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정정당당히 싸우라는 말을 싫어하며, 싸움은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테리가 강한 검을 원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그에게 파괴의 검을 주어 자신의 전사로 세뇌시켜 용자 일행과 맞붙인 다음, 천명의 부하들로 그들을 덮친다. 이 일련의 과정은 자신은 왕좌에 앉아서 수정구슬을 통해 구경이나 하고 앉아있다가, 간신히 도착한 용자 일행을 헬 클라우드라는 자신의 분신으로 공격한다.

분노한 용자는 라이데인을 갈기지만, 사실 이는 함정으로 이를 노리고 방 전체에 마호칸타를 걸어두어서 오히려 용자가 큰 충격을 입고 만다. 이후 성 전체의 모든 몬스터와 용자의 동료들까지 흡수하여 헬 듀란이랑 형태로 변형, 용자의 동료들의 기술까지 써대며 찌질대다가 기가슬래시를 쳐먹고 리타이어했다.

1.2.2. 이스 3, 이스: 펠가나의 맹세의 등장인물

파일:Dularn_Felghana.webp
듈란(Dularn)

이스 3와 리메이크작인 펠가나의 맹세에 등장하는 보스.

원작에서는 첫 보스로 등장하며, 외형적인 면에서 이스 1의 첫 보스인 제노크레스의 오마주로 여겨진다. 마법을 사용함은 물론 여러 자루의 검을 판넬처럼 날리는 공격을 사용하며, 쓰러트리면 두번째 무기인 롱소드를 얻을 수 있다.

게임 적으로는 레벨 디자인 상 이 시점에 적이 있으면 되겠다 싶어서 배치된 듯한 느낌이다. 잘만 다루면 이야기적으로도 재미를 줄 수 있을 법한 캐릭터였을텐데 이런 식으로 소모된 것은 조금 아쉽다.

그래서인지 리메이크인 펠가나의 맹세에서는 그 아쉬움을 달래듯 중요 캐릭터로 입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첫번째 보스라는 점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나타나 스토리에 개입하고, 제노스 섬 입구를 막아서며 2차전도 치른다. 갈랜드가 대외적으로 활약하는 흑막이라면, 듈란은 뒤에서 움직이는 흑막인 셈이다.

또한 정체가 이 사람(누설주의)이라는 반전 요소가 들어가고, 그와 관련된 사연까지 더해져 꽤 인기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참고로 정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듈란이 등장하기 직전 타이밍에 그 인물이 있을 법한 어느 장소로 돌아가면 여러 이유를 대며 잠시 자리를 비우고 있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1.2.3. 마이히메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idata.over-blog.com/duran_off_01.gif

쿠가 나츠키가 부리는 늑대의 모습을 한 차일드. 두 개의 자동권총을 각각 늑대의 앞다리와 뒷다리로 연결. 앞다리가 총신, 뒷다리가 탄창. 작중에서 확인된 '실버 카트릿지'는 목표를 얼리는 빙결계, '크롬 카트릿지'는 관통형의 일반탄(작열탄?), '플래시 카트릿지'는 강한 빛으로 잠시 시야를 차단하는 섬광탄이다. 사격특화 사양인지라 민첩하며 기민한 움직임과 속도가 특징이다.

실버 카트릿지와 크롬 카트릿지, 플래시 카트릿지 이외에도 몇 종류의 카트릿지가 더 있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저 세 가지만 나왔다. 다리로 오판을 휘두르며 틈을 만들면 엘레멘트로 공격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그리고 오판의 움직임이 무뎌졌을때 나츠키의 "로드 실버 카트리지! 발사!"란 소리에 반응하며 다리에 장비된 특수 무기를 장전하며 발사된 실버 카트리지는 얼음의 어금니가 되어 오판에 덤벼든다.

25화에서는 나츠키의 마음의 성장으로 거대화가 되어 차일드 중에서도 크기가 초대형급에 속하는 카구츠치나 키요히메급이 되며 시즈루의 키요히메와 동귀어진으로 함께 소멸....했지만 마시로에 의해 키요히메와 함께 부활한후에 다른 8마리의 차일드와 함께 히메별을 없애버려서 카구츠치가 흑요를 없애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어째서인지 회상씬에서 나왔던 나츠키의 애완견 이름도 듀란이다.

마이히메 코믹스판에서는 애니판과 생김새는 거의 같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매개체로 차일드를 소환하는 애니판의 설정과 달리 차일드를 소환하는 매개체가 열쇠라는 설정으로 바뀌고 열쇠인 유이치와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면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는데다 유이치가 카구츠치 소환의 열쇠이기도 하기 때문에 카구츠치와 같이 소환되면 카구츠치와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는것이 불가능할뿐더러 차일드가 죽으면 열쇠도 죽는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카구츠치가 죽으면 유이치도 죽으면서 듀란도 같이 죽는다는 핸디캡을 짊어지고 있다고 할수있다.[1] 게다가 이쪽도 카구츠치처럼 유이치를 어느정도 고생시킨다. 중반에는 나츠키의 마음의 심란함때문에 일시적으로 소환이 불가능해 졌지만 나츠키의 마음의 성장으로 듀란 맥스 하트로 파워업을 하며 황금색으로 빛나는 몸통이 되며 절대 영도의 탄두인 다이아몬드 카트리지를 쏠수있게 되고 흑요에 의해 더욱 강화된...이라기 보다는 만들어진 검은 카구츠치를 이기는 등[2] 애니판보다 훨씬 강력해진 모습을 보인다.[3]

게임판에서는 애완견 듀란이 모체가 되어서 탄생한 차일드이다. 어린 시절 일번지의 연구실에 붙잡혀 있었던 나츠키가 연구원의 협박에 (나츠키의 어머니인 사에코를 인질로 잡고 듀란을 죽인 다음에, 빨리 어떻게 하지 않으면 엄마도 죽게 된다고 했다) 히메로서의 능력에 각성하면서 태어났다. 모태가 충성심이 강한 개이기 때문인지 어머니 사에코를 잃어 소환이 불가능했을 터인데도, 불완전한 상태로나마 나츠키 앞에 소환된 적이 있었다. 또한 나츠키를 지키고 싶다는 타카무라 쿄우지의 마음에 반응하여 오판이 된 키요히메에게 사격을 하기도 했다.

1.2.4. Seal(게임)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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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청년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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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년의 세월이 그를 아저씨로...

사실 씰 온라인에서 일러스터가 변경되어서 우락부락하게 변한 것(...). 원화를 좀 참고하고 그려줬으면 좋았겠지만, 듀란은 마초 아저씨로 발데아는 웬 숙녀로... 클레어와 아루스는 좀 준수하지만. (아니 오히려 이 둘은 더 회춘했다. 게다가 이때 클레어는 아줌마.) 사실 게임 내 듀란의 스프라이트를 생각하면 바뀐 일러스트쪽이 맞긴 한데...

이 게임의 주인공 위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커다란 슬라임을 보고 무서워하는 발데아와 만난 게 게임의 시작.

굉장히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쿄스케 난부 마냥 불 붙으면 겉잡을 수가 없다. 또한 눈치는 꽤나 빠른 편인데 베오린의 진짜 정체를 일행중 가장 먼저 알아챈다.

과거 사자 기사단에 있었고 단장인 키엘을 존경하였으나 갈라드리엘에 의해 레드소일에서 전멸하였다. 듀란은 사자 기사단의 생존자로 사자 기사단의 단장 키엘을 죽인 갈라드리엘을 증오하고 있다. 예언에서 분노는 바로 듀란을 가리키는 것.[4][5][6] 최종결전에서 베오린의 희생으로 갈라드리엘을 최후까지 몰아붙여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지만 자신을 막는 아루스를 차마 죽일 수는 없었고, 그의 칼에 몸을 던진다. 갈라드리엘에 대한 분노가 동료애로 인해 사그라든 것.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며, 후에 사자기사단은 재건되나 듀란은 참가하지 않고 아루스가 단장에 취임한다.

성격이 냉정하긴 하나 발데아를 신경 써주는 거나 아델 수도원에서 자신의 은인이었던 수도 원장이 살해당할 때 원장을 죽인 기사(그리츠)에게 분노하여 달려들어 쓰러지는 점을 보면 사람이 나쁘지는 않다. 파티 안에서도 특정 상황으로 트러블이 자주 있긴 해도 듀란을 싫어하는 인물은 없다. 그리고 의외로 지식인이다. 엘림 마법상점에서 살라만다를 알아본다든가 마델린 서쪽의 레이우크 숲의 유충을 알아본다든가 아마 사자 기사단에 소속되어 있을 때 구를 대로 구른지라 잡다한 지식에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귀족간의 알력과 권모술수도 한 번에 눈치 채는 걸 보면 평범하게 자라진 않은 듯하다. 반면, 자신의 냉소적인 성격과 달리 왕가와 대륙을 위해 헌신하는 클레어에게 감동하였는지, 중간의 잠깐과 막판엔 스스로 클레어를 주군이라 부른다.

게임에서 성능은 기본적으로 이도류를 쓰는데 캐릭터 슬롯을 보면 다른 캐릭터들은 방패를 쓸 손에 칼을 하나 더 채워넣을 수 있다.

덕분에 기본 2타[7]에, 파티 내에서 가장 물리 공격력이 강하다. 4연참의 대미지는 1인 타격기 중 최강. 게임을 진행하면서 썬더스톰(전체기), 썬더 대쉬(한 줄 공격)등을 배우나 대미지, 발동 속도 등을 따지면 4연참이 제일 좋기에 4연참을 주력기로 삼게 된다. 이 짓을 가능케 해주는 건 듀란 기본 스킬 중 XP를 회복시키는 기합의 존재다. 만약 이 스킬이 없다면 아루스보다 기본 공격력만 좋은 캐릭터에 불과하게 된다(OTL) 반대로 말하면 씰의 아루스는 체력 외에 어떤 것도 내세울 수 없는 캐릭터다.

서브 이벤트 중 속성 아이템을 얻는 이벤트가 있는데, 쇠 속성을 택하면 받는 뇌검이 없어도 듀란은 강하며, 강한 검을 가질 기회도 많다. 어차피 뇌검은 후에 던전에서 입수할 수 있으므로 그냥 흙 속성을 선택해서 벨가루스 지팡이를 받는 것이 낫다.

베스트 무기는 최강의 검, 정령의 검이지만 보통 맷집이 약한 클레어가 정령의 검을, 공격력이 약한 아루스가 최강의 검을 쓰게 되므로 그냥 남는 걸 쓰면 된다.

온라인의 스토리에서는 반란을 일으킨 후 사망했다고 나온다. 당연하지만 살아있다...

씰의 스토리가 끝날 무렵엔 자타가 공인하는 대륙 최강의 검사로 평가 받는다. 기사단장으로 등극한 아루스가 있지만 미세하게 듀란에게 밀리는 건 스토리 상에서도 묘사되고, 엘림 지하의 왕 제레인트[8], 본인을 패배시켰던 그리츠를 1대1로 꺾기도 했다.

1.2.5.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의 등장인물

デュラン
파일:external/static.tvtropes.org/gate_dulan_6690.jpg 파일:external/static.tvtropes.org/duran_gate_anime.jpg
코믹스 Ver. 애니메이션 Ver.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엘베 왕국의 국왕으로 애꾸눈이 인상적이다. 게이트가 열리고 제국군이 패배한 후 연합제왕국군에 소집되었으나 패배한 뒤 수도원에서 피냐와 한쪽 눈을 다치고 한쪽 팔다리도 잘린 모습으로 재회한다. 그러고는 몰트 황제가 속국을 약화시키고자 자신들을 소집했음을 알아채고 피냐의 적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에도 스스로 알아보라며 거부하고, 알려주지 않겠다면 엘베 왕국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한 뒤 떠나는 피냐에게 제국은 이세계의 적들에게 패배할 거라는 말을 남기고 위독해진다.

이후 자위대에게 발견되어 치료를 받고 잘린 부위에 의지를 달아서 회복된 후, 그때까지도 자위대에게는 신분을 숨기고 있었지만[9] 어느 날 밤 기지의 벤치에서 우연히 이타미를 만나 염룡에 대한 얘기를 들은 후 자위대에 신분을 밝히고 본인의 왕국과 일본 사이에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이타미가 염룡을 쓰러트릴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해주게 된다.

후반부에 조르잘의 쿠데타군과 싸울 때는 헬기에 타고 쿠데타군 측 용기병 부대와 맞서서 용기병들을 박살낸다. 왕국으로 귀환할 때도 헬기 타고 가더니 이때 헬기에 팍 꽂힌 듯하다.

1.2.6. 유그드라 유니온의 등장인물

유그드라 일행의 참모역을 맡고 있는 기사.

1.2.7.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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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중앙 헌병단 대인제압부대의 일원이다.

2. 포켓몬스터의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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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국의 록밴드 듀란 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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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멍청한 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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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핸디캡은 당연히 유이치에 의해 소환되는 카구츠치도 같이 짊어지고 있다고 할수있다.[2] 코믹스판 카구츠치는 유이치를 열쇠로 소환되기 때문에 검은 카구츠치는 흑요의 힘에 만들어진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힘자체는 카구츠치보다 높은 모습을 보인다.[3] 카구츠치도 마이의 명령을 무시하고 폭주하는 경우가 없는데 듀란의 강함과 카구츠치의 안정성은 유이치를 열쇠로 소환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4] 게임 후반부 에스델론 신전에서 예소드와 전투 후의 환상에서 키엘을 죽인 자는 갈라드리엘이 아닌 갈라드리엘에게 조종당한 듀란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레드소일에서 사자기사단이 바일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도중 듀란은 갈라드리엘의 유충을 발견하고 그 힘을 경시하여 접근하지만 갈라드리엘에게 정신을 빼앗기고 키엘을 살해한 것. 키엘은 듀란이 조종당하는지도 모르고 방심하다 듀란의 검에 사망하고 지휘관을 잃은 사자기사단은 전멸한다. 생존자는 듀란과 프란시스라고 하는 노병뿐.[5] 환상에서 갈라드리엘로 보이던 발데아와의 전투 후 듀란은 발데아에게 키엘을 죽인 것은 자신이라며 자책하자 발데아는 키엘을 죽인 건 듀란이 아닌 갈라드리엘이라고 항변한다.[6] 그리츠 사망 후에 프란시스의 집에 가면 듀란은 프란시스에게 키엘을 죽인 것은 자신이었고 그 일로 자기 자신을 증오하였으며 자신이 키엘을 죽이는 것을 본 사람이 없어 미칠듯한 죄책감에 견딜 수 없어 갈라드리엘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외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프란시스는 이 말을 듣고 사자기사단과 키엘이 할 수 없었던 일을 대신 수행하고 있다니 어른이 다 되었다면서 듀란을 격려해준다. 발데아와 프란시스의 말을 듣고 듀란은 자책감을 어느 정도 쓸어내린 듯하다.[7] 사실 첫 타의 대미지는 시망이지만(...) 2타에 모든 것을 실었다.[8] 지하의 왕은 오로지 실력으로 오른다. 실제 제레인트는 이전의 왕을 1대1 대결에서 패배 시키고 등극했다. 다만 다른 왕들과는 달리 전투 과정에서 그의 팔을 자르긴 했지만 죽이진 않았다.[9] 물론 자위대 측도 의심하기는 했다. 제4정찰대에게 발견되었을 당시 듀란 자신은 농민이라고 주장했지만, 범상치않은 태도와 모습, 말투나 군사에 자세한 점 등 아무리 봐도 단순한 농민이 아니었기에 아르누스를 공격했던 귀족이나 장교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다만 확신을 할 수 없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