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29 11:54:47

뒤크

판타지 소설 투명드래곤의 후속작의 제목. 또한 전작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주인공 이름이기도 하다.

투명드래곤이 죽인 999명의 졸라 쎈 신 중에서 인간인 신이라는 거야 인간이라는 거야 반인반신 루파쵸(루쵸파).[1]의 아들. 일단 뒤크 자신은 인간이다. 매우 미형의 캐릭터로 졸라 진짜 완전 짱 예쁘고 아름다운 남자라고.
참고로 뒤크의 어원은 남성 이름 듀크(Duke)의 오기인 듯. 하지만 스토리를 미루어 볼 때 에서 다 즉, 대기만성한다는 뜻이라 카더라.

1. 투명드래곤에서의 행보2. 뒤크에서의 행보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투명드래곤에서의 행보

아버지를 죽인 투명드래곤에게 복수하고자 했으나 투명드래곤이 졸라 세고 투명해서 보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를 이기기 위한 수련에 떠나려고 한다.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 뒤크가 강해질 것을 염려한 투명드래곤이 다시 돌아와 그를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분의 1의 힘만 써서 한 대 치는 바람에 벽을 총 2번 뚫고 날아가 처박힌다. 어쨌든 겨우겨우 목숨은 건졌다. 이후 그의 미모에 반한 여자아이가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무려 7000일간 깨어나지 않는 그를 간호해준다[2]. 그러나 7000일만에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뒤크는이정도면 죽었다가 부활한 거 아니냐 자신을 열심히 간호해주었던 여자아이를 뿌리치고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난다. 아무리 그래도 간호해줬는데 다짜고짜 뿌리치고 떠나면 배은망덕한거 아닌가 그 후 우주의 군주의 군주인 콜밥의 제자가 된다.

뒤크는 콜밥이 놀랄 정도의 천재였고 콜밥은 그런 뒤크에게 우주의 군주의 군주 자리를 물려주려는 생각까지 하지만 정작 뒤크는 투명드래곤을 죽이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있었다. 결국 뒤크는 투명드래곤과 콜밥의 싸움에서 다 발려가는(?!) 투명드래곤을 위해 콜밥을 방해해 투명드래곤에 의해 죽게 만든다.[3]

이후 필살기를 쓰고 지쳐 쓰러져 있는 투명드래곤에게 다가가 복수하겠다고 깝치지만 힘의 차이가 차이인지라 눈알빔 한 방에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만다. 낭떠러지에서 뜬금없이 어떤 책을 발견한 뒤크는 그 책을 읽고 파워업해 '뒤크액션' 이라는 신기술을 얻고 낭떠러지 위로 다시 올라와 투명드래곤의 눈알빔과 대치하게 된다. 동화책만 읽어도 파워업하게 생겼네. 소설 읽으면 어떻게 될까

하필이면 그때 위에서 뒤크를 치료해주었던 소녀가 지나가다가 투명드래곤을 치료해주며 이젠 투명드래곤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을 듣고 질투심에 분노하여 뒤크액션이 10배로 강해져 투명드래곤을 끔살하고 작품을 완결시킨다.

2. 뒤크에서의 행보

뒤크의 통수복수에 분노한 콜밥이 그를 죽일 것을 염려한 정령왕 아쿠라핑퐁이 그를 정령계로 데려온다.[4] 정령왕은 폭군 콜밥을 막을 수 있는 자는 투명드래곤을 물리친 뒤크 뿐이라고 생각했고 그 말을 들은 뒤크는 "후우... 역시... 난 너무 잘났군..." 이라며 고뇌에 빠진다.

그 후 소멸의 정령과 계약해 정령에게 콜밥을 사라지게 해달라고 해놓고[5] 이제 끝이라며 웃지만 정령왕에게 콜밥은 의지를 초월한 존재라서 정령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결국 수련을 하게 된다.

...는 훼이크고 어차피 콜밥이 죽이러 찾아오는 것도 아니니 정령계에서 놀고 먹었다. 그러다가 만화책이 보고 싶어진 뒤크가 만화책의 정령 작가펜슬을 소환하지만 작가펜슬은 뒤크와 같이 만화책 읽는 것이 취미인 콜밥에게 잡혀 열심히 만화책을 그리고 있었다. 그제서야 놀고 먹고 자기만 해서는 만화책을 읽을 수 없다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뒤크는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수련을 마치고 콜밥에게 찾아간 뒤크는 턱에 어퍼컷 한 방을 꽂아 콜밥을 끔살(...)하고 작가펜슬을 데려와 만화책을 그리게 한다. 어찌 된 게 뒤크가 콜밥보다 만화책 읽는 속도가 빨라서[6] 작가펜슬은 콜밥 밑에서보다 더 심한 혹사를 당하게 된다.

이후 우주의 영웅이라 불리던 뒤크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만세를 외친 8천억명을 시끄럽다며 죽이고 그 시체를 대기권 밖으로 내던졌다. 그 후 '소음공해하면 다 죽는다' 고 했지만 대답이 없다며 2천억명을 더 죽인다. 다시 한 번 '소음공해하면 죽는다고' 라고 경고한 자신에게 모두가 '네' 라고 대답하자 대답이 시끄럽다며 50억명 정도를 죽이고 이를 300여년간 반복한 후에야 자신을 찬양하는 생명체를 모조리 없애버린 뒤크는 이제야 좀 조용해졌다며 좋아한다.(...)


[1] 이 인물, 이름이 어떨 때는 루쵸파고 어떨 때는 루파쵸다(...). 그래서 정확한 이름이 없다.[2] 작가의 말에 따르면 뒤크의 우주에서 7000일은 2년이다. 뭐라는 거야 그냥 행성 공전 주기가 겁나 길어서 1년이 3500일이라고 생각하자. 목성의 공전주기가 11년 10개월 15일 가량으로, 이에 근접하긴한다...사실 달과 화성을 뚫고 목성에 날아가 처박혔다 카더라[3] 아마도 콜밥이 아닌 자신의 손으로 죽이기 위해 배신을 때린 듯하다.[4] 콜밥은 일단 신들의 신이라는 설정이므로 자기 의지만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모양. 콜밥에게 죽음은 하찮은 개념이라는 듯.[5] 정령계의 정령은 투명드래곤에 나온 999명의 신과 같은 전지전능한 존재들[6] 참고로 콜밥은 1초에 3천조권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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