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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학교 전경 |
<colbgcolor=#038C33><colcolor=white>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Daejeon Dunsan Girls‘ High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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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1996년 9월 30일 |
성별 | 여자고등학교 |
설립형태 | 일반고등학교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역로 33 |
교장 | 임동순 |
교감 | 김남수, 류정민[1] |
학생 수 | 842명[기준] |
교직원 수 | 116명[기준] |
상징 | 개나리, 소나무 |
관할 | 대전광역시교육청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이다.2. 학교 연혁
<colbgcolor=#009630><colcolor=#ffffff> 1996.09.30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설립인가 |
1997.03.05 | 신입생 입학(12학급 622명) |
1997.06.12 | 개교일 |
2000.02.10 | 제1회 졸업(627명) |
2010.03.01 | 자율학교 지정 운영 |
2013.02.06 | 제14회 졸업(572명, 총 7,910명) |
2013.03.04 | 제17회 입학(14학급, 575명) |
2013.09.01 | 제10대 나태순 교장 취임 |
2014.02.05 | 제15회 졸업(576명, 총8,486명) |
2014.03.03 | 제18회 입학(14학급, 569명) |
2016.02.05 | 제17회 졸업(572명, 총9,626명) |
2016.03.02 | 제20회 입학(14학급, 543명) |
2021.03.02 | 제25회 입학(14학급) |
2023.01.04. | 제24회 졸업 (292명, 총 12,538명) |
2023.03.01. | 제13대 임동순 교장 부임 |
2024.01.08. | 제25회 졸업(248명, 총 12,786명) |
2024.03.04. | 제28회 입학식(14학급 273명) |
3. 학교 상징
3.1. 교화, 교목
교화: 개나리 | 교목: 소나무 |
3.2. 교표
전체적으로는 理想(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슬기【智】를 모아 蒼空(창공)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의 상징적 의미로, 앞서감[尖端]을 뜻한다.
3.3. 교훈
3.4. 캐릭터
시원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눈망울과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핀을 학교 마크로 사용함으로써 한 눈에 둔산여고의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비록 짧은 역사를 가진 학교이지만, 전국 최고의 명문 고교로 부상하겠다는 각오로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힘차게 들고 있다.
이 캐릭터는 순수하게 본교의 학생 및 교사들의 손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으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 즉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의 의미로 『새로미(SAEROMI)』라 명명하였다.
학교 홈페이지와 인쇄물 등에 캐릭터를 그려 넣고, 여러 가지로 다양한 동작들을 구상하여 학교 홍보물에 사용하고 있다.
4. 출신 인물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 학교 앞: 104번, 106번, 911번
- 갈마육교 정류장: 급행3번, 101번, 105번, 107번, 116번, 213번, 605번[4], 617번[5]
- 파랑새아파트/향촌아파트 정류장: 315번, 514번, 916번
5.2. 철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 도보 5분 거리6. 사건 사고
- 대전 내에 있는 여고 중에 자살사건이 제일 많다. 물론 학교에서 철저히 입막음한 결과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그나마 알려진 사건이 2011년 대전 D여고 사건이다. 학교폭력 피해자가 자살했는데 1달가량 후 피해자 반 반장이 죄책감을 가지고 자살하자 많은 언론에서 매일매일 대전 D여고 사건이라 부르며 보도했던 유명사건. 둔산여고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초중고 학생들도 대부분 아는 사건이다. 좀 더 자세한 사건 내용은 2011년-2012년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문서 참조. 사건의 여파가 얼마나 컸는지 교육청도 아닌 정치권(당시 한나라당)까지 나섰을 정도다. 뉴스기사. 하지만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건을 은폐한 결과 가해자들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멀쩡히 잘 살고 있으며 수년이 지난 현재는 사건 자체가 거의 잊혀지는 등 실로 죽은 학생들만 불쌍해지는 어이없는 결말을 맞았다.
- 2023년 7월 13일, 둔산여고 3학년 재학생이 동급생의 집에서 그 동급생을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가해자는 2022년 8월에 피해자와의 문제로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다. 대전둔산경찰서가 이 사건을 다뤘으며 2024년 4월 27일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해당 사건을 방영했다.그것이 알고싶다
7. 기타
- 내신 따기 정말 힘든 학교로 악명이 높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둔산동 학원가 학생들이 강제 뺑뺑이(...)를 당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특히 역사, 사회, 통합과학 같은 암기과목은 학군과 여고 특유의 학구열이 미친듯한 시너지를 내서 웬만한 전국단위 자사고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준이다. 수능 위주로 대학을 가던 때에만 해도 학원가와 가깝고,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번화가에 위치해있다는 점, 여학교인 점, 잘 잡혀진 공부 분위기 등을 이유로 인기가 많았지만, 수시 비중이 늘며 인기가 줄었다. 물론 수시 입결은 대전 내에서 여전히 굉장히 높은 편이다. 높은 입결이나 면학 분위기를 고려해 둔산여고를 지원하는 여학생이 꽤 존재한다.[6]
- 보충수업과 야자 희망 여부를 완전히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학교이다.
- 인근 다른 고등학교는 야자를 일주일에 많아야 2번까지 뺄 수 있고, 보충은 의무적으로 하는 분위기이며, 둔산여고 또한 2018년 초까지는 그래왔으나, 2018년도 중반부터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보충과 야자를 둘 다 희망하지 않는 학생은 매일 오후 4시에 하교할 수 있다.
- 방학에도 자습을 운영하지만 이 역시 희망자에 한해 진행된다.
- 학교에 매점이 있다.
- 휴대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이 굉장히 자유롭다.
- 수업시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
- 일부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태블릿으로 교과서를 보거나 필기하는 것도 허용해주신다. 생기부 기간에는 대부분의 학생이 수업 시간에도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 아예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태블릿을 제공해주기도 했다.
- 체육복 디자인이 힙한 탓인지, 체육복을 선호하는 편이다. 여름에는 생활복이나 반팔 체육복이 대다수.
- 등하교 시 교복, 체육복, 하복, 생활복 등교가 모두 허용된다. 시험기간에는 복장검사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사복 등교도 허용된다.
- 두발 제한이 없다시피 하다. 염색 정도만 제재하고 머리 길이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는다. 파마도 허용된다.
- 주 52시간 근무로 인해 금요일 석식이 사라졌다. 이 여파로 현재 금요일 야자가 사라졌다. 게다가 2024학년도 기준 5교시만 하니 금요일에는 모든 학생이 1시 50분에 바로 하교할 수 있다.
- 대전광역시에서 마지막으로 개교한 단성 고등학교로 이후 거의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많은 중고등학교가 새로 생겼으나, 모두 남녀공학이다.
- 2017년 기준으로 수 년째 계속 필요한 학생 정원을 못 채우고 있다. 결국 학교에서도 입학정원을 줄여버렸다. 둔산여고를 제외하고도 미달나는 일반계고가 너무 많아서 교육청과 학교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사실 과거부터 입학생이 너무 많다는 말이 지속적으로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