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비아바퀴벌레(기아나 점박이 바퀴벌레) Dubia roach, Orange spotted roach, Guyana spotted roach, Argentinian wood roa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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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Blaptica dubia Serville, 1838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 강 | 곤충강(Insecta) |
| 목 | 바퀴목(Blattodea) |
| 과 | 블라베루스과(Blaberidae) |
| 속 | 블랍티카속(Blaptica) |
| [[생물 분류 단계#s-2.8|{{{#000 종}}}]] | |
| 두비아바퀴벌레(B. dub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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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비아 바퀴벌레(Blaptica dubia)는 블라베루스과의 바퀴중 하나이다.[1] 기아나 점박이 바퀴벌레라고도 불리며, 중남미에 걸쳐 자생한다.2. 특징
최대 몸길이 4.5cm 까지 자라는 중형 바퀴벌레이다. 섭씨 24 - 35도 사이를 좋아하며, 20도 이하에는 활동성이 낮아지며, 저온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죽는다. 잡식성이나, 야생에서는 주로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수명은 1-2 년 가량이다.
암수차이는 성체일때 뚜렷하게 나타난다. 수컷은 발달되어 보이는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암컷은 이에 반해 날개가 매우 작다. [2] 난태생이다.
3. 먹이 곤충으로
대한민국, 캐나다, 미국 플로리다주 등에서는 반입및 사육이 금지이다.관리및 번식의 용이성, 이상적으로 균형잡힌 영양소로 인해 절지동물, 파충류, 양서류 먹이곤충으로 많이 쓰이는 종중 하나이다.[3]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 플라스틱 통에 계란곽들을 수직으로 세우고, 먹이그릇, 물 머금은 젤리나 크리스탈을 접시에 놔두면 끝. 겨울철에는 세라믹 열원이나 열장판을 키면 된다.
단점으로는 번식-성장 사이클이 좀 긴 편이고 성체 크기가 소형 파충류, 양서류가 먹기에는 큰 편이라는 것. 소형종 대상으로는 유체를 먹이는 것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긴 사이클이 오히려 이득.
열대성이고 저온에 매우 약해 정착할 우려도 없지만 수입이 허가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경우 모든 외국산 곤충의 수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이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 파충류, 양서류 등을 키우는 사육자들 사이에서는 쌍별귀뚜라미의 단점 때문에 이를 대체가능한 이 종을 키워서 급여하고 싶은데 불법이기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쪽의 외모 역시 바퀴벌레랑 별 차이도 없을 정도기도 하고. 때문에 국내에서도 종종 밀거래되기도 한다. 절지류 커뮤니티에서도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 쿠바 바나나 바퀴벌레와 같은 과에 속한다.[2] 다만 수컷이 날개가 발달되어있다고 해도 비행을 시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낙하할 때 정도나 사용한다.[3] 먹이용으로 쓰이는 쌍별귀뚜라미와 비교했을 때 이쪽이 냄새가 훨씬 덜 나고 동종포식 성향도 적으며 활동성도 낮아서 다루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