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7 20:07:18

돈의 심리학

돈의 심리학
The Psychology of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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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1E4E0,#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금융, 투자
작가 모건 하우절 (Morgan Housel)
번역가 이지연
출판사 인플루엔셜
발매일 2021년 01월 13일
쪽수 396쪽
ISBN 9791191056372

1. 개요2. 내용
2.1.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개요

돈의 심리학은 모건 하우절의 금융서이다.

2. 내용

  • 들어가는 글 -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페라리가 주는 역설
  • 부의 정의
  • 뭐, 저축을 하라고?
  •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안전마진
  •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보이지 않는 가격표
  •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비관주의의 유혹
  •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 나의 투자 이야기

2.1.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문단에서는 천재라고 해도 자신의 감정 제어력을 상실하면 참사를 불러올 수 있고 반대로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도 몇 가지 행동 요령만 익히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금융으로 성공은 대단한 과학이 아니라 소프트 스킬이며 아는 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저자는 이 소프트 스킬을 돈의 심리학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금융위기를 금융이 아니라 심리학과 역사의 관점으로 볼때 더 잘 이해된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이 빚에 왜 허덕이는지 알려면 이자율이 아니라 탐욕, 불안, 낙천주의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투자자가 약세장 바닥에서 왜 재산을 파는지 알려면 미래의 기대 수익이 아니라 가족을 지켜보아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