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9년 8월 15일 밤 9시 50분에 광복절 특집으로 MBC <TV 피처>[1]를 통해 방영된 작품으로, 해당 단막극 프로의 2호작이다.[2] 방송작가 김교식[3]이 1980년에 독도의용수비대를 소재로 쓴 실화소설 <도큐멘타리 독도수비대[4]>를 원작으로 한다. 극본은 김운경, 연출은 이진석 PD, 조연출은 조중현 PD, 촬영은 이태술 & 곽웅근, 조명은 이억만, 기술감독은 안영식, 동시녹음은 유창국, 효과는 김주식, 특수효과는 박광남, 필름편집은 조인형, 네가편집은 양수미, VTR편집은 이영하 외 4명, 미술감독은 홍순창, 타이틀디자인은 김양배, 음악은 오진우, OST 작/편곡은 이정선, 무대 디자인은 전병석, 통역은 김시봉 등이 각각 맡았다. 본편 러닝타임은 총 78분이다.제작 당시 내무부 치안본부를 비롯해 울릉군청, 울릉경찰서, 해양경찰대, 철도청,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국립중앙박물관 등 각종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동시녹음까지 하는 등의 심혈을 기울였으나, 등장인물들의 설정과 스토리상의 허술함으로 인해 홍순칠 대장의 유족들에게 항의를 받는 등의 문제점이 많았다.(동아일보 기사)
그러나 한일 독도갈등이 심해지던 1996년 광복절 때에 특집드라마로 재편성됐고, 2005년에는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다큐멘터리 <독도>와 묶어 DVD로 냈으나 DVD판은 1996년 재방영판을 베이스로 한다. 2025년 7월 MBC Archive를 통해 본방 및 재방분이 각각 공개되었다.
2. 등장인물
2.1. 독도의용수비대
2.2. 정부/공직자
2.3. 일본
2.4. 그 외
- 오승명
- 정한헌
- 한태일
- 김지영
- 신복숙
- 정영란
- 정혜승
- 이성
- 윤용득
- 정대홍
- 송영웅
- 심우창
- 구장서
- 최한호
- 문창근
- 임대호
- 차윤희
- 김찬구
- 박희우
- 홍민우
- 강미
- 이상아
- 유창국
- 김선도
- 유준선
- 최병기
- 정동권
- 강필국
- 김현우
- 장광복
- 김수중
- 이대영
- 박미선
- 양창범
- 박근수
- 김의석
- 이기화
- 김영석
- 정지영
- 장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