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6:32:33

도레미 콩콩콩

1. 개요2. 소개
2.1. 컬러2.2. 몸풀기 게임2.3. 본 게임
3. 방영 목록4. 통계5. 여담

1. 개요

2005년 1월 13일부터 2005년 4월 21일까지 해피 투게더 2부에서 방영된 코너로, 유재석-김제동 MC 체제의 2부 코너[1]들 중 가장 좋은 평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해투 1기 자체가 막을 내리게 되면서 단명한 비운의 코너다.

2. 소개

2.1. 컬러

컬러는 무지개 색깔을 기본으로 하되, 남색과 주황색을 검은색과 흰색으로 대체했다. 유재석은 초록색 고정, 김제동은 파란색 고정이며, 빨강, 노랑, 보라, 흰색, 검정색은 게스트 색깔이다. 노랑, 보라는 여성 게스트가, 흰색, 검정색은 남자 게스트가 고정으로 맡았다.

2.2. 몸풀기 게임

몸풀기 게임은 쟁반노래방의 '뻥이요'와 비슷하며, 여기서는 인간 청기백기를 했다. 20번의 기회 안에 15번의 구령을 통과하면 최종 동요에 1번 더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만약, 도중 실패하면 쫄쫄이 시범단에게 뿅망치 벌칙을 받는다.

2.3. 본 게임

주사위 모양 의자에 앉은 출연자들이 전주 도레미파솔라시도↑솔도↑를 연주하고 난 후 간주가 나오면 쫄쫄이시범단이 보여준 해당 음에 맞게 동요를 연주하면 된다. 연습의 기회는 있지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밖에 없다. 그 대신 장학금 적립은 총 3번으로 이루어지며, 1단계는 피아노로 들려주는 첫 음을 맞히는 형식, 2단계는 피아노로 들려주는 두 음을 맞히는 형식으로, 마지막 3단계는 동요를 팀원들이 대형 피아노로 정확하게 연주해야 하며 성공할 때마다 20, 30, 100만원의 장학금이 적립된다.

자리 선정 방식은 처음에는 '도' 자리를 다수결로 정했다가, 이후에는 쟁반노래방과 동일하게 모든 자리를 뽑기 방식으로 바꾸었다.[2]

초기에는 마지막 두 마디의 음을 쫄쫄이 시범단이 알려주지 않고 가만히 있기 때문에 피아노 음에 의존해서 풀어야 했지만, 172회부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줬다.

대형 피아노를 7명이서 각자의 계이름에 맞게 머리로 헤딩하면서 알맞게 연주한다. '도'의 경우 높은 도까지 맡아야 한다. 그래서, 자리마다 밸런스 문제도 있는데, 비중이 매우 적은 꿀보직 계이름[3]도 있지만, 헬보직 '도'는 낮은 도, 높은 도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많이 나와서 처음에는 '도' 자리가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했었다.[4] 특히, 마지막회였던 178회의 동요 <흰 구름>에서는 도의 난도가 역대급 헬게이트로 나오는 바람에 '도' 자리인 꽝손 유재석이 심하게 고생했다. 그 뒤, 리믹스로 합의한 끝에 성공할 수 있었다.[5]

후반부에는 50만원, 100만원으로 조정되었으며, 170회부터 동요를 연주할 수 있는 기회는 3번으로 늘어났고, 몸풀기 게임을 성공하면 1번 더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역시 한번에 끝나면 아쉬워서 기회를 늘려주면 좋겠다는 시청자의 제안으로 기회가 1번에서 3번으로 늘어났다.

도입부도 심사요소에 포함된다. 실제로 도입부에서 실패한 횟수는 무려 5번. 동요 <저금통>에서 신정환의 실수, <바둑이 방울>에서는 현영의 실수, 유재석의 규칙 위반, <햇볕은 쨍쨍> 번외 시도 2번 모두 도입부에서 실패.

주의사항이 있다면 해당되는 음 건반에 헤딩을 해야 하며 팔로 치면 실격 처리된다. 실제로 174회에서 유재석도입 부분에 헤딩 대신 팔로 쳐서 실격당한 적이 있다. 헬멧을 왜 쓰는지만 생각해 봐도...

낮은 도~높은 도가 연속으로 나온 경우(바둑이 방울, 햇볕은 쨍쨍, 꽃밭에서, 흰 구름) 한정, 리믹스로 시간을 준다.

쟁반노래방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번외 시도가 딱 한 회 있었는데, 실패로 끝났다. 게다가 2번의 번외 시도에서 모두 가장 쉬운 도입 부분조차도 넘기지 못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미' 역할의 유재석이 시작하자마자 주사위에 앉다가 뒤로 넘어져서(!!!) 어이없게 실패.[6] 두번째 번외 시도에선 윤은혜가 건반을 누르려다가 허공에 헤딩을 하면서 허무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윤은혜: 건반 어딨어!!!

도전 스타트 콜은 여성 게스트가 맡았다.

3. 방영 목록

회수 방영일 게스트 도전곡 결과 비고
165 2005년 1월 13일 이혁재, 옥주현, 김종민, 서지영, 이행석[7] 태극기 성공
166 2005년 1월 20일 1, 2단계 실패, 3단계 성공
167 2005년 1월 27일 홍경민, 김종민, 이진, 박화요비, 이행석 퐁당퐁당 실패 김종민, 행성 2회 출연
168 2005년 2월 3일
169 2005년 2월 17일 신정환, 이진, 김현정, 안상태, 이행석 저금통 실패 기회 3번으로 개편
이진 2회, 행성 3회 출연
170 2005년 2월 24일
171 2005년 3월 3일 토니 안, 윤은혜, 정재용, 천명훈, 홍수아 꽃밭에서 성공(3)
172 2005년 3월 10일
173 2005년 3월 17일 천명훈, 이진, 윤은혜, 김빈우, 김진 햇볕은 쨍쨍 실패 천명훈, 윤은혜 2회, 이진 3회 출연
번외시도 2번 모두 도입부 실패
174 2005년 3월 24일 채연, , 타블로, 천명훈, 현영 바둑이 방울 실패(1)[8] 천명훈 3회 출연
175 2005년 3월 31일 배기성, 최현호, 타블로, 사강, 유니 개구리 실패 타블로 2회 출연
176 2005년 4월 7일 3연패
177 2005년 4월 14일 박정아, 이지현, 은지원, 하하, 빽가 흰 구름[9] 실패성공(4) 몸풀기게임 성공으로 보너스 획득
178 2005년 4월 21일
TOTAL 8전 3승 5패(37.5%)[10] 최다연승: 1, 최다연패: 3

4. 통계

  • 계이름 개수
인트로 포함.
계이름 '도' 이동 횟수
166회 8 3 6 1 8 8 1 4회
168회 14 10 15 2 15 10 1 4회
170회 13 2 7 8 14 10 4 4회
172회 13 9 13 2 14 11 2 6회
173회 13 3 9 2 14 7 3 4회
174회 13 8 18 14 14 5 3 4회
176회 15 18 19 6 17 5 2 3회
178회 11 8 12 7 10 5 5 6회

5. 여담

  • 173, 174회[11]를 제외하고 2주에 걸쳐 방영했다.
  • <햇볕은 쨍쨍>, <바둑이 방울>은 쟁반노래방의 미션곡으로 출제된 적도 있었는데, 쟁반노래방과 도레미 콩콩콩 모두 실패한 미션곡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두 곡은 난도 자체는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각각 김조한박혜경의 잦은 잔실수로 기회를 허비한 것과 특정한 단어가 걸림돌이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 <저금통>은 쟁반노래방에선 7번째 시도에서 성공한 반면 도레미 콩콩콩은 실패로 끝났다.[12] 반대로 쟁반노래방에서 실패한 <흰 구름> 역시 도레미 콩콩콩에서는 원래는 하하의 실수로 실패로 끝나야 했는데, PD가 봐준 덕에 성공. 참고로 <흰 구름>은 <여름 냇가>와 같이 메들리로 나왔다.
  • 이진은 3번 출연했는데, 출연한 회차 모두 실패했다.[13] 똑같이 3번 출연해서 한 번이라도 성공한 이행석, 천명훈과는 대비되는 점.


[1] '꿇어요'는 초창기 2부 코너였던 '막상막하'를 차용한 퀴즈쇼 형식이었으나 별 반응이 없었고, 'Love is'는 작품성과 시청률 모두 혹평을 받으며 7회(미방분 회차를 제외하면 5회) 만에 사라졌다.[2] 172회부터 실시. 사실 이건 시청자 게시판에서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딱 한 번 여성 게스트가 '도' 자리를 맡은 적이 있는데, 성공 가능성이 낮고 배려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 바꿨다.[3] 특히 '시'가 꿀보직이다. 인트로를 빼도 1~4회에 불과하다. 166회에서 '시' 자리는 맡은 김제동은 소외된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4] 유재석은 '파' 빼고 모두 한 번씩은 맡아봤다.[5] 다른 동요의 '도'와 비교해도 전혀 상대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어렵다. '솔도↑시라솔파미레도↓~(1박자 쉬고)솔도↑시라솔파미레도↓' 부분으로 낮은 도에서 높은 도로 가는 데 쉴 틈이 없어서 묘기를 부려야 하는 수준이다. 시범맨도 간신히 해냈을 정도니, 20대였던 하하, 빽가, 은지원이 맡았어도 불가능에 가까웠다. 특히 유재석은 방송 도중 다리 힘이 풀려 넘어지는 등 매우 힘들어했다.[6] 170회 <저금통> 방영분에서는 마지막 시도에서 3소절 도중, '솔' 자리였던 유재석이 주사위에 앉다가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실패한 적이 있었는데, 악몽이 재현된 셈.[7] 1984년생 배우. 이때는 예명 행성으로 활동했다.[8] 연습할 때는 한 번에 성공했으나 실전에서는 전술했듯이 두 번이나 도입부조차도 넘기지 못하는 졸전 끝에 실패했다.[9] 방송에는 '미루나무'로 자막이 나왔다.[10] 성공한 회차 모두 마지막 기회에서 성공했다.[11] 이때는 책가방 토크와 쟁반 노래방을 2주에 걸쳐 방송했다.[12] 두 회차 모두 신정환이 출연했으며, 출연자가 쟁반노래방과 도레미 콩콩콩에서 같은 곡을 도전한 유일한 사례다.[13] 반면, 쟁반노래방에선 출연한 3번 모두 본인의 실수가 많았음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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