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환
- 도끼전사.
- 도끼전사는 혼자서도 충분하다.
- 도끼전사가 왔다.
- 내가 제일 잘 나가지.
- 도끼 세상이 왔다.
- 도끼는 영원하다.
- 날 선 도끼의 위력을 보여 주지.
- 피의 축제를 열어 볼까!
- 휘두를 준비 완료!
- 도끼의 달인이 왔다.
2. 전투 시작
- 도끼 빠진 전투는 전투가 아니다. 자, 도끼가 왔다.
3. 선취점
- 하하! 선취점은 도끼의 차지로구나!
- 기다려라. 한 놈씩 전부 다 찍어 주겠다.
4. 이동
- 베고 찍고 달린다!
- 죽기 전엔 쉬지 않는다.
- 앞으로.
- 전장으로!
- 도끼가 간다.
- 도끼가 돌진한다.
- 전쟁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볼까!
- 적을 향하여!
- 도끼전사가 달려간다!
- 손봐줄 놈들이 많구나!
- 날을 제대로 잡았구나.
5. 공격
- 공격!
- 도끼 맛을 보여 주마!
- 화끈하게 쪼개 주겠다!
- 내 도끼가 너를 노린다.
- 도끼전사의 도끼를 받아라.
- 도끼전사가 가는 길엔 죽음 뿐이다.
- 내 도끼는 피를 부른다.
- 제대로 쪼개 주마! [a]
- 도끼질 시작!
도끼 좀 쉬자! - 도끼 공격!
6. 공격 받는 중
- 공격받고 있다!
6.1. 변이에 걸림
- 으으으.
- 내가 양이야?
- 내가 돼지야?
- 내가 돼지란 말이야?
- 내가 내가 아니라니!
7. 주문 사용
- 바로 해치워 주지!
- 도끼만 있는 줄 알았느냐?
7.1. 광전사의 외침
- 맛 좀 봐라!
- 와서 덤벼라!
- 도끼가 널 부른다!
- 덤벼라!
- 으아!
- 하아!
- 으라아!
- 흐아아!
- 하!
7.2. 투쟁욕
- 실력 좀 볼까.
- 실력을 증명해 봐라!
- 어디 한 번 싸워 봐라!
7.3. 도태의 도끼날
- 도태시켜 주마!
- 추풍낙엽이 따로 없구나!
- 하하! 운도 좋은 날이구나!
- 본 대사의 원문은 "I said good day, sir!" 로, 더 귀찮게 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관용구[2]다. 그래서 의미를 번역해보면 "내가 꺼지라고 했지!" 정도다. 영음에선 good day sir! 부분이 상당히 찰지게 되어 있어서 인기가 있다.
- 다 내 것이다! 오늘은 내 날이지!
7.3.1. 점멸 후 도태의 도끼날 시전
- 아직 안 끝났다!
-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으냐!
- 도끼를 피할 순 없지.
7.3.2. 도태의 도끼날로 영웅을 처치하는 데 실패했을 때
- 도끼가 빗나가다니?
- 도끼가 미끄러졌나?
- 생각보다 질기구나.
8. 쿨타임
- 아직이야.
- 도끼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도끼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도끼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필요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필요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필요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좋았어.
- 도끼전사가 다 접수한다!
- 도끼와 함께 최후를 맞아라!
- 행운은 내 편이다.
- 새 도끼를 살 돈이로군!
- 정당한 댓가로군.
- 돈은 잘 받아 주마!
11. 디나이
- 디나이!
- 내가 처리한다!
- 디나이!
- 내겐 실수란 없다. [a]
- 내 것이다.
- 도끼가 허락하지 않는다.
- 국물도 없다!
- 손이 빨라야지.
- 어림없어.
- 안 되지, 안 돼!
- 그럴 순 없지.
- 이건 내 차지다.
- 흠하하하하!
- 하하!
12. 레인 비었음
- 도끼를 휘두르다 보니 상부가 비었다!
- 도끼를 휘둘러 보니 중부가 비었다!
- 도끼로 파악한 바로는 하부가 비었다!
- 이 대사 셋 모두 Axe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Axe reporting~ 으로 되어있다. 직역하자면 '도끼(전사)가 보고한다. ~가 비었다!' 정도다.
13. 레벨업
- 도끼가 더 단단해졌구나!
- 도끼가 힘을 얻었다!
- 도끼날이 예리해졌군!
- 도끼가 최고지!
- 도끼가 더 날카로워졌다!
- 도끼가 흥하는구나!
- 음흐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하!
- 흐흐하하하!
- 하하!
- 하하하!
14. 아이템 구입
- 도끼를 휘두른 보람이 있군.
- 살육의 댓가로군.
- 오랜 기다림이 보상받았구나.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섭섭해 마라, 소중한 도끼야. 아무리 단검이 도끼만 할까.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선봉 방패!
- 칼날 갑옷!
- 칠흑왕의 지팡이!
- 타라스크의 심장!
- 혼의 항아리!
- 돌격 흉갑!
- 도전의 두건!
- 신광검!
- 시바의 은총!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더는 도끼날이 무뎌지지 않겠군!
15. 물병에 룬 담기
- 아껴 둬야겠군.
- 나중에 쓸 일이 있겠지.
- 때가 오면 사용해야겠어.
- 없어도 그만이지만 아무나 가져가게 둘 수는 없지.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두 배로 쪼개 주마!
- 신속화!
- 썩둑썩둑 썰어 주마!
- 환영화!
- 도끼가 많아서 눈이 부실 지경이군.
- 도끼가 세 자루라니, 최고야!
- 투명화!
- 아무도 내 도끼를 못 보겠지!
- 재생화!
- 도끼날을 자동으로 갈아 주는군!
17. 영웅 처치 성공
- 그래, 바로 이 몸이 처치했다!
- 장작처럼 쪼개졌구나!
- 내 도끼 앞에선 파리 목숨이지!
- 토막토막 썰어 주마!
- 도끼로 끝내 주마!
- 싸우는 것도 형편없지만, 죽는 꼴도 가관이구나!
- 전부 죽여 주마! 우선 너부터!
- 네 피로 도끼를 물들여야겠다!
- 도끼전사의 도끼 맛을 봐라!
- 뼈까지 쪼개 주마!
- 도끼에 찍힌 기분은 어떠냐?
- 도끼전사의 도끼가 제대로 박혔구나!
- 우리와 같이 울부짖게 해 주마!
- 내 도끼가 제대로 박혔구나!
- 하하하하하!
- 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
- 하하하, 그렇지!
- 하하하하, 좋았어!
- 하하하하, 이거야!
- 무슨 일이냐고? 도끼질이다.
- 도끼 앞의 토끼 신세로군.
- 원문은 "Axe-actly!"로 도끼를 이용한 말장난 중 하나로, 한국어 더빙은 다른 방향으로 말장난을 만들었다.
17.1. 라이벌 처치
- : 시원하게 썰어 주지!
- : 썰어 말려 주마! [4]
- : 제우스? 내가 재워 주지!
- 원문은 "Catch some Z's!". 해석하면 "한숨 자라!" 정도로, 한국어 더빙 또한 이를 살렸다.
- : 천상에서는 네가 최고일진 몰라도 여기에서는 도끼 앞의 낙엽이지.
- : 그것도 도끼라고 휘두른 거냐?
- : 주절거리는 놈은 딱 질색이야.
- : 도끼와 마법서가 싸우면 도끼가 이기는 법이지.
- : 흑마법사, 그러게 날 있는 무기를 챙겨 왔어야지.
- : 흑마법사, 책 좀 읽는다고 다 똑똑한 건 아니지.
- : 같은 오글로디 종족을 베어야 하다니 애석한 일이군.
- : 동족이라도 봐줄 순 없다.
- : 그래, 우린 같은 혈족이긴 하지. 그런데 네놈들 대부분은 다 빠져나갔지 않나?
- : 도끼만큼이나 잘 빠졌군. 마음에 안 들어.
- : 입만 살았지, 싸움은 형편없군!
- : 말이 많다고 도끼가 안 박히는 건 아니지.
- : 나무가 생겼으니 도끼질 연습이나 해야겠군.
- : 도끼질할 게 더 생겼군.
- : 내가 거미를 무서워한다고 말한 놈이 누구지? 다 죽었어.
- : 파멸의 사도는 파멸을 휘두른다지? 도끼전사는 도끼를 휘두른다.
- : 도끼 맛을 느껴 봐라. 나 말고 내 도끼 말이야!
- : 그런 헐렁한 몸뚱이로 위대한 도끼에 덤비다니!
- : 인정하긴 싫지만 우르사, 네 발톱이 도끼같이 생긴 건 동의한다.
- : 네 헛소리를 들어줄 정도로 한가한 도끼가 아니다!
- : 밤길 조심해라, 밤의 추격자!
- 원문은 "I said good nightstalker!"로 셀프 패러디다.
- : 너 같은 흉물은 모른다.
- : 이제 그만 좀 묻어가라.
- : 묻어가지도 말고 뭘 묻히지도 마라!
- : 꼬맹이 치고는 제법이었다.
- : 꼬맹이 치고는 조금은 쓸만하구나.
- : 벌레같은 꼬맹이들은 다 쓸어버려야 해!
- : 난 작은 녀석들은 질색이다.
- : 도끼로 네 동강을 내 주마!
- : 도끼로 더 동강내 주마!
- : 도끼로 더 동강내 주마. 한 아홉 동강?
- : 도끼로 더 동강내 주마. 한 스무 동강?
- : 도끼로 더 동강내 주마. 한 백 동강?
18. 아군 대면
- : 나한테 친척이 있었던가?
- : 나랑 꽤 닮았군! 물론 나만은 못하지만.
- : 오글로디는 같은 편이지.
- : 디스럽터, 굉장한 놈을 타고 다니는군!
- : 오글로디는 싸운다! 함께 싸운다!
- : 오글로디가 승리한다!
- : 흑마법사는 마법서로 싸우고, 도끼전사는 도끼로 싸우지!
- : 무기 한 번 멋지군! 도끼전사가 인정한다.
- : 궁금해서 하는 말인데, 얼굴은 어떻게 된 거지?
- : 언다잉, 그 거들먹거리는 태도만 고치면 우리도 좀 친해질 수 있을 텐데.
- : 무서워할 것 없어 나무정령. 난 나무꾼이 아니야.
- : 저주술사, 저 놈들이 도끼 맛을 보고 싶어 환장한 것 같아.
- : 땜장이라고 했던가? 내가 진정한 전투를 알려 주지.
19. 사망
- 안돼!
- 도끼전사가 죽는다...
- 영웅이 잠드는구나...
- 군인은 전장에서 쓰러져야 하는 법.
- 도끼전사가 쓰러지다니...
- 도끼가 무뎌졌구나...
- 더는 싸울 수 없다니...
- 내 목숨이 조각나다니...
- 무슨 군대가 온 거냐?
-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뿐.
20. 부활
- 도끼를 휘둘러 다시 왔다!
- 도끼전사가 돌아왔다!
- 내가 복귀했다.
- 도끼날이 다시 섰다!
- 닥치는 대로 찍어 주마!
- 도끼만 있으면 승리는 문제 없지!
- 붉은 안개의 도끼전사가 돌아왔다!
- 무뎌진 도끼날을 갈고 다시 돌아왔다!
-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끝까지 싸우리라!
- 도끼전사가 돌아왔다! 진짜 전투는 지금부터다!
20.1. 빠르게 부활
- 다시 도끼가 등장할 차례다!
- 도끼가 돌아왔다! 썰고 베고 쪼개 주마!
21. 승리
- 바로 이거야!
- 승리다!
- 오늘은 도끼전사의 날이다!
22. 패배
- 안 돼!
- 패배했다.
- 치욕스럽구나...
- 도끼가 곡할 노릇이군.
- 으으, 도끼전사가 패배하다니.
23. 기타
드뭄- 베어버릴 놈도 많고, 쪼개버릴 놈도 많고, 갈라버릴 놈도 많구나!
- 직업도 가족도 자비도 없는 내겐 전쟁과 죽음과 무덤만이 있을 뿐이다!
- 도끼전사가 붉은 안개를 부른다!
감사
- 내 도끼가 고맙다는군.
- 내 도끼도 감사해한다.
도발
- 도끼를 걸고 장담하는데, 이미 끝난 싸움이다!
- 이 도끼가 제련된 날부터 이 결과는 정해졌다!
아이템 드랍
- 일반 : 하하, 이건 도끼 못지 않구나.
- 고급 : 아주 마음에 드는군!
- 희귀 : 이 정도면 말이 필요 없지!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덜떨어진 마법사
- 음, 덜떨어진 마법사 같으니.
[a] 미사용 대사[2] 한국어에선 A: 더 할말 없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B: 아니 그러지 말고... / A: 아 안녕히 가시라고요! 라는 대화에서 '안녕히 가시라고요!' 의 뉘앙스라고 보면 적절하다.[a] 미사용 대사[4] 원문은 "Cut and dried!"로 미용실의 커트와 드라잉이랑 연관된 언어유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