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데프 잼 레코딩스 Def Jam Recordings | |
설립 | 1984년 |
설립자 | 릭 루빈, 러셀 시몬스 |
장르 | 힙합, R&B |
모기업 | 유니버셜 뮤직 그룹 |
링크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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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4년 릭 루빈과 러셀 시몬스에 의해 설립된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이다. 최초로 힙합을 메인스트림에서 흥행시킨 레이블이며 1980년대 힙합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세웠다.2. 상세
수 많은 유명 가수들이 거쳐갔으며 특히 1980년대 뉴스쿨과 힙합 황금기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레이블이다. 2000년대 중반에는 JAY-Z가 사장이 되기도 했다. 에미넴의 셰이디 레코드(Shady Records) 공동 창업자로 유명한 폴 로젠버그(Paul Rosenberg) 이후, 현재는 Tunji Balogun이 사장을 맡고 있다.초반에는 주로 힙합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LL Cool J, 퍼블릭 에너미, 비스티 보이즈, 레드맨, 워런 G, 오닉스 등 수많은 힙합 스타들을 배출했다. 분야를 넓혀 더욱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냈다. 2000년을 전후해서는 제이지, DMX, Ja Rule, 루다크리스 등의 활약으로 전성기를 이어 나갔다.
2000년대 중반에는 리아나, Ne-Yo 등의 아티스트가 데프 잼 소속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로직, YG, 빈스 스테이플스 등 많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내기도 한다.
힙합과는 거리가 있는 스래시 메탈 밴드 슬레이어가 거쳐 갔던 레이블이기도 하다. 이들은 정규 3집을 통해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6집부터는 릭 루빈이 새로 설립한 아메리칸 레코딩스로 이적한다. 여담으로 레이디 가가의 Chromatica,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Work Bitch를 프로듀싱한 Axwell과 Sebastian Ingrosso의 듀오 프로젝트 Axwell Λ Ingrosso도 Def Jam 소속이다.
3. 여담
- 데프잼 파이트 시리즈라고 이 레이블 소속의 가수들이 길거리에서 개싸움을 벌인다는 소재로 만들어진 리얼 격투기 게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