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에 나오는 슈트 데모니카에 대한 내용은 데모니카 슈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無敵要塞 デモニカ그레이트 마징가에 나오는 무적요새로, 지옥대원수가 만들었다.
2. 특징
39화에서 격침당한 만능요새 미케로스를 대신해 40화에서 등장한 새로운 거대모함. UFO 같은 미케로스와는 달리 뭔가 못생긴 앵그리버드(?)스러운 생김새를 하고 있다.[1]그러나 이런 우스꽝스러운 생김새와 달리 무적요새라는 이름답게 그 성능은 어마어마하다. 일단 크기부터 길이 630m에 무게 325만톤의 어마어마한 거체에, 지상과 지하와 바다와 공중을 가리지 않고 운용이 가능하다.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쓰나미가 일어날 정도. 입에서 다수의 연발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직접 몸통박치기를 날리는 게 주 공격방식인데, 탑재된 미사일은 그레이트 마징가의 초합금 뉴Z는 종이처럼 찢어버리고 맷집도 상당한 수준이라 그레이트 마징가나 마징가Z의 필살기도 다 튕겨내서 어찌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마지막화에서 카부토 켄조 박사의 특공에 이은 그레이트 마징가, 마징가 Z, 비너스 A, 다이아난 A의 다굴빵을 맞고 비참하게 폭사당한다.
OVA판인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도망치는 요파충장군 드레이도를 치어버리면서 등장, 마징카이저를 후지산에 처박아버리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마징카이저의 반격에 밀려난 뒤 마징카이저가 부메랑처럼 던진 스크렌더에 두 동강이 나면서 파괴된다.
3. 슈퍼로봇대전
역시나 미케로스와 마찬가지로 미케네 제국의 요인들이 주로 타고 나오고 체력이 매우 높다. 다만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다.원래는 지옥대원수의 것이지만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암흑대장군이나 첩보장관 아르고스도 타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