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브 올림피아 No. 10 | |
데를리스 곤살레스 Derlis González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본명 | 데를리스 알베르토 곤살레스 갈레아노 Derlis Alberto González Galeano |
출생 | 1994년 3월 23일 ([age(1994-03-23)]세) |
파라과이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 | |
국적 | [[파라과이|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72cm |
포지션 | 윙어, 공격수 |
소속팀 | 루비오 뉴 (2009~2012) SL 벤피카 (2012~2014) → 클루브 과라니 (2013 / 임대) → 클루브 올림피아 (2014 / 임대) FC 바젤 (2014~2015) FC 디나모 키이우 (2015~2020) → 산토스 FC (2018~2020 / 임대) 클루브 올림피아 (2020~ ) |
국가대표 | 45경기 9골 (파라과이 /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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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라과이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009년 자국의 루비오 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3년간 뛰었으며, 데뷔 당시의 나이가 15세(!)였다. 2012년 포르투갈의 명문팀 SL 벤피카로 이적했으나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2013년 자국의 과라니로 임대되어 32경기 14골로 활약한다. 하지만 벤피카에선 자리가 없었고, 2014년 1월에 클루브 올림피아로 임대된다.이후 그해 5월 스위스의 명문 FC 바젤에서 입단 제의를 하게 되고, 이를 받아들여 바젤로 이적한다. 2014-15 시즌 곤잘레스는 리그와 컵 대회, 챔스 리그를 오가며 7골을 넣는 등 개인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이를 눈여겨 본 우크라이나의 디나모 키이우에서 영입을 제의하여 이적하게 된다.
디나모에서는 3시즌간 준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리그와 유럽대항전에서 부지런히 활약했다.
2018년 1월, 브라질 리그의 산투스로 2년 동안 임대되었다.
2020년 2월 6일, 임대 종료 후 친정팀 클루브 올림피아로 복귀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3년 터키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도 참가하여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했다.
2014년 3월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A대표로 데뷔했으며, 그해 11월 페루와의 친선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다.
2015 코파 아메리카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도 참가하였으며, 2015 코파에선 8강 브라질 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여 승부차기로 경기를 끌고 갔고, 승부차기에선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
4. 여담
- 곤잘레스의 삼촌이 어릴 적부터 그를 매우 아껴서 곤잘레스는 그를 아버지처럼 따랐다고 한다. 그런데 곤잘레스가 브라질과의 8강 경기에서 맹활약하여 극적으로 승리를 이끌었던 그때, 삼촌이 승리를 너무 기뻐하다가 심장마비가 와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곤잘레스는 경기 후 삼촌의 비보를 전해듣고 슬픔을 표하며 애도했다고 한다.
- 또한 파라과이 대표팀이 현재 세대 교체가 실패하여 전반적으로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드문 와중에 거의 유일하게 좋은 활약을 해주는 젊은 선수이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파라과이의 소년가장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