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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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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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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저드 블랙(버즈비)의 슈리프트.2. 특징
<colbgcolor=#d75d72> vs 하쉬발트 |
불을 다루는 염열 계열 능력. 화염을 광범위하게 뿜어댈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체에 집중시킨 후 형태변화시켜서 방사할 수도 있다. 또한 불꽃 뿐만 아니라 용암도 생성하는 걸 봐선 염열계 능력을 전반적으로 다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한 번뿐이었고, 불완전하기는 했지만 그 류인약화의 시해의 화염으로부터 자신과 동료 둘을 지켜낼 정도.
버즈비의 슈리프트는 하쉬발트의 첫 글자인 H와 동일한데, 이는 둘의 친분을 암시한 장치였음이 팬클럽 Q&A에서 밝혀졌다.[1]
3. 위력
불꽃 능력답게 강한 화력이 묘사되는 일이 많고 성향 자체도 호전적이라 키라 이즈루,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히츠가야 토시로, 쿠로사키 이치고, 아바라이 렌지, 히라코 신지 등 부대장 이상급에 싸움을 거는 일이 많았으며 호정 측에 물리적인 피해도 제법 입한 편.이후에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버즈비의 성장은 유그람 하쉬발트의 영향을 받아 강해진 것으로 보이며, 실제 싸움에서도 둘의 격차는 확실했다. 그럼에도 하쉬발트와 결별한 이후 버즈비 나름대로 따로 입단하여 슈테른릿터에 소속된 만큼 전반적으로 1인분 이상은 하는 강자라는 이미지.
간접적으로도 버즈비의 강함이 묘사된 건 아우스발렌도 있다. 아우스발렌을 맞은 퀸시들 중 살아남은 게 릴토토, 지젤도 있는지라 헷갈릴 수 있는데 폴슈만 뺏기고 정통으로 맞진 않은 둘과 달리 버즈비는 작중 나온 아우스발렌을 정통으로 맞은 퀸시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이후 움직여서 전투까지 치른 캐릭터다.[2] 아우스발렌의 원리가 일정량 채울 때까지 약한 퀸시들부터 다 가져가는 구조임을 생각해보면 다 채우고도 버즈비는 남았을 정도로 힘의 총량, 강함이 다른 벨트리히 멤버들과는 차이가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셈.[3]
4. 퀸시 폴슈텐디히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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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버즈비의 폴슈텐디히. 이름은 불명.
날개와 헤일로가 나타나는 기본 형태만 사용, 버즈비의 주 기술이 버너 핑거여서 그런지 날개 형상이 막대기 모양이다.
유하바하의 아우스벨렌 이후로 사용 불가능한 상태.
5. 기술
- 하일리히 보겐(神聖弓 / Heilig Bogen)
버즈비의 하일리히 보겐으로 석궁의 형상을 하고 있다.
- 하일리히 프파일(神聖滅矢 / Heilig Pfeil)
퀸시들이 사용하는 빛의 화살. 슈리프트의 부가효과 없이 평범한 영자 화살이다.
- 샤텐 베라이히(影の領域 / Schatten Bereich)
반덴라이히가 위치해 있는 그림자 영역으로의 문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 그림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퀸시가 스스로의 그림자를 통해서 전장을 이탈하거나 특정 장소로 순간이동하는 기술로도 응용 가능하며, 더불어 졸다트(일반 병사)들을 소환할 때 역시 쓰인다.
- 버너 핑거 1(バーナーフィンガー1)
검지에서 한줄기 화염을 총탄처럼 쏘아낸다. 상당한 관통력을 가지고 있는 지 작중에서 이 기술이 관통되지 않은 적은 없었다. 연출은 불길보단 레이저에 흡사한 형태로 발사된다. 버즈비가 제일 많이 사용한 기술이기도 하며, 사실상 버즈비의 대표 기술이자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다. 폴슈텐디히를 사용할 경우 이런 기다란 막대의 형태가 날개처럼 나타난다. 손가락을 궤도 삼아 검처럼 휘둘러 베는 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하쉬발트와의 싸움에서 응용한다.
- 버너 핑거 2(バーナーフィンガー2)
검지과 중지를 사용해 화염으로 갈고리손톱처럼 베는 기술. 첫 연출상으로는 엄청난 폭발을 일으킨지라 광역기로 보이긴 했으나, 히츠가야 토시로에게 처음 사용한 후를 보아 아마 베어 긁는 용도로 쓰는 듯. 애니메이션에선 불꽃의 칼날 두자루를 날려보내는 공격으로 묘사되었다.
- 버너 핑거 3(バーナーフィンガー3)
검지와 중지, 약지에서 용암을 쏟아내는 기술. 다른 기술들이 불을 뿜어내는 것과는 다르게 용암을 생성하는 차별적인 특징이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각색된 하쉬발트 전에서는 아우스발렌으로 인한 약화인지 본인이 위력을 조절한건지 용암이 아닌 불꽃으로 둘러싸는 수준으로 묘사됐다.
- 버너 핑거 4(バーナーフィンガー4)
엄지를 제외한 4개의 손가락에서 화염을 뿜어내 도검을 형성한다. 작중에선 총 두 번 사용했는데, 한 번은 아바라이 렌지에게 사용했고, 다른 한 번은 하쉬발트에게 사용했다. 버너 핑거 4부터는 상당히 강력한지 렌지는 이 기술을 보고 놀라는 기색을 보였고, 하쉬발트는 아예 팔을 잘라버려 공격 자체를 차단했다.
- 버닝 풀 핑거스(バーニング・フル・フィンガーズ)
다섯 손가락에서 다섯 줄기의 화염을 소용돌이 형상으로 발사하는 기술. 다섯 손가락을 전부 사용하는 만큼 필살기 급의 위력으로 예상되나, 하필 상대가 하쉬발트였던 탓에 제대로 위력을 발휘하진 못하고 버즈비가 사용한 최후의 기술이 돼버린다.
- 버닝 스톰프
발구르기에다 불꽃을 실어서 사방으로 열을 방출하는 기술. 작중에선 란기쿠와 토시로가 안개와 얼음으로 교란하여 공격했을 때 시야가 막히는 것을 상쇄하기 위해 사용했다.
[1] 반대로 하쉬발트의 슈리프트인 B 또한 버즈비의 첫 글자와 같다.[2] 이후 이루어진 아우스발렌에 정통으로 맞은 제라드, 하쉬발트도 살아남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진짜 유일한 캐릭터이다. 물론 이 아우스발렌은 이전것과는 총량등이 달랐을테니 이둘보다 버즈비가 강하다는 비교대상은 되지 못한다.[3] 친위대를 제외한 벨트리히 멤버들중 버즈비보다 확실하게 강한 캐릭터는 그레미 투뮤와 유하바하를 복사한 로이드 로이드뿐이며 통칭 만브링 상태의 이치고에게 꽤나 선전한 키르게 오피와 밤비에타 바스터바인정도가 버즈비와 대등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