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12:05:26

더 콜링

더 콜링
The Calling
파일:밴드 더 콜링.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멤버 알렉스 밴드, 빌리 몰러, 숀 울스텐훔, 네이트 우드, 아론 카민
데뷔 2001년 1집 "Camino Palmero"
장르 , 포스트 그런지
활동 1996년~2005년
2013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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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활동
2.1. 밴드의 결성 및 첫 앨범 발매2.2. 멤버의 교체 및 각종 문제2.3. 두번째 앨범 발표 및 활동 중단2.4. 2013년 복귀
3. 수상4. 대표곡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음반5.2. 참여 음반5.3. 베스트 음반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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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콜링은 미국의 록밴드이다. 히트곡 "Wherever You Will Go"가 빌보드 Hot 100 차트 5위를, 빌보드 어덜트 탑 차트 1위를 기록 하면서 북미는 물론 한국에도 유명세를 탔다. 그 후 두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2005년 이후로 알렉스 밴드의 단독 활동을 제외하고 밴드는 무기한 중지상태 였으나 2013년 새로운 멤버와 함께 복귀했다.

2. 주요 활동

2.1. 밴드의 결성 및 첫 앨범 발매

보컬인 알렉스 밴드와 기타리스트 아론 카민이 "Generation Gap"이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한것이 시초이다. 결성 당시 알렉스 밴드의 여동생과 사귀는 사이였다고. 초기에는 그들보다 나이가 두배나 많은 드러머와 색소포니스트도 있었다. 그러나 곧 제너레이션 갭을 버리고 "Next Door"라는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고, 업계의 거물 론 페어[1]의 눈에 띄게 된다. 알렉스 밴드와 아론 카민은 지속적으로 론 페어에게 데모 테이프를 보내곤 했는데, 마침내 1999년 론 페어가 소속된 레코딩 회사 RCA와 계약을 맺고 밴드 이름을 "The Calling"으로 바꾼다. 그러나 결성 초기엔 확실한 밴드 멤버가 단 둘뿐이었으므로, 첫 앨범 "Camino Palmero"를 만들고 다듬는 과정에서 기타리스트 숀 울스텐훔과 베이스의 빌리 몰러, 드럼의 네이트 우드를 (투어용 뮤지션으로)영입하고 2001년에 데뷔한다. 싱글 "Wherever You Will Go"가 워낙 명곡이라 밴드는 한동안 유명세를 탔으나...

2.2. 멤버의 교체 및 각종 문제

2002년 6월, 숀 울스텐홈이 밴드를 떠나고, 2002년 10월에는 빌리몰러와 네이트 우드도 떠나게 된다. 2003년 11월엔 몰러와 우드가 알렉스 밴드와 아론 카민, 그리고 매니지먼트사를 사기와 로열티 지급문제로 고소했다. 2001-2002년의 로열티 지급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는게 그들의 주장이고, 알렉스 밴드와 카민의 주장으로는 이 둘은 밴드의 일원이 아닌 뮤지션 으로써의 고용이어서 로열티를 줄 수 없다고 하나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2.3. 두번째 앨범 발표 및 활동 중단

결국 남은 멤버라고는 초기 멤버인 둘만 남게 되었고, 둘의 파트너십을 강조해 두번째 앨범 "Two"를 발표하고 사실상 거의 모든 앨범 투어활동을 두번째 앨범 발매 이후에 하였다. 이 시기에 한국을 방문해 MBC 수요무대에서 첫 앨범의 타이틀곡 "Wherever You Will Go", 두번째 앨범의 인기곡 "Our Lives"와 "Anything"을 선보였다.(관련 영상) 첫 곡이 워낙 히트곡이었던지라 한국의 반응은 당연히 뜨거웠다. 그러나 두번째 앨범 "Two"의 판매 실적도 저조한데다, 소속사의 지원도 뜨뜻미지근 하였고, 막판에는 알렉스 밴드와 아론 카민의 의견차이로 인해 결국 2005년에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4. 2013년 복귀

2013년 새로운 멤버와 복귀했다. 복귀 후 애틀랜틱시티에서 컴백 공연 이후 꾸준히 활동중이다.

3. 수상

  • 2002년 틴 초이스 어워즈 올해의록싱글
  • 2002년 MTV 유럽 VMA 최우수신인상

4. 대표곡

▲ Wherever You Will Go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음반

  • 1집 "Camino Palmero"
  • 2집 "Two"

5.2. 참여 음반

5.3. 베스트 음반

  • The Best Of...

6. 여담

  • Wherever you will go는 노래도 명곡이지만 최저음 0옥타브 라, 최고음 2옥타브 파#에 고음구간이 많은 편도 아니라 노래방 등에서 많은 사람들도 부담없이 부르기 좋은 곡이다. 다만, 본인이 어떤 가사들을 부르고 있는지 어떤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지는 당연히 파악하고 불러야 되는 곡이다.
  • 일찍이 밴드를 떠난 드러머 네이트 우드의 행보가 인상적이다. 원래부터도 칼아츠 출신으로 음악을 전공했고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였다. 그냥 여러 악기를 다루는 수준이 아니라 악기 하나하나 프로 수준이며, 이마저도 모자라 여러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는 기교도 부린다. 현재는 재즈와 퓨전 재즈신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푸틴을 닮은 외모도 한몫(?)해, 재즈신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렇듯 변박이나 수많은 노트처럼 복잡한 기교가 필요하지 않은 더 콜링에서는 오히려 과할 정도의 연주력이었지만 뛰어난 센스를 가진 뮤지션답게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수려한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1] 블랙아이드피스, 퍼키, 푸시캣돌스 등을 프로듀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