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51766><colcolor=#fff>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 大韓航空 貨物事業本部 Korean Air Car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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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71년 |
업종명 | 화물 운송 |
대표이사 | 우기홍 |
기업규모 | 대기업 |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260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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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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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8B5F, HL7617 |
2. 역사
대한항공 화물 사업은 1971년 4월 26일, 서울(김포) - 도쿄(하네다) - 로스앤젤레스으로 시작이 되었다. 이후 뉴욕, 도쿄 등에 대한항공 카고 전용 터미널을 개장하기도 했다.IATA에서 발표하는 화물 실적 순위에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만 봐도 화물 분야에서의 대한항공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화물 동맹인 스카이팀 카고에도 가입되어 있으며, 2020년에는 에어카고월드라는 회사에서 주관한 최고의 항공 화물 분야에서 세계 1위, 다이아몬드 어워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이 뒤를 이었다. 이미 2015년, 2016년에도 다이아몬드상을 받았다. 거기다가 2020년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항공 화물의 가격이 폭등한 현재, 항공 화물은 대한항공의 적자를 적지 않게 줄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이다. 넘치는 항공 물류 수요를 받아내기 위해 여객기 좌석에까지 화물을 싣고 나르는 중이며, 여행/항공 업계의 줄도산 위기 속에서 대한항공은 전 세계 항공사 중 거의 유일하게 오히려 2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기사
3. 노선망
의 화물기 노선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보유 기종
화물기의 기단은 747F[2]와 777F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에는 A300F, MD-11(F), B707F, B747-200,300F등도 사용했으며, 화물기로 많이 쓰이는 DC-10기는 화물기로 개조하지 않고 전량 퇴역시켰고[3], B737F는 플래그 캐리어가 사용하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 국제 화물 수송 기준[2] -400ERF와 -8F. 400F는 2018년 전량 퇴역, 일부는 칼리타 에어, 아틀라스 항공 등으로 매각되었고, 400ERF도 2020년 내로 퇴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항공 화물 수요가 폭등해 일부 항공사는 퇴역한 747-400M을 다시 쓰는 경우도 있어서 퇴역이 미뤄졌다.[3] 경제성과 기체 노후, MD-11로 인한 불분명한 이유등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