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7년 한 해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만들어낸 기록을 설명하기 위한 문서여자 대표팀,유소년 대표팀,K리그에서 일어난 일들도 기록해주세요.
2. 월별 기록
2.1. 1월
2.2. 2월
2.3. 3월
3월 23일,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 원정 경기에서 중국에게 1-0으로 패배했다.이어 3월 28일에는 시리아에게 1-0으로 승리했다.
2.4. 4월
2.5. 5월
2.6. 6월
6월 14일, 카타르 원정에서 졸전 끝에 시리아에게 3-2로 패하며 월드컵 진출에 실패할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이 경기가 끝난 후 KFA는 기술위원회를 열어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용수 기술위원장도 함께 사퇴하였다.
6월 16일에는 전북현대 심판 매수 사건에 관여된 스카우트가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목을 매 자살하였다.
2.7. 7월
7월 5일,공석이던 대표팀 감독 자리에 신태용 감독이 취임했다.2.8. 8월
슈틸리케 감독이 경질되고 신태용호가 출범한 이후 첫 A매치가 펼쳐졌다.8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8월 3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졌던 국내에서의 마지막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유효슈팅 0개의 졸전을 펼치며 0-0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며 결국 월드컵 진출을 위해서는 타팀들의 경기 결과를 따져봐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대표팀 주장 김영권은 ‘관중분들의 함성 소리가 커서 협의했던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았다’는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되었다.
2.9. 9월
9월 6일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또 0-0으로 비겼다. 월드컵 진출은 확정지었지만, 2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지 못했고, 5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는 상태라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국내팬들은 동시간에 펼쳐졌던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월드컵 진출 여부가 갈릴 정도로 국대의 상황이 심각해졌다는 것에 대해 한탄하고 있다.한편 국가대표팀과 축구협회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종료 후,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헹가레를 치는 모습을 보인다던가,[1] 졸전 끝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음에도 축하 파티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논란을 일으켰다[2]. 본선진출이 확정된 직후에 히딩크 감독 선임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2.10. 10월
10월 7일과 10월 10일에 러시아와 튀니지와의 원정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다.2.11. 11월
2.12. 12월
12월 1일,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러시아 월드컵 조 편성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내년에 열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16강 가능성을 미리 엿볼수 있는 기회이다.또한, 중국,일본,북한과 동아시안컵에 참가한다.
3. 1년 총평
월드컵 본선 9회 연속진출 달성, 그러나 그 과정은 결코 아름답지 않았다.언제까지 과거의 명성과 영광에만 의지해 살 것인가? 세계는 그저 가만히 앉아있지만은 않는다.
[1] 물론 이 부분은 경기 감독관과 방송사에 연락해서 이미 이란과 시리아가 동점으로 경기를 마친 사실을 확인한 후에야 선수들을 축하하며 한 행가레였다. 신태용호 참조.[2] 이와는 별개로 월드컵 본선 9회진출은 기념받아야 마땅한 대기록이다. 다만 그 과정이 실망스러웠고, 상황판단이 결여된듯한 축협의 태도가 문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