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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버스 서구1, 서구1-1/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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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천리-서대구역3. 서대구역-경덕여고-신평리네거리4. 신평리네거리-만평네거리5. 만평네거리-노원네거리-원대오거리6. 원대오거리-내당역7. 내당역-안지랑역8. 안지랑역-서부정류장9. 서부정류장-죽전역10. 죽전역-나머지 구간

1. 개요

서구1과 서구1-1의 장점을 모아둔 문서이다. 편의상 서구1번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2. 방천리-서대구역

장점: 방천리공영차고지에서 서대구역을 가는 길에 가르뱅이를 경유하여 가므로 가르뱅이 주민들에게는 234와 더불어 편한 점이다. 한마디로 노인 위주의 거주구역인 가르뱅이 주민 입장에서는 234를 탈 일이 명절에 북부정류장으로 버스 타고 오는 손자/손녀와 아들을 마중나가러 가거나, 팔달시장에 장 보러 가는 거 정도라고 하면, 사실상 서구1(-1)을 뭉탱이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점 보충 방법: 가르뱅이 주민 입장에서는 주 생활권이 용산역 부근으로, 서구1(-1)번을 죽전역 경유 이후 꺾어서 용산역을 경유하거나, 202(-1)번의 선형을 이어받는 것이 좋다.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방법: 단점 보충 방법에서 설명한 거 그대로다.

3. 서대구역-경덕여고-신평리네거리

장점: 서대구역을 지나고, 당산로를 지나가면, 서대구KTX영무예다음, 서대구력화성파크드림아파트, 중리롯데캐슬, 증리시영1차아파트와, 각종 빌라들이 있고, 서구문회회관, 서구청소년수련관, 이현공원 등 여러 아파트, 관공서가 있는데, 아파트-관공서 수요를 524, 750과 함께 나눠먹고 있고, 특히 퀸스로드를 지나면 경덕여고, 중리중학교를 지나기에, 통학 수요도 꽤 나온다. 마지막으로, 진달래아파트까지 지나 좌회전해 한국폴리텍 대학을 가므로, 대학 수요까지 있다.
단점 보충 방법: 굴곡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이다. 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못 느낄 수도 있다. 경덕여고 굴곡이 꽤 심하다. 이의 해결법은 524가 있으니, 차라리 서구1을 524와 일부 통합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524의 인가 1대를 급행1로 보내, 두 버스에 균형을 주어 같이 운행하는 것이다.

4. 신평리네거리-만평네거리

장점: 가장 장점이 적은 구간으로, 726의 대체 수단으로만 쓰인다.
단점 보충 방법: 노선을 바꿔도 의미가 없는 구간이다..

5. 만평네거리-노원네거리-원대오거리

장점: 3공단을 구석구석 지나므로, 출퇴근 수요가 있다. 북구3, 북구1, 356과 수요를 나눠먹고 있지만, 구석구석 지나면서 공단 수요를 뭉탱이로 흡수하였기에, 수요가 많은 편이다. 여기에 추가로 주말 공단 근로자가 퇴근 후 바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홈플러스와 직통으로 연결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단점 보충 방법: 딱 하나만 고치면 된다. 바로 중복 노선이다. 북구1, 북구3, 356, 순환3, 순환3-1 등 여러 노선이 중복 노선이라 해결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6. 원대오거리-내당역

장점: 원대동과 2호선 역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이어주는 노선으로, 527은 2호선 접근성이 떨어진다. 심지어 서구1 한정 단독구간이 확실하게 있고, 서구1-1도 비산초등학교 정문이 단독구간으로, 이 구간에서 수요를 독점하고 있다.
단점 보충 방법: 좁은 도로를 지나고, 653과 수요를 나눠먹는 구간 비중이 있어, 단독구간 제외 장점을 못 발휘하고 있다. 즉 653이 가지 않는 두류동 일대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장점 극대화 방법: 아예 323, 405, 서구1 세 노선이 서도초교 일대를 지나고, 바로 꺾어 내당동 진입을 하고, 524가 문화로 왕복 운행이 가능하다.

7. 내당역-안지랑역

장점: 사실상 서구1(-1)의 가장 큰 장점이 들어나는 곳이다. 파도고개로에서 확실하게 70% 이상 뭉탱이로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달서4의 배차간격이 길어서이다. 계다가 원대동, 내당동, 파도고개로 연선 주민들이 주말에는 곱창 먹으러 한번에 갈 수 있다.
단점 보충 방법: 곱창 때문에 돌아가는 것보다는, 서부정류장까지 빨리 와, 환승에서 돌아가도 곱창은 맛있기 때문에, 두류공원로 직행으로 수요를 챙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 구간엔 623이 있어, 겹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623도 곱창집으로 가기 때문이다. 503, 순환3(-1), 서구1(-1)만 다녔다면, 곱창 때문에 필요했기 때문이다. 503, 순환3(-1)은 현충로역으로 가버린다.

8. 안지랑역-서부정류장

장점: 이 구간에는 306, 564, 651등 겹치는 노선이 많아, 수요가 별로 없다. 물론 수요 나눠먹기는 하는 중이다.
단점 보충 방법:
아까도 말했지만, 두류공원로 직행으로 하면 된다.

9. 서부정류장-죽전역

장점: 306의 수요를 덜어주고, 연선 아파트와 관문시장, 서부정류장, 곱창집을 이어주고, 죽전역을 한번에 이어주는 장점이 있다.
단점 보충 방법: 구마로 경유였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것이다.

10. 죽전역-나머지 구간

서구1(-1)번은 400(-1)번서대구산업단지 근로자 수송 기능을 더욱 강화해 죽전네거리에서 남북 방향으로 직진한다.

물론 이것은 죽전네거리 이후부터는 805번과 경로를 맞바꿔서 생긴 본의 아닌 기능 강화(...)인 듯하지만 대구 시내버스 역사상 이 구간을 남북으로 관통해 버리는 것은 거의 최초였던 터라 승객들의 감회가 남달랐던 것은 맞다.

실제로 수많은 교차로 중 여러 노선이 특정 경로로 몰려다니는 경향이 있는 대구에, 그것도 죽전네거리에서는 그 동안 503번과 함께 죽전역 쪽으로 몽땅 좌회전해버렸으니[1] 직진하는 노선을 원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805번과 운행 구간을 맞바꾸어 다니므로[2], 성당동 아파트 단지를 거쳐 서부정류장으로 간다.

서대구산업단지나 동호인들에게는 이 기능 덕분에 서구1(-1)번의 수많은 단점들 중 유일하게 장점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2016년 3월 기준으로 1대씩 감차되기는 했어도 400(-1)번보다는 보통 5~7분이나 빨리 오고 서대구산업단지에서 1호선 서부정류장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인 서부정류장을 최단시간, 최단거리로 연결한다는 막강한 특징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이용자들이 제법 많다.

또한 400(-1)번 시절에는 죽전역으로 환승하려면 '죽전119안전센터건너' 정류장에서 내려 한참을 걷거나 최소 감삼역까지 올라가서 환승하는 등 체력, 시간적으로 많은 승객들이 힘들어했다. 이를 인지했는지 서구1(-1)번의 신설 준비를 하면서 미래여성병원 앞에 서구1-1번만 정차하는 '죽전네거리3' 정류장을 신설하여 죽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소폭이나마 상승됐다.

물론 내려서 걷고, 신호를 기다리고[3]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역사로 내려가는데에 다른 역보다 시간이 좀 더 소요되는 것은 여전하다. 이는 죽전역의 위치가 지하상가 건설을 대비해 교차로 위치에서 동쪽에 몰려 있기 때문으로 승객들에게는 불편하다.

하지만 대구도시철도공사대우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등의 수요를 감안해 죽전네거리의 남서편 출입구 신설을 받아들인 것에 그치지 않고 북서편 출입구도 그냥 같이 만들기로 결정하면서[4] 2022년 2월 신설 출입구가 완공돼 버스에서 내리면 길을 건너지 않고 곧바로 역사로 진입할 수 있다.

다만 죽전네거리에서 이현삼거리로는 완전히 직진하지 않고, 서구문화회관과 중리초등학교를 찍고 간다. 그래서 서대구역으로 간다면 굴곡이 있다. 2022년 1월에 급행8번이 연장되면서 죽전네거리와 이현삼거리(서대구역)를 완전히 직진으로 연결한다.


[1] 2006년 준공영제 개편 이전에는 편도 구간 한정으로 구.524번이 죽전네거리에서 우회전하여 527번처럼 용산동으로 올라오는 경로로 운행하기는 했다. 435번 역시 계명문화대 방면은 대구의료원 앞의 작은 네거리를 통해 죽전초등학교 및 구병원으로 갔고, 파동 방면은 죽전네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와룡네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대구의료원으로 왔다.[2] 805번은 202(-1)번을 대신해 장기동~대명천로를 운행한다.[3] 달구벌대로다 보니 대기 신호가 일반 교차로보다 다소 길 수도 있다.[4] 이용 편의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교통사고율이 높다는 죽전네거리에서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드는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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