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하역 | ||
| 다국어 표기 | ||
| 영어 | Tangha | |
| 한자 | 溏荷 | |
| 중국어 | 溏荷 | |
| 일본어 | - | |
| 주소 | ||
| 함경남도 신흥군 당하리 | ||
| 관리역 등급 | ||
| (함흥철도총국) | ||
| 운영 기관 | ||
| 신흥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 개업일 | ||
| 신흥선 | 1928년 2월 1일 | |
| 철도거리표 | ||
| 함흥 방면 동 흥← 6.2 ㎞ | 신흥선 당 하 | 부전호반 방면 송 하1.8 ㎞ → |
溏荷驛 / Tangha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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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흥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신흥군 당하리 소재. 본래 경흥역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당하역으로 변경되었다. 2017년 경 철도안내도 경흥리가 당하리에 통폐합되었거나 역사가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혹은 2005년 은덕군이 경흥군으로 환원되어 은덕역이 경흥역으로 개편되면서 본 역의 역명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다.인근에는 산이 잔뜩 있지만 모두 민둥산이다. 개간한다, 땔감으로 쓴다 하면서 남벌을 일삼았기 때문.
2. 역 주변 정보
인근에 농장이 있으며 드문드문 마을이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함흥시에서부터 같이 달려온 성천강이 이 역과 동흥역 사이에서 분기한다.
높이는 232m로 이전 역인 동흥역보다 무려 80m나 높다. 두 역 사이의 거리가 6.2km이므로 평균 12퍼밀 정도의 경사인 셈이다.
특이하게도 송하역과는 불과 1.8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북한의 철도치고는 거리가 상당히 짧다. 역간 거리가 대개 8~9km 정도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 북한의 철도 환경에서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함흥조차장역이나 평양조차장역처럼 중요한 시설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역 A일 뿐인데도 그렇다. 아마 수력발전소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역 부근에 부전강 제3수력발전소가 있다.
함흥역 기점 54.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