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1:54:49

당보(화산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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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步
당보
파일:KakaoTalk_20220615_155630116.jpg
<colbgcolor=#40A198><colcolor=#FFF> 본명 당보()
소속 및 직위 사천당가 태상장로
나이 향년 약 76세[1]
별호 암존()
첫 등장 소설 189화 그 실력으로 말입니까? (4)
웹툰 미등장
성우 정주원(오디오 드라마)

1. 개요2. 상세3. 강함 및 무공4. 명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도사 형님도 저랑 약속 하나 합시다. 혹시 이 전쟁 중에 내가 죽으면 형님이 당가 애들 좀 봐주십시오.
― 197화. 억울하면 너도 살아나든가. (2)
무협소설 화산귀환의 등장인물. 100년 전 당가의 태상장로[2]로, 암기의 지존(암존)이라는 칭호를 받은 당대의 절대고수.

매화검존 청명의 유일한 친우였다.[3] 본편 시점에선 죽은 인물로, 주로 청명의 회상에서 등장한다.[4]

2. 상세

비도술 자체를 자신의 독문 무공으로 삼았을 정도로, 당가 역사상 가장 완벽한 비도술을 구사했던 고수이다.[5] 십이비도(十二飛刀)[6]를 주특기로 삼아 수많은 마교도들의 목숨을 빼앗은 척마오걸[7] 중 한명이다.

첫 등장은 189화. 마교와의 전쟁에서 자신이 죽으면 당가 좀 챙겨달라고 청명에게 부탁하였다. 청명은 이 말을 듣고는 자기가 천마를 죽여줄테니 그때까지 살아남아서 네가 직접 당가를 챙기라고 말했으나[8] 결국 당보는 저 말을 한 뒤 1달을 채 넘기지 못하고 전사했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며, 능청스럽게 사람 속을 긁는 말투가 청명 뺨치는 양반이다. 아닌 게 아니라 청명에게 매번 먼지나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살살 기어오르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장난을 수없이 치는 걸 보면 이쪽도 만만치 않다(…). 성깔도 한가닥 하는지 지금 사천당가 돌아가는 꼬라지를 당보가 직접 보았다면 아마 대번에 날아가서 맘에 안 드는 인간들을 직접 갈아버렸을 거라고 청명도 직접 언급한다.
항주마화에서 청명이 당보와 자신의 사형제들이 자신의 뒤를 받쳐주어 자신이 날뛸 수 있었음을 인지하고 천우맹 전체의 전력 향상을 추구하는 등 청문과 함께 청명의 현생에 회상으로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동인판에서는 청명과의 케미로 자주(...) 엮이는 듯(이른바 쌍존.).

3. 강함 및 무공

청명 시점의 회상에서는 꽤 온순하고 매화검존에게 얻어맞는 경우가 많지만 이건 상대가 매화검존인 탓으로(...), 100년 전의 절대고수 중 한 명답게 매화검존을 기겁하게 만들 정도로 무위가 엄청났다. 사천당가 편에서 청명이 당외와 싸울 때 상대가 당보였다면 현재의 본인은 3초식도 버티지 못했을 거라고 했으며, 자신 외의 천하삼대검수 둘도 후드려 까고 다니던 전생의 청명이 유일하게 인정하고 등 뒤를 맡긴[9] 전우였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강했는지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다.

1001화에서 마교의 주교가 상대라면 그런 암존 당보의 이름도 빛이 바랜다는 언급도 나오기는 한다. 그러나 매화검존과 함께 당연하다는 듯이 주교를 향해 돌진하는 것으로 볼 때, 주교를 뛰어넘지는 못해도 버금가거나 대등하다고 볼 만한 여지는 충분하며, 최소한 주교의 손에 쉽게 죽지는 않을 만큼의 실력은 갖췄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또 당가의 무학이 대인전에 약하다는 사실까지 감안하면 평가절하의 여지는 더더욱 없어진다.

4. 명대사

도사 형님도 저랑 약속 하나 합시다. 혹시 이 전쟁 중에 내가 죽으면 형님이 당가 애들 좀 봐주십시오.
― 197화. 억울하면 너도 살아나든가. (2)
저 놈들은 중요한 게 뭔지도 모릅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지키다가, 이제는 수단이 목적을 먹어 버렸다니까요? 멍청한 놈들이.

형님, 나는 안타까운 겁니다. 가문을 위해서 만들었던 모든 것이 이제는 되레 가문의 목을 옥죄고 있습니다. 처음 당가를 새운 양반들의 의도가 어디 그랬겠습니까?

중요한 건. 당가의 후손들이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이거 아닙니까? 거기에 방해가 된다면 독도, 암기도, 가문의 법도마저도 구차한 장애물일 뿐입니다.
― 1443화. 나는 어찌해야 하는가? (3)
당가 개판이라니까.
― 1445화. 나는 어찌해야 하는가? (5)

5. 기타

  • 자식이 없지만 당조평이 당보를 종조부가 아닌 할아버님이라 언급하거나[10] 당소소를 당보의 후손이라는 식으로 언급하는 등 헷갈리게 하는 언급이 작중에 가끔 있어, 당보의 직계 후손이 있는 걸로 잘못 아는 독자가 꽤 된다. 1105화 중 청명이 당보를 회상하며 후손이 없다는 걸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 자주 등장하지 않는 편이지만 인기가 많다. 그 탓에 당보 때문에 유입된 독자들은 대부분 "뭐야 내 최애 돌려줘요", "작 봤더니 유입캐가 죽었었던 썰 푼다", "알고 보니 내 최애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 QnA에 따르면 청명과의 나이차는 대략 5~6살이었다 하니 사망 시점에서 약 76세 정도였을 것으로 보인다.[2] 일선에서 물러나 가주에게 조언을 해 주는 장로. 현직 장로들보다 한 배분 위의 인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3] QnA에 따르면 매화검존 시절 사형제들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친우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청명과 친해지게 된 계기는 청명을 보고 호승심을 참지 못해 덤볐다가(댁이 그 유명한 매화검존이오? 한 판 뜹시다!) 개맞듯이 두드려 맞고는 오히려 감탄하게 되어 도사형님이라고 부르며 친해졌다고 한다.[4] 근데 이게 설정오류인데, 매화검존이라는 별호는 정마대전 이후에 퍼졌으나, 청명이 구화산에서 가장 좋아한 순간은 정마대전 직전 청명의 사형제, 당보와 술을 먹던 순간이라고 한다..[5] 작중 초반에는 독에 의존하다가는 진짜 당가인으로서의 실력을 키울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언급됐는데, 899화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정마대전 당시에는 다 떨어져서(...) 쓰지 못했다고 말이 바뀌어서 독자 입장에서는 혼선을 줄 여지가 있다. 종합해보면, 당보는 다른 당가인들과 다르게 정마대전 전에는 자신의 의지로 독을 쓰지 않고 비도만으로 승부했으나, 진짜 강자인 마교의 주교나 집법사자들을 상대할 때는 한계를 느끼고 독을 찾으러 갔더니 이미 다 떨어졌더라는(...) 비화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암기 하나로 일평생을 살면서 검존에게 인정받을 정도의 실력을 갖췄으니 독이 떨어졌더라도 아쉬운 대로 싸울 수 있었던 암존과 다르게 당가인들은 독을 왕창 뿌려대지 않는 이상 마교도들을 막아낼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많던 독을 다 써버렸다는 추정도 가능하다. 사실 고수들에게 독의 효과가 적은 것은 사실이나 해독을 위해 내력을 낭비하게 하는 등 변수를 만들 수는 있다고 한다.[6] 당가의 최고 비전인 비도술. 앞에서 시선을 끄는 암폭비에서 이어지는 회선비가 상대의 등을 단숨에 꿰뚫는다.[7] 하지만 실상은 매화검존 청명과 암존의 독주였던 모양. 야수궁주 曰, 매화검존과 암존 말고는 딱히 알 것 없다고(...).[8] 청명의 말이 험해서 그렇지 사실 죽지 말고 어떻게든 살아남으라는 격려나 다름없다.[9] 매화검존의 전투 방식은 철저한 단독 전투로, 화산의 사형제들에게도 뒤를 맡긴 일은 극히 드물었다. 혼자 쳐들어가서 대열을 무너뜨리며 깽판을 치면서 흐름을 지배하는 것이 매화검존의 전투 스타일이었다.[10] 당조평과 당군악처럼 조카손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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