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6 14:25:26

달의 눈물

1. 달이 뜨는 강 Part.2 OST2. 스타크래프트3. 가수 김경호의 노래4. 니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식물

1. 달이 뜨는 강 Part.2 OST

[MV] 강태관 - 달의 눈물 (달이 뜨는 강 OST Part.2)

[Live Clip] 강태관 - 달의 눈물 (달이 뜨는 강 OST Part.2)

2.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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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수 김경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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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니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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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の涙

니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식물. 밤이 되면 꽃에서 은은한 빛이 나며,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니어 세계관에서 피어나는 꽃인 월광초들 중에서 100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가장 희귀하다는 하얀색의 월광초가 바로 이 달의 눈물이기도 하다.

요나가 자신이 걸린 흑문병을 이 꽃으로 고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어 찾아나서게 된다. 또한 카이네의 머리장식이 바로 이 꽃. 어릴 때 조모에게 선물받고 머리 장식을 하고 다녔지만 눈앞에서 마물에게 죽은 조모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반신이 마물에게 침식당한 자신은 이제 더러워져서 더 이상 하고 다닐 수 없다는 자괴감에 버린 것을 5년 후 석화에서 풀려났을 때에 니어가 자신이 키워서 만든 달의 눈물 머리장식을 다시 선물로 준다.[1]

드래그 온 드라군 3에 나온 꽃과 그 형태가 흡사해 모종의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팬미팅에서 제작진이 아니라고 직접 언급하였다.

니어 레플리칸트의 E엔딩에서는 거대한 달의 눈물과 주인공 일행이 게임의 끝을 장식한다. 여러모로 드래그 온 드라군 3의 진엔딩을 떠올리게 한다.

레플리칸트에서 만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니어:오토마타에서도 6O와 2B의 대화에서 언급되며, 더불어 에밀 관련 퀘스트 중에 방문하는 카이네가 살던 집 앞에 수백 송이가 넘게 피어나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니어 리[인]카네이션에선 웨펀 스토리에 등장하게 된다. 거대한 형태의 식물로 변이하여 먼 미래의 인류를 침공하게 되고 이윽고 인류는 멸절하여 남은 클론들만이 저 식물형 괴물에 홀로 맞서는 상황. 다만 어디까지나 메인 스토리가 아닌 웨펀 스토리로 전개된 내용이라 어디까지 본 세계관에 편입되는 내용인지는 불명.


[1] 청년기 니어의 집 주변 연못에 소년기에는 없던 하얀 꽃잎들이 떠다니는데, 이는 니어가 달의 눈물 머리장식을 만들면서 실패할 때마다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집 주변을 단장할 겸 연못에 뿌린 달의 눈물 꽃잎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