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1 04:39:17

달려 있는 그녀

달려 있는 그녀
장르 러브 코미디
작가 二區
연재처' ComicWalker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15. 11. 26.)
1화 보기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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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쿠가 comicwalker에서 연재하는 러브코미디물.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은 후타나리와 관련이 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주인공이 그쪽이기 때문에 남주인공의 다른 쪽 순결이 위협받는 상황. 그래도 남주인공은 여주인공을 위해 어떻게든 방법을 모색하려고 한다. 여주인공 외에도 특이한 성벽을 가진 사람[1]이 제법 나오기 때문에 이런 데 면역이 없는 사람은 아리따운 그림에 매료되어 손을 댔다가 약간의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속편화가 결정되었다[2]
타이틀을 '안아주세요 후타바씨!(抱かせてくださいッ双葉さん!)' 로 변경하여 재연재를 시작하였다. 연재 도중 3권 이후의 내용을 성인물로 내고 싶다는 작가의 의향으로 연재사이트를 변경,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 줄거리

동정 요시다와 후타나리인 후타바가 펼치는 러브 코미디! 30세를 눈앞에 둔 동정 요시다는 연모하는 대상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연모하는 그녀에게 특별한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후타나리인 그녀와 동정인 요시다 사이에 일어나는 러브 코미디.

3. 등장인물

  • 요시다 카즈키
    30세를 목전에 눈 동정으로 회사원이다. 예전부터 후타바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후타바와 충돌, 후타바의 비밀을 알게 된다. 이후 이런저런 사정으로 후타바와 친해지고 연인으로 변하게 되지만, 둘 사이의 스킨십은 어째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특히, 요시다는 후타바가 자신의 엉덩이를 노리고 있다는 생각에 가끔 불안에 떨기도 한다[3].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고 싶어하는 그이기에 여러가지 방면으로 절찬 노력중이다. 참고로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과의 사이는 평범한 남매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듯.
  • 후타바
    이 작품의 히로인.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요시다와 연인이 된다. 둘 다 연애 경험이 없는 터라 실수연발인 경우도 있고, 자신의 비밀을 들킬 위험에 처해 곤란을 겪기도 하지만 요시다와는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중. 현재 요시다의 엉덩이를 노리는 것으로 보이며 엔딩에 보면 아주 제대로 성공해 만족이라고.
  • 아이
    후타바의 절친. 그러나 그 실체는 후타바를 노리고 있는 아가씨이다. 연적인 요시다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듯.
  • 후지에다 요시코
    이 작품 최고의 변태. 아니, 위험인물이다. 후타바와의 충돌 후, 후타바의 성별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었다. 후타바와 요시다가 사귄다는 사실을 안 후, 둘의 성관계를 촬영하겠다는 의지로 도촬까지 손을 댄다. 요시다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후타바는 위기를 넘겼지만 여전히 요시코는 후타바를 의심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남동생이 한 명 있다.
  • 켄지
    매우 잘생긴 남자로, 요시다의 절친이다. 잘생긴 얼굴 때문에 여자에게 헌팅을 당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여자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는 데다가 여자랑 연애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실상은 진성 로리콘이었다. 다행히 위험한 일에는 손을 대지 않지만. 그러던 어느 날, 요시다는 친구인 켄지가 여자애와 함께 러브호텔로 들어가는 걸 목격하는데!
  • 콘고 마리아
    켄지의 여자친구. 얼굴도 체형도 어린아이의 그것이지만, 실제 나이는 30대다. 다만 켄지는 그녀의 실제 나이가 좀 아쉬운 듯. 요시다보다 연상인 듯 한데 요시다를 오빠라고 부른다. 나중에 요시다, 후타바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된다.

4. 기타

  • 2015년 이후 몇 번의 번외편이 나온 뒤, 4권이 나오지 않고 있다가 새로운 제목으로 속편을 연재했다. 현재는 완결된 상황. 한국에서는 eBook으로 2020년 현재까지 총 18화가 나왔다.


[1] 실제의 게이를 좋아하는 여자에 로리콘인 남자에 백합녀 등등.[2] https://mobile.twitter.com/nikujun2/status/1033728270380949505[3] 실제로 요시다와 후타바가 같이 자게 될 뻔한 적이 있었는데 분위기를 탄 후타바는요시다의 엉덩이를 노리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