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다테 키요시 (伊達 聖士) |
| 한국명 | 우진표 |
| 별명 | 단테 (ダンテ) |
| 생일 | 5월 30일 |
| 성별 | 남성 |
| 신장 | 173cm |
| 체중 | 54kg |
| 혈액형 | O형 |
| 좋아하는 것 | Dream of Lie, 나루토 |
| 싫어하는 것 | Death metal |
| 학급 | 2-E (1~209) 3-C (210~완결) |
| 성우 | GACKT/박성태[1](TVA) 콘도 타카시(드라마 CD) |
일본 만화 스켓의 출현 남성 캐릭터.
비주얼계 문화에 열렬히 심취해 있는 남학생.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비주얼계 컨셉에 어울리게 일본어로 타락 천사인 다텐시(堕天使) 라고 답변 하거나 예명인 단테 라고 말 한다. 말수가 상당히 없고 비주얼계 컨셉을 의식 하는 언행, 단답형, 타인이 들으면 이해 하지 못 하는 추상적이고 심오한 말로 표현 한다.
애니메이션 스켓 댄스 15화에서 스켓단 부실 앞에서 기다리는 것을 쿠라모토 아유미가 발견 하고 마침 창고 청소를 마친 스켓단을 발견 하고 의뢰를 한다. 의뢰 내용은 비주얼계 밴드 'Dream of Lie' 라이브 콘서트 표를 잃어버려서 찾아달라고 부탁을 한 거였지만 추상적이고 모호한 말로 표현 하여 이해를 못 한 스켓단은 엉뚱한 추리를 하고 게으름 잠 무사보로 키홀더를 잃어버린 것으로 잘못 해석 하고 문제를 해결 했다며 좋아한다. 그 모습을 보고 황당해 하며 단테가 한 말은 "실수한 천사".
애니메이션 스켓 댄스 17화에서는 록 페스티벌 참가 밴드로 나왔다.[2] 자세한 라이브 씬은 안 나왔지만 인기 많은 학생회 밴드를 제치고 1위를 했을 정도. 이때 나온 노래가 캐릭터 송으로 발매 되었다. 또한 단테 성우 각트가 27화부터 시작 되는 3쿨의 오프닝 노래를 불렀다. 참고로 각트는 단테 캐릭터가 충분히 이해 된다고.
29화에서 재 출현.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어서 죠가사키 미츠루가 알려준 사랑점[3]을 시도 했지만 안에 넣어 뒀던 종이가 사라지자 스켓단에게 의뢰를 한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 범인은 좋아하는 상대의 샤프 펜슬을 바꿔치기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또 다른 사랑점을 시도한 것이었고, 바로 단테가 짝사랑 하는 그 여학생 이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 여학생은 무라카미 라는 클래스 메이트를 짝사랑 하고 있었는데, 그만 단테 자리를 무라카미의 자리로 착각 하여 사랑점을 시도 했던 것이 드러난다.
53화에서 모리시타 코마를 짝사랑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모리시타 코마의 괴력과 여러가지 말 실수로 인해 결국 짝사랑은 깨졌다.
71화에서 밴드 동료 멤버인 쿠로다(로단)[4]가 단테가 변했다며 원래의 단테가 될 수 있게 해달라며 스켓단에 의뢰를 한다.
단테는 TV로 방영 된 엔카 콘서트 음악을 들으며 잠이 들었는데 그 후 비주얼계 스타일이 사라지고, 완벽한 엔카 가수 스타일로 변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본명인 '다테 키요시'로 불러달라고 말 한다. [5] 다행히도 후지사키 유스케가 사실 단테는 잠결에 듣는 음악에 심취 하게 되는 체질 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후에 단테는 다시 본래의 비주얼계 스타일의 단테가 된다. 그런데 해결 방도로 건네준 CD에 애니송이 포함 되어 있었고, 다음 날 애니송에 심취 되어 나타난다. 수상한 점은 치료 직전에 우스이 카즈요시가 "여기 애니송 베스트를 넣으면 어떨까?" 라고 말 한 적이 있다.
고등학생 1학년 때에는 친구들과 밴드 명을 정하고 있었는데, 이때도 툭 하면 짧게 말 하는건 여전 했다.[6] 결국 종이에 밴드 명을 적어서 내기로 했는데 그때 단테가 제출 한 밴드 명이 JardiN(쟈르뎅)[7]. 그런데 사실 그건 심부름 메모지 이였고 쟈르뎅은 단테의 어머니가 심부름으로 사오라고 시킨 화장실 방향제의 상품 명이였다.
[1] 신조우의 동생과 야마노베 선생님도 맡았는데 목소리가 달라서 재미를 더한다.[2] 밴드 이름은 쟈르뎅.[3] 샤프 펜슬 안에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넣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4] 성우는 놀랍게도 스와베 쥰이치.[5] 다테 키요시 성우인 GACKT가 부르는 엔카 가창을 짤막 하게 들을 수 있다.[6] 다른 친구들도 다 똑같이 짧게 말 하는 듯 하다. 유일하게 제대로 말하는 건 쿠로다 뿐이였고 때문에 이때 그는 굉장히 답답해 했다.[7] 프랑스어로 의미는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