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8:14:06

단 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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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미츠
[ruby(壇, ruby=だん)] [ruby(蜜, ruby=みつ)] | Mitsu Dan
파일:danmitsu-01.jpg
본명 [ruby(齋藤, ruby=さいとう)] [ruby(支靜加, ruby=しずか)] (사이토 시즈카, Shizuka Saito)[1]
출생 1980년 12월 3일 ([age(1980-12-03)]세)
아키타현 요코테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장 158cm
쓰리사이즈 85 - 60 - 89 (cm)
가슴사이즈 E cup
혈액형 O형
가족 남편 세이노 토오루[2]
직업 배우, 그라비아 아이돌
소속사 파트 원(フィットワン)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Ameba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이야깃거리4. 출연 작품
4.1. 드라마4.2. 영화4.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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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로함의 대명사인 일본배우. 그라비아 아이돌로 화보촬영 등의 활동하였으며, TV 드라마 및 영화에도 참여했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달콤한 채찍(2013)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2012)가 있다. 특히, '달콤한 채찍'으로 37회 일본아카데미상(2014) 신인배우상을 수상하였다.

2. 특징

  • 데뷔 초기에는 '안 보여주지만 보여주는 것보다 더 에로틱한 그라비아'라는 콘셉트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 후 누드 화보를 촬영하고 출연작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에서 성기노출 씬을 촬영하며 본 콘셉트는 사라졌다. 물론 실제 영상에서는 검은색 박스[3]로 처리하여 성기가 직접 노출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이미지 변신에 대해 미디어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시도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4]
  • 일본 긴자의 최고급 유흥업소 클럽의 접대부 출신이라고 한다. 현역 때는 말도 적고 끼도 적어 인기가 높지는 않았다고. 경험을 살려 게임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에서 호스티스로 출연해 화끈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 2020년대 초 기준, 에로틱한 섹시녀 역할은 줄이고 NHK의 사극 등 연기력 중심의 행보를 보인다.

3. 이야깃거리

  • 2013년 8월 11일 고향에 있는 아키타 야구장에서 원피스 스포츠 수영복 차림으로 시구를 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11월 22일 "그 고집, 내게도 주세요!!", "도쿄도 키타 구 아카바네" 등을 집필한 만화가 세이노 토오루(清野とおる)와 결혼했다. 동갑내기.
  • 정치인 오치아이 다카유키과 친분이 약간 있는데 옛날 학원 알바 동료였다고 한다. 그래서 단 미츠 본인도 "옛날에 같이 알바하던 동료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깜짝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2020년 4월 7일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일본에서는 특히 일본인들에게 밀폐, 밀집, 밀접의 3밀의 조건이 바이러스 감염의 주 요인이 된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데, 이 밀(密)을 끊는다(断)는 단밀(断密)이 단 미츠와 발음이 같다. 이 점에 착안하여 아래와 같은 사진을 만들어서 일본의 자숙 운동에 동참했다.
파일:壇蜜.jpg}}} ||
저도 부탁드릴게요.

断密、断三。
붙어다니면 안돼요, 안되는 것 세 가지.

密閉·密集·密接
밀폐·밀집·밀접 ||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 2014년
    • 아라사짱 무수정 (도쿄TV) - 아라사짱 역
    • 호시 신이치 미스터리 SP (후지TV) - '화려한 세 가지 소원'의 유카리 역
  • 2017년
    •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NTV) - 쿠로카와 아키라 역

4.2. 영화

4.3. 게임



[1] 결혼한 현재는 세이노 시즈카.[2] 만화가.[3] 모자이크가 아니라 말 그대로 검은색 영역으로 처리.[4] 다만 원래부터 청순형이 아닌 섹시 콘셉트의 그라비아였고, 스스로가 '넘어서 안될 선'으로 정해놓은 노출의 벽을 스스로 넘어버린 셈이 되었기 때문에 기존 단 미츠의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고 한다.[5] 라이어 게임의 작가로 유명하다.[6] 다른 한명은 그녀의 동생이다. 자매가 경마 연구 동호회의 주도자로, 우연히 경마장에서 만난 남자주인공을 동호회로 끌어들이는 내용이 나온다.[7] 연예계 데뷔 전 학창시절에 일반인 자격으로 오디션에 합격하여 출연했다. 데뷔 전에 여기서 이미 본명이 공개되었기에 딱히 본명을 비공개로 하지는 않지만 데뷔 이후에는 본명으로 활동하는 일이 없어서 의외로 본명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8]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하라 에레나는 데뷔시절부터 '용과 ○이에 등장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면서 본격적으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단 미츠는 데뷔 후 딱히 용과 같이 얘기를 하는 일이 없어서 의외로 출연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본작을 해 본 사람조차도 '용과 같이에 단 미츠가 나왔다'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다시 켜보는 일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