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세컨드 주역 메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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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타이탄 | 다이노 엠페러 |
| 파일:20250805_045056.jpg |
다이노 엠페러 | 티라노사우루스 |
파일:20250805_045131.jpg | 파일:20250805_045101.jpg |
트리케라톱스 | 디메트로돈 |
파일:20250805_045104.jpg | 파일:20250805_045102.jpg |
프테라노돈 | 브라키오사우루스 |
속성 | - |
높이 | -m |
폭 | -m |
중량 | -t |
파워 | -마력 |
성우 | 정의한 (티라노사우루스, 다이노 엠페러) |
첫 등장 에피소드 | 24화 |
디자이너 | Guiltyfish |
전설의 공룡형 다이노이드 5체가 합체한 메카. 전설의 고대 다이노이드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베이스는 티라노사우루스, 오른쪽 팔은 트리케라톱스, 왼쪽 팔은 디메트로돈, 다리는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날개는 프테라노돈으로 이루어져 5단 합체를 한다. 개별 로봇 변형이 가능한 다이노이드들과는 달리 이들은 개별 로봇 변형이 불가능[1]하다.
디자이너가 말하길 각각의 개별 다이노이드들의 외형은 최신 공룡 복원도의 고증[2]을 최대한 따르려 했고, 대수신, 아바렌오, 쿄류진같은 세 공룡전대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디자인했다고 한다.[3] 이외에도 킹 고자우라, 울트라 디버스터와 같은 공룡 로봇들에 대한 리스펙트도 반영되어 있다.[4]
24화에서 첫 등장. 티라의 언급에 의하면 그레이트 코인과 필적하는 힘을 가진 고대의 다이노이드들라고 하며, 다이노이드 일행들보다 훨씬 오래전에 지구에 도착해 사막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었다. 조각 하나가 모자란 엠페러 코인을 인계 받아 봉인 현장에 도착한 미니특공대가 이들의 봉인을 풀었다가, 코인이 불완전한 형태였던 탓에 피아 식별이 불가능해 오히려 이들을 공격하게[5] 되고, 우연히 엠페러 코인의 마지막 조각을 획득한 맥스가 루시, 새미를 거쳐 볼트에게 전달하는데 성공, 브레스에 맞아 강화된 티라가 다이노이드들을 제압해 시간을 벌어준 사이 볼트가 다시 한 번 코인의 힘을 발동함으로써 제정신으로 돌아와 미니특공대에 합류할 것을 선언하고[6] 다이노 엠페러로 합체한다.
잘 빠진 디자인과는 별개로 극 중 비중과 활약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이 많다. 앞의 버스터기가의 사례처럼 등장이 너무 늦는데다, 등장 기준 에피소드가 고작 3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할 수 있겠냐는 것. 실제 전 작품에서 과도한 메카 라인업 때문에 일부 메카들이 제대로 활약도 못 하고 스토리가 완결나 버린 사례가 있었기에 팬들의 걱정은 괜한 기우가 아니다. 이후 24화에서 등장하는 것이 확정이 되었는데, 문제는 제작진이 얘 하나 출연시키겠다고 오랜 시간을 투자해 탄생시킨 그레이트 렉스카이저 D9을 불과 1화만에 부숴버리는 자충수를 두는 바람에 비중은 둘째 치고 활약을 걱정하는[7]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 무장
- 검 : 티라노사우루스의 꼬리가 변형한 대검.
- 방패 : 디메트로돈의 돛이 펼쳐진 방패.[8]
- 기술
-
[1] 그 대신 양 어깨 조인트가 렉스카이저와 유사해 완구 한정으로 양 팔을 담당하는 다이노이드들과 합체가 가능 할 것으로 추청된다.[2] 눈이 앞을 바라보고 양쪽 손바닥이 박수치는 것처럼 서로 마주보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머리가 작은 브라키오사우루스, 사족 보행을 하는 프테라노돈 등.[3] 사실 공룡전대 주역 메카 중엔 공룡전대 중 가장 최신작인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키시류오도 있지만, 너무 최근이라 깜빡했다고 한다(...).[4] 위 메카들의 모티브로 보이는 부분은 공통적으로 킹 고자우라를 제외한 4체의 동체가 티라노사우루스이며 대수신과 킹 고자우라를 제외한 3체가 발에 발톱형태의 디자인이 있는게 공통점이며, 개별적으로 보면 가슴장갑의 모양과 티라노사우루스가 동체와 허벅지를 맡는건 대수신, 헤드 디자인과 트리케라톱스가 오른팔을 맡는건 아바렌오, 합체한 메카의 등부분이 펼쳐져 방패로 쓰이는건 쿄류진, 브라키오사우루스가 하체를 맡는것과 날개 모양은 킹 고자우라, 브라키오사우루스가 하체를 맡고 머리에서 목까지와 꼬리가 다리에 붙은 디자인은 울트라 디버스터와 유사하다.[5] 티라노사우루스로부터 도망치던 맥스가 막다른 길에 몰리자 진정하라며 소세지를 던져주는데, 얼굴에 맞고 빡쳐서(...) 브레스로 맥스를 지져버리는 개그씬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 브레스에는 다이노이드에게만 통하는 특별한 힘이 있는건지 같은 다이노이드인 티라는 브레스에 직격당하고도 오히려 강화되었다.[6] 이 때 이들도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7] 비록 막장 스토리 전개 버프를 받았다고는 하나, 최종 보스 카르노가 그레이트 합체 메카를 단숨에 제압할 정도로 강함이 증명된데다, 현재 다이노 코인을 전부 빼앗아 각성한 상황인지라 과연 얘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정도로 강력한 메카냐는 것. 거기다 이미 본부에서 코인 조각을 주웠으면 대원들에게 미리 말했어야 하는데 왜 말도 안하고 힘들게 그레이트 렉스카이저 D9으로 합체만 시킨 것이냐는 의견도 있을 정도이다.[8] 비스트 워즈 네오의 슬링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