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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고 ダイゴ Dai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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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 CG | |
| 연령 | 18세 |
| 종족 | ??[1] |
| 가족 | 카야(여동생) |
| 성우 | 나카이 카즈야 |
1. 개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이며 라지라지의 프린세스 나이트. 전투력만 보면 작중 최상위권으로 그 크리스티나가 공격이 한대라도 제대로 들어가면 한방에 적을 쓰러트릴수 있는 수준이라며 칭찬할 정도.전작 설정대로면 프린세스 나이트로서의 능력은 불꽃으로 붉은 결계를 만들어 상대가 도망치지 못하게 하는 능력.[2]
2. 작중행적
6장에서 감옥에 수감되었지만 무이미가 라지라지의 능력으로 감옥에 들어오면서 크리스티나를 구출하면서 세계가 변하기 전에 알고 지내던 사이여서 같이 탈옥을 도와준다. 그 과정에서 크리스티나와 양쪽에서 벽을 부수면서 벽을 부수는 것에 성공했고 그렇게 빠져나가고 비밀결사 라비린스에서 신세를 지게 되고 목적이 비슷한데다가 마찬가지로 라비린스와 친밀한 사이인 유우키 일행과도 협력자 관계이다.
12장에서는 라지라지와 함께 왕국 내부에 침입해서 세뇌장치를 부수는 역할을 했지만 그 이후 패동황제가 눈을 뜨면서 위기에 처한다. 라지라지와 본인의 말로는 맹렬한 공격에 완전히 리타이어 당했었다고. 왕궁이 무너지며 폭사할뻔했지만 다행히 네네카의 도움으로 전원 무사히 탈출하게 되었다.
13장에서 라지라지를 섬기는 주인이 아닌 동료처럼 부르며 싸우는 것을 중용하기도 하고 히요리가 이름을 잘못 부르자 이제는 외울때 되지않았냐고 하다가[3] 위화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그 후로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진 못하지만 패동황제를 쓰러뜨리는데 힘을 보탠다.
라지라지가 젠과 교전 당시 란파와 교전중이였다 한다.
그리고 본편 12장부터 등장한 길드(표면적으로는 '길드'이지만, 뒷세계에서는 '갱단'으로 활동하고 있다.)인 '드래곤즈 네스트'에 소속된 멤버 중 '카야'가 현실 세계에서는 그의 여동생으로 친남매사이인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본인이 워낙 싸움꾼으로 유명해서 카야에게까지 불량배가 찾아오는 민폐를 끼치는 등 사이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2부 9장에서 오랜만에 등장. 카르미나를 공격하던 란파와 대치하며 라지라지와 크리스티나는 어디 있냐며 소리지른다.[5]
이때 란파를 상대로 리다이브 작중 처음으로 자신의 권능을 사용하는데, 자신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다는 반응을 보인다.[6] 이후 콧코로와 유이가 지원하러 왔을 때 라지라지가 무방비 상태라는 사실을 듣자마자 그를 찾으러 가지만, 어디에 있는지도 듣지도 않고 간 탓에 그저 시끄럽게 울부짖으며 주변을 뛰어다닐 뿐이었다. 마침 이게 란파와의 격전 끝에 기진맥진한 카르미나에게 다시금 공격을 퍼부으려던 란파가 큰소리 때문에 물러가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 정작 본인은 란파가 물러가는 모습을 보곤 자신한테 쫄아서 물러갔다고 생각해서 다시금 돌머리 인증.
2.1. 프린세스 커넥트! 에서
본명은 키도 다이고.(鬼道 大悟)전작부터 후속작인 리다이브 내에서도 보여주는 모습은 근육바보지만, 의외로 가라테에 대한 천재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고 사실 현실에서 다이고는 유우키의 마을에 있는 양아치로 무이미와 마찬가지로 '이터널 소사이어티'의 소속이었다. 주인공 일행과 수 차례 엮이다가, 결국 전작 5장에서 유우키, 레이, 츠무기의 협공으로 리타이어.[7] 아키라가 말하길, 유우키의 검으로 프린세스 나이트를 쓰러트리면 더는 게임에 접속할 수 없게 되었지만, 센리 마나의 결전에서 모사쿠지 아키라의 도움으로 같이 등장해서 주인공들과 함께 싸우기도 했다.
3. 기타
본인 말로는 바보지만 전투를 할 때만큼은 어느 정도 머리는 돌아간다. 다른 작품에서 보면 다이고 같은 캐릭터들은 지식은 별로 없지만 전투 할 때 만큼은 똑똑해지는 캐릭터들이 많은데 다이고도 그런 부류의 캐릭터로 보인다. 이야기 중반에 종종 누군가(예를 들면 히요리) 그를 '다이고'가 아닌 '다이콘(일본어로 '무')'이라고 잘못 부를 때 화를 내기도한다.여동생인 카야가 실장되면서 다이고 본인에 대한 설정도 어느정도 풀렸는데, 천재적인 가라데 실력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싸움꾼으로 유명한걸 보면 게임에서나 현실에서나 완전히 똑같은 모습인듯.
비주얼이나 말투나 전형적인 양아치스러운 모습인지라 금태양이라 불리기도 하고 이런 류의 2차 창작도 드문드문 보인다.
카르미나와 같이 란파와 대치했을 때 크리스티나와 다르게 라비리스타를 바바 취급했다가 다시 누님으로 빠르게 고쳐부르는데 아마도 라비리스타를 바바라고 불렀다가 참교육을 당한 듯.
[1] 남매 사이인 카야가 드래곤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다이고도 드래곤족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가족이라도 종족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ex. 하츠네와 시오리) 정확히는 불명. 또한 드래곤족 자체는 다른 종족들 보다 나중에 추가된 종족인지라 그 이전부터 게임을 플레이 하던 다이고는 다른 종족일 가능성이 높다.[2] 결국 리다이브 2부 9장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권능을 사용함으로써 전작과 같은 능력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3] 히요리는 전작에서도 다이고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질 못했다. 가령, 타이코라든지...[4] 다만 다이고 본인은 이전에 라비린스 비밀 기지에서 세계의 변화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기에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 짐작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5] 이때 란파는 "시끄러운 사람..."이라며 불쾌해한다.[6] 이로써 지금까지 자신의 권능에 관해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7] 이것을 반영하였는지 리다이브 메인스토리 2부 9장에서 츠무기가 다이고를 보고 반라의 변태냐고 물어보자 다이고가 "또 반라의 변태취급이냐? 이번에야말로 두들겨 패주겠다"라고 하는데 츠무기는 당연히 전작에서 다이고를 쓰러트린 것을 기억하지 못하니 우리 처음보는데 무슨 소리냐 했고, 다이고도 확실치 않은지 '그런가?'라고 얼버무리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