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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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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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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고등학교
茶雲高等學校
Daun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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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670><colcolor=#fff> 교훈 이상은 높게, 신념은 굳게, 마음은 바르게
분류 <colbgcolor=#FFFFFF,#9ACD32>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개교일자 2008년 3월 1일
교장 제6대 백장현
학생 수 403명
(2023.03.01)
교직원 수 46명
(2023.03.01)
교목 은행나무
교화 매화
소재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로 180 (다운동)
웹 사이트 파일:다운고.png
파일:울산다운고등학교.png
학교 전경[1]
1. 개요2. 역사3. 특징
3.1. 교훈3.2. 교복3.3. 교가
4. 시설
4.1. 도서관4.2. 보건실4.3. 체육관4.4. 행정실4.5. 정원
5. 출신 인물6. 총 동문회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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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운고등학교는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 위치한 공립 인문계열 고등학교이다. 2008년에 개교하였다.

2. 역사

2007년 12월 27일 10학급 규모로 설립이 인가되었으며, 척과천 유역의 농지 위에 공원과 함께 조성되어 2008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2021년 기준 11기가 졸업하고 14기가 입학하였다.

3. 특징

3.1. 교훈

교훈은 "이상은 높게, 신념은 굳게, 마음은 바르게"이다.

교사들이 교훈보다 학교 정문 앞에 있는 비석의 문구를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은데, 비석에는
과거의 선택이 지금 나의 모습이고
지금의 선택이 미래 나의 모습이다

라고 적혀있다.

그 외에 경영 비전은 '3UP'이라 하여 '행복지수 UP, 공동체 활동 UP, 학업성취 UP'이며, 교육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기본소양으로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3.2. 교복

파일:다운고동복.jpg
울산 시내 교복 중에서는 가장 예쁜 편이다. 다만 여느 학교 교복 마이 재질처럼 뻑뻑한 건 같다.

파일:다운고하복.jpg
하복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서 울산 시내에서는 가장 예쁜 편이다.

3.3. 교가

파일:daun_highschool_song.png
1절
가지산 영봉에 구름꽃 영롱하듯
햇살 맑은 다전골 천하 영재 모였구나
젊은 가슴 높은 뜻 갈고 닦는 곳
굳은 신념 깊은 열정 우리 것이니 아-
동해의 태양 다운고여 영원하라 아-
세계의 주역 다운고여 영원하라-

2절
척과천 맑은 물에 두루미 높이 날듯
아름다운 운곡골 서광이 서렸구나
뛰는 가슴 높은 꿈 키워가는 곳
바른 마음 알찬 실력 키워나가리 아-
동해의 태양 다운고여 영원하라 아-
세계의 주역 다운고여 영원하라-

4. 시설

신축 건물로써 매우 깔끔한 인상을 준다. 실제로도 시설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안타까운 사실이 숨어있는데, 바로 건물이 민자사업[2] 로 세워졌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다운고등학교는 일정 기간동안 민간 업체가 정부에게 시설 운영권을 위탁하기 때문에[3]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의 행위에 많은 제약이 따르며, 특히 청소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매점또한 설치가 금지되었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민자로 지어진 만큼 건물 내에 청소 담당 부서가 따로 있어 다른 학교에 비해 시설이 매우 깨끗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4.1. 도서관

1층 교장실 쪽 날개 끝에 위치.

교사 회의, 특별 강의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자, 학생들의 지식의 창고.

4.2. 보건실

2층 체육관 근처에 위치.
원래 보건실은 매우 좁은 곳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격리실이 필요해지면서 보건실이 1학년 연구실이었던 매우 넓은 옆 교실로 이전했다. 언제나 학생들로 붐비는 곳.

점심시간에는 보건교사가 엘리베이터 이용 단속을 위해 실을 오랫동안 비워 놓으니, 유의해야 한다.

4.3. 체육관

급식소 바로 위에 위치해 있으며, 보건실 근처에 있기 때문에 체육시간에 다쳤을 시 신속하기 조치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학생들은 주로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하며 가끔식 필드 하키를 하거나 풋살을 하기도 하는데, 여느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여학생들은 하라는 체육은 안 하고 체육시간을 이용하여 노가리를 까기도 한다.

학교에서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이기 때문에 각종 축제나 행사를 이곳에서 개최하기도 한다. 특히 학교 축제인 차향제 때는 각종 음향장비를 설치하고 무대를 더 넓히므로 학교 체육관이 이정도로 바뀔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다.

4.4. 행정실

1층 로비 근처에 위치. 로비로 들어가서 왼쪽에 있다.

각종 서류가 필요한 재학생 또는 졸업생,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에 들어가려는 사람이나 재수생 신분으로 수능을 신청하려는 사람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재학생들은 들어갈 일이 잘 없기에 조금 낮선 곳이다.

4.5. 정원

로비에서 통유리창으로 바로 보이는 곳.

ㄷ자로 건물이 감싸고 있는 곳이며, 각종 사진, 특히 졸업사진을 찍는 곳이자 각종 행사를 하는 곳이다. 식생이 매우 다양하여 매실나무, 단풍나무 등이 자라고 있으며[4] 뒷 산에서 내려오는 각종 아담한 산새들이 이곳의 풍경을 더욱 정겹게 만들어준다.

이 곳 중앙에 초대 교장과 초대 학생회장의 이름 석자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

5. 출신 인물

6. 총 동문회

7. 여담

  • 교칙이 꽤 험악하여 일단 장마철을 제외하면 크록스, 샌달 신고 등교가 금지된다. 또한 마이를 입지 않고 점퍼를 입는 것은 금지이며, 마이 대신 가디건을 입는 것은 최근에야 허용되었다.이 외에 파마나 염색도 규제 대상이다.[5]
    • 물론 복장에 한해서 교실로 들어오면 자율적으로 입을 수 있다. 즉, 등교할 때만 단속한다. 또한 근래에는 등교할 때도 단속을 잘 안한다.
  • 등하교시 학교로 통하는 길이 3갈래가 있는데, 주로 등교할 때는 다운중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서 인도용 다리를 통해 등교하고, 하교할 때는 어떻게든 자리에 앉기 위해 좀더 걸어서 차밭다리[6]를 건너 다운동아아파트 정류장까지 가서 버스를 탄다. 다만 일부는 다운중고등학교 정류장에서 탄다.
    • 유곡동에 사는 사람은 214번이나 837번을 타고 등하교한다. 배차 간격이 다소 있는 편이므로 여의치 않으면 위 방법으로 온다.
  • 잠수교의 경우 다운아파트 등 근처에 사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잠수교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비만 오면 잠긴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신발 벗고 건너는 용자들이 꽤 있다. 심지어 장마철, 태풍 온 후에 물이 불어나도 건너는 사람이 간혹 있다(...). 정말 위험하니 하지말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짓이다.[7]
    • 실제로 2018년, 척과천에서 한 초등학생이 물에 빠진 것을 다운고 학생이 발견해 구조한 적이 있다. 다행히 둘 다 무사했지만, 이 때 상황은 물이 좀 많이 불어 있던 상황이라 둘 다 위험할 수 있었다. #

[1] 현재 스탠드에는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2] 민간투자사업(BTL)[3] 건물 소유권은 정부에 있다. 그리고 BTL 사업의 경우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도 건물을 민간 업체한테 반납하지 않는다.[4] 매실나무의 경우 실제로 매실이 열리며 가끔 친구들에게 투척하기 좋은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5] 물론 학생회의 부단한 노력으로 교칙이 완화되고 있다. 특히 등교 후의 복장 자율화는 학생회가 일궈낸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다.[6] 등교할 때랑은 다른 다리로, 좀 더 북쪽에 위치[7] 실제로 잠수교에서 바로 하류 쪽은 물이 굽이쳐서 발생하는 침식 작용과 바로 옆 언덕에서 내려오는 지하수의 영향으로 수심이 매우 깊어서 한 번 빠지면 나오기 힘들다. 여름에 툭하면 사망사고가 발생하던 지점. 괜히 거기서 물귀신 봤다는 소문이 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