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2:55:23

다얀

1. 개요2. 성장3. 생산제품
3.1. 3×3×3 큐브(플래그십 라인업)
3.1.1. 타이얀(1세대)3.1.2. 구홍(2세대)3.1.3. 링윈(3세대)3.1.4. 룬훼이(4세대)3.1.5. 잔츠(5세대)3.1.6. 구홍 2(2세대)3.1.7. 링윈 2(3세대)3.1.8. 판스(6세대)3.1.9. 샹윈(7세대)3.1.10. 텅윈M(8세대)
3.2. 3×3×3 큐브(별도 라인업)
3.2.1. 잔츠 20173.2.2. 룬훼이 20173.2.3. 잔츠 20183.2.4. 구홍 V3 M3.2.5. 잔츠 프로 M
3.3. 2×2×2 큐브
3.3.1. 50mm3.3.2. 텅윈M
3.4. 4×4×4 큐브
3.4.1. 66mm3.4.2. 62mm 3.4.3. 66mm 2
3.5. 메가밍크스3.6. 피라밍크스
3.6.1. 다얀 13.6.2. 다얀 2
3.7. 스큐브3.8. 지혜의 바퀴3.9. 젬 큐브 시리즈3.10. F-스큐브3.11. 버뮤다 시리즈3.12. 옥타헤드런3.13. 바구아3.14. 탱그램3.15. 탱그램 익스트림3.16. 마스터 스큐브3.17. 롬빅 12 액시스 볼
4. 생산제품(크레이지)5. 떡밥(?)6. 평가7. 라이벌

1. 개요

大雁 대안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ategory148_title.jpg
큐브엔조이에서 다얀 을 설명하는 문구

큐비스트라면 누구라도 인정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루빅스 큐브제조업체였고 토페도, 믹스 색상 등의 혁신을 이뤘다. 2013년 판스제품의 결함으로 WCA퍼즐[1] 출시 자체를 안하다가 간큐브, 치이등 여러 메이저급 회사의 등장으로 현재는 콩라인의 대열에 들어섰다. 하지만 2018년부터 다시 위로 올라오려고 칼을 갈고 있기에 콩라인에 계속 머물지는 알 수 없다. 2021년에는 특수큐브회사가 되어버렸다

정식 중국어 발음및 표기는 다옌. 사장은 바오 다칭. 현재까지 성능이 나쁘지 않은 큐브를 생산해내는 업체중 가장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영문은 Dayan, 중국어로는 大雁으로 큰 기러기라는 뜻이다. 다얀 큐브의 모든 패키지에 기러기가 그려져 있는 이유. 로고는 '大'보다는 '头'모양으로 생겼는데, 사업자인 바오 다칭의 닉네임이 大烟头이기 때문.

2. 성장

초기 1대 타이얀을 생산하던 시장에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V-큐브의 구조를 모방한 구홍(孤鸿)을 출시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5세대 3x3x3큐브 잔츠를 출시하면서 다얀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다얀의 전성기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타입 큐브 제조사들이 다얀의 힘에 밀려 파산하거나 콩라인으로 들어갈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이 전성기는 6세대 3x3x3큐브 판시의 코너 부러짐 결함[2]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이후 2016년까지 특수큐브로 연명하다가, 2017년부터 잔츠2017[3]을 시작으로 3x3x3큐브 출시를 다시 시작하고, 2018년 후반에 텅윈M을 출시하면서 다시 3x3x3계에 복귀하였다. 3x3x3뿐만 아니라 2x2x2큐브도 신제품을 출시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 자신감을 되찾은듯 하다.

3. 생산제품

모든 큐브가 다 똑같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외형이 같아도 내부 구조가 다르다면 전혀 다른 큐브이다. 이점을 알아두고 사진을 보자. 아쉽게도 구조 사진은 없다. 구조 사진은 큐브엔조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든 제품은 윤활을 하지 않으면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 이는 가장 최신형인 텅윈도 마찬가지다. 사실, 큐브 자체가 윤활은 필수다.

7세대 이전 모델은 최근에 생산되는 큐브들에 비하면 관리 난이도는 매우 쉽다. 큐브의 수명도 매우 길며 최근 생산되는 큐브에는 거의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길들이기가 매우 잘 통한다는 것이 특징. 개조도 매우 잘 먹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개조법을 이용한 개조큐브들도 많다. 즉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큐브의 성능이 천차만별이 된다.

단, 관리를 잘못하거나, 뽑기운이 안 좋으면(...) 폭발이 잘 일어나므로 주의. 들쑥날쑥한 부품간 단차가 고질적 문제인 다얀 제품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4] 하지만 7세대 이후부터는 위외같은 현상이 거의 사라져서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3×3×3의 투명 색상은 모두 한정판이며 소장가치는 당연히 높다. 2대 구홍을 제외하면 핑크색도 상당히 소장가치가 높은 한정판이다. 생산공법을 바꿀 때 마다 구형, 신형 등으로 나뉘는데 대체로 구형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덕분에 구형 구홍, 구형 잔츠의 소장 가치가 높다.

3.1. 3×3×3 큐브(플래그십 라인업)

다얀 2대, 다얀 3대 식으로 불리는 라인업이다. 현재 8대까지 출시되었다.

3.1.1. 타이얀(1세대)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1375.jpg
态炎 Taiyan 태염
다얀의 첫번째 작품. 구형과 구조 개선이 이루어진 신형[5](복각판?)으로 나뉜다. 조각에 레일 양각처리를 한 점 이외엔 별다른 특징 없는 기본구조의 큐브이지만, 코너 커팅이 45도(실제로 가능하다), 역 코너 커팅이 20도 가량 가능한 가히 엄청난 큐브이다. 현재 블랙과 블루, 야광유백과 같은 색상 등이 소장가치가 상당히 높다. 현재는 단종.

색상으로 구형은 블랙, 화이트, 블루, 야광 원색(유백)이 있고, 신형은 블랙, 화이트, 원색, 그레이, 투명 그린이 있다. 이중에서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색상은 원색, 그레이정도.

원래 이름이 없었는데 타이얀이라는 이름은 원래 '다얀'을 타이얀이라고 잘못 적은 것이 정식 명칭으로 굳어진 것.

3.1.2. 구홍(2세대)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465.jpg
孤鸿 Guhong 고홍
전설의 시작
최초의 믹스[6]색상 큐브
다얀의 두번째 작품. V-큐브와 구조가 상당히 비슷하지만 V3를 베꼈다는 소문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도 나름 인기가 있는 듯. 여기에 후술할 토페도를 집어넣은 "뿔구홍"을 만들어 성능을 높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큐브 자체에 색을 입힌 믹스색상의 생산에 성공하였으며 이에는 3개로 나뉘는 코너조각을 잡아주는 삼각대라는 부품이 사용된다. 한자뜻이 외로운 기러기라는 뜻이기에 '외기러기', 줄여서 '외길'이라 불리기도 한다. 구형의 경우 상당히 귀하며 인기도 많다. 다얀의 3×3×3 큐브중 유일하게 핑크색이 대량생산되는 큐브이다.

해외 개조사이트인 lubixcube.com에서는 'Lubix Elite'이라는 이름으로 마개조해서 판다. 가격이 99달러(...)로 8시간동안 400개 부분을 일일이 수작업하여 개조하였다고 한다.[7]

현행으로 판매되는 색상으로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레드, 오렌지, 옐로[8], 핑크, 믹스, 믹스 블랙[9]이 있다.

생산시기에 따라 구형, 신형, 신신형, 최신형으로 나뉘는데 지금은 최신형이 판매 중이다. 구형은 회전감도 부드럽고 사출도 좋다고 한다. 최신형 역시 사출이 좋다.
현재 구형 구홍은3~4만원대에 팔린다. 특히 그 중 가장 희귀한 유백(원색) 색상은 10만원대도 넘나든다고...

참고로 성능은 아직 쓸만하다. 부드러우면서도 찰칵거리는 회전감을 가지고 있으나 토페도가 없어 폭발이 매우 잘 일어난다. 참고로 구홍2나 잔츠의 토페도는 구홍에 끼워지지 않아서 5시간동안 갈아야 한다(...).[10] 물론 고성능은 아니고 쓸만한 수준이니 고성능을 노리고 구입했다면 주의

3.1.3. 링윈(3세대)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500.jpg
凌云 Lingyun 릉운
다얀의 세번째 작품. 구홍을 출시한 다얀에 대한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장본인. 구홍의 코너 커팅을 좀 더 잘되게 하기 위해 내부에 빈 공간을 늘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무지막지한 회전력과 폭발이 생기면서 오히려 성능이 안좋아졌다. 그 점때문에 현재는 단종상태이다. 핑거만 좋으면 나름 쓸 만 한듯. 크기는 55mm로 약간 작다.
2016년 현재 특정 색상들이 재생산되고 있다.

현행으로 판매되는 색상으로 그린, 블루, 레드, 오렌지, 옐로가 있다.

3.1.4. 룬훼이(4세대)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525.jpg
轮回 Lunhui 륜(윤)회
다얀의 네 번째 작품. 2중구조로 이루어져 폭발은 적다. 링윈의 폭발 문제를 없애기 위함인 듯. 구조적으로 조각들 끼리 잘 맞물려 있다.그래서 한번 터지면 엄청난 폭발을 볼 수 있다. -진짜 펑 하고 터진다-흔히 역코너커팅 괴물이나[11] 길들이면 괴물이라고 불린다.[12] 상당히 묵직한 회전감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회전감과 딴판이게 회전력은 나름 잘 나오는 듯 하다.
이 큐브에서 아주 혁신적인 토페도(뿔)라는 구조가 나오게 된다. 에지 조각에 끼위서 에지 조각이 구조적으로 코너 조각의 안쪽으로 들어가게 하여 폭발을 줄이는 장치이다. 이 구조는 다얀의 이후 큐브들에 쓰이게 된다.
그리고 룬훼이의 이중구조를 이용해 코너조각을 한칸씩 튀어나오게 장난을 칠수도 있다. 대단한건 그렇게 했는데도 돌아간다(!) 대신 걸림은 엄청 심하다; 크기는 55mm로 약간 작다.
하지만 원래 56mm다.진짜 55mm대인 링윈2와 비교하면 룬훼이가 좀더 크다.

현행으로 판매되는 색상으로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레드, 오렌지, 옐로, 믹스, 믹스 블랙이 있다.

3.1.5. 잔츠(5세대)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568.jpg
展翅 Zhanchi 전시
믹스색상의 유행을 불러일으킨 큐브
다얀의 명작
다얀의 다섯번째 작품[13].황제. 2011년에 나왔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14] 고성능이다. 코너 조각에 알통 구조를 넣어서 빈 공간을 확보했으며 에지 조각엔 날개라는 구조를 넣어서 안정성을 높였다. 그리고 이 구조는 후술할 2×2×2큐브에 그대로 쓰이게 된다. 다얀 시리즈중 인기가 제일 많으며 찰진 회전감으로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손이 작은 사람이나 한 손으로 할 사람들을 위해 제작된 미니 사이즈가 있다. 일반 크기와는 코팅의 차이로 약간 다른 회전감을 지닌 것이 특징. 크기는 55mm, 50mm, 42mm로 3가지.

현행으로 판매되는 색상으로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레드, 오렌지, 옐로, 원색, 퍼플, 믹스, 믹스 퍼플[15], 믹스 블랙, 믹스 퍼플 블랙이 있고, 55mm이하의 미니 사이즈에선 원색, 퍼플, 믹스 퍼플, 믹스 퍼플 블랙을 제외한 모든 색상을 판매한다. 단종된 한정판 색상은 핑크, 투명, 독일큐브[16] 등이 있으며 한국에는 팔지 않지만 일본식 색배치[17] 믹스 색상도 있는듯.

요즘의 기록들과 보면 밀리지만 이 큐브로 세계 최초의 5초대 기록도[18] 나왔으며 Mats valk는 5.55초라는 당시 세계기록도 낸 적이 있다.

3.1.6. 구홍 2(2세대)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690.jpg
위에 서술한 구홍의 업그레이드 버전. 구홍에 토페토를 넣은 후 약간의 구조적 변화를 주었다. 성능이 상당히 훌륭하다. 구홍의 '구'와 2대를 뜻하는 '투'를 붙여 구투로 불린다. 한때 '잔츠가 좋아요 구투가 좋아요'라는 질문이 베스트 질문이었을 정도. 구투 특유의 회전감이 단종된 퍼플 색상에서 잘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색상보다 퍼플이 인기가 많다.

현행으로 판매되는 색상으로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레드, 오렌지, 옐로, 믹스, 믹스 블랙이 있다.

3.1.7. 링윈 2(3세대)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575.jpg
3대 링윈의 업그레이드 버전. 구홍2와 마찬가지로 링윈에 토페토를 넣고 구조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줄임말은 예상했다시피 '링투'

현행으로 판매되는 색상으로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레드, 오렌지, 옐로, 믹스, 믹스 블랙이 있다.

3.1.8. 판스(6세대)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758.jpg
磐石 Panshi 반석

다얀의 여섯번째 작품. 그냥 망작으로 불린다. 토페도라는 구조가 나온 후 최초로 토페도가 쓰이지 않은 큐브. 이유는 토페도를 사용하면 걸림에 의해 코너 조각이 부러질 수 있어서라고...[19] 극초반에 출시된 판스에는 토페토가 달려있어 가치가 더 높다. 미니 잔츠 42mm처럼 센터 조각에 기둥이 없어 구조적으로 불안정하고 잔걸림이 많으며 폭발도 잦아서 망작으로 불린다. 이런 여러가지 단점때문에 인기가 없어서인지 단종되었다. 이 구조가 나온 후 팡스슈앙런으로 부활하였다.[20]

현행으로 판매되는 색상으로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레드, 오렌지, 옐로, 믹스가 있다.[21]

많은 사람들이 판시라고 부르는데, 정식 중국어 발음은 판스가 맞다.

3.1.9. 샹윈(7세대)

파일:샹윈.jpg
XiangYun
출시 년도 2017년
사이즈 56mm
출시 색상 블랙, 스티커리스
조립 방식 타일 스크류 고정식

새로운 구조로 제작된 다얀의 7세대 큐브.[22] 타일 구조로 제작되어 잔츠 2017과는 달리 믹스색상이 존재하며 하프브라이트 색상이다. 간즈356과 비슷하게 코너, 엣지에 구멍이 뚫려 있고 엣지 구멍이 마름모꼴이다.중국 큐브포럼 링크 각 조각의 타일은 나사로 고정되어있어서 타일빠짐으로부터 자유롭다.[23]

전체적인 평가는 좋은 큐브이지만 가격대비 아깝다는 평. 후술할 텅윈M, 잔츠2018과 비교해보면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잔걸림이 꽤 있고 안정감이 떨어진다. 안정감은 자석개조를 하면 어느정도 나아지지만 타 큐브에 비교해서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소음이 상당히 큰 편인데, 재질이 단단하고 조각에 구멍이 있기 때문이다.[24]
회전감은 Clicky하고 묵직하다. 상당히 답답한 회전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회전감을 중요시하는 큐버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길들이면 어느정도는 나아진다.

역대 다얀 3x3x3큐브들 중에서 구멍이 가장 크다. 코너캡을 빼보면 구멍크기가 무시무시함을 알 수 있을것이다.

다얀 큐브들 중에서 스프링스왑이 필요한 유일한 큐브다. 발크2M의 스프링으로 바꿔 끼워주면 답답한 회전감이 사라진다. 동시에 잔걸림도 조금 줄어든다. 샹윈의 구조는 위신의 리틀매직, 황룽처럼 스프링이 약해야 제 성능을 내기 때문이다.

다얀 3x3x3큐브 중에서 2세대 스크류셋이 처음으로 쓰인 큐브이다. 샹윈 이후의 다얀 큐브에 모두 이 스크류셋이 들어간다.[25]

3.1.10. 텅윈M(8세대)

파일:텅윈M.jpg
TengYun M
출시 년도 2019년
사이즈 55mm
자석 5x1 링 마그넷
무게 77g
출시 색상 블랙, 화이트, 원색, 스티커리스, 핑크
조립 방식 타일 클립 잠금식

다얀의 8세대 3x3x3 큐브. 탱윈이라고도 읽는다.[26] 다얀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구조로 출시한 큐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얀 큐브들 중에서는 최초로 자석이 기본으로 장착돼서 나온다. 특이하게 도넛모양의 자석을 사용한다. 또한 센터에 띠가 있는것도 이 큐브가 최초이다. 기존의 다얀의 큐브들과는 아예 다른 구조를 지니고 있다.[27]

기존의 마름모 구멍이 있는 상자가 아닌 요즘 나오는 큐브들의 포장 상자처럼 크고 아름다운 검정 상자에 포장돼서 나온다. 이제 더 이상 언제봐도 정겨운 다칭바오 성님을 볼 수 없다 상자를 열면 큐브가 45도로 기울어져서 고정되어있는것이 특징. 스프링은 세기가 다른 2가지가 제공된다. 하나는 기본 스프링보다 길며 나머지 하나는 기본스프링보다 짧다.

다얀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3x3x3큐브들 중에서 77g으로 가장 가볍다. 때문에 타 다얀 3x3x3큐브에 비교해서 굉장히 가벼운 회전감이 나오고, 이는 빠른 속도로 직결된다.

전체적으로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자석이 없는것만도 못한 수준으로 약해서 굉장한 컨트롤 난이도를 자랑한다. 자석이 많이 약한걸로 유명한 발크파워M의 자석보다 약할 정도면 얼마나 약한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웬만하면 속도를 낮추는 윤활유[28]를 떡칠해서 컨트롤이 가능한 정도까지 조절하자.

매우 조용하다.

국내, 해외에서 평이 좋은 편이다. 간만에 나온 다얀의 성공작이다.

텅윈은 발매시 성능이나 안정성은 다 좋은데 자석 하나가 큐브의 평가를 엄청 깎아먹었었다. 다윤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V2라는 이름으로 조금더 강한 자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변경 발매하고 있다. 초기 제품에 비해 자력이 확실히 강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V2부터 핑크색상이 나온다.

3.2. 3×3×3 큐브(별도 라인업)

세대로 불리지 않는 라인업이다. 현재까지 4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다.

3.2.1. 잔츠 2017

파일:cubenjoy_4935.jpg
다얀의 7번째 3×3×3 큐브. 프로토타입의 공개 당시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평가는 완전 나락으로 떨어졌다. 매우 불안정하고 코너터닝이 심하다고. 실제 대회에서 쓰기에는 많이 불편한 큐브.
구조 이야기로 넘어가면 이름에 붙은 큐브의 특징이 너무 많이 없어져 뭐위356이라는 별명까지 나왔던 뭐위의 웨이룽gts시리즈와는 달리 에지조각에서 잔츠 특유의 모습이 남아있다.

3.2.2. 룬훼이 2017

많은 사람들이 출시했었는지도 모르는 큐브. 잔츠2017의 극심한 어그로에 묻혀서 존재감이 거의 없었다. 마지막으로 1세대 스크류셋이 쓰인 큐브이며, 기존 룬훼이의 느낌을 해치지 않고 잘 소화해내었다. 성능은 최신 3x3x3큐브에 비해서 여러모로 떨어지는 편.
잔츠2017과는 다르게 조각이 분할 조립 방식이다.[29]

3.2.3. 잔츠 2018

파일:잔츠2018.jpg
Zhanchi 2018
출시 년도 2018년
사이즈 57mm
무게 89g
출시 색상 블랙, 핑크, 스티커리스
조립 방식 타일 조립식

잔츠 2017의 개선판. 출시 전에는 대부분이 잔츠2017꼴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샹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2017과 다르게 스크류가 앏아졌고, 엣지의 끝 부분도 얇아졌다. 2017에 비해서 굉장히 개선되었고, 기존의 잔츠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성능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잔츠 특유의 느낌은 안난다.[30] 적당한 회전력, 적당히 무게감 있는 회전감을 가지고 있다. 스피드보다는 컨트롤 안정성에 중점을 두는 큐버에게 좋다.

색상은 믹스, 블랙, 핑크가 있으며, 믹스는 다얀 스탠다드와 비슷한 색상이다. 장력을 많이 풀면 폭발이 많아지니 장력을 살짝 조이고 쓰는게 좋다. 구조 설계에 약간 미스가 있어서 한 면을 45도 돌린채로 코너-엣지-코너 뭉치를 잡고 당기면 그대로 쑹 빠지기 때문에 장력을 많이 풀 경우 폭발이 심해진다.

자석개조를 해주면 더욱 좋다. 자석 사이즈는 4x2정도가 적당하다. 잔츠2018이 꽤 무게가 나가므로 자석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자석을 붙이지 않는것이 좋다.[31]

나사의 홈이 매우 작으니 장력 조절 시 나사홈이 뭉개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자.

3.2.4. 구홍 V3 M

파일:Guhong V3M.jpg
Guhong V3 M
출시 년도 2019년
사이즈 54mm
자석 3x2 원형 마그넷
무게 68g
출시 색상 블랙, 스티커리스
조립 방식 분할 조립식

2019년 12월 초에 출시한 3번째 구홍. 구조는 기존의 구홍1, 2와 완전히 다르다. 사이즈는 54mm로 약간 작으며, 무게는 68그램으로 간356XS보다 1그램 무거운 수준으로 매우 가볍다.
구조는 전체적으로 간큐브 계열과 유사하나, 안정성이 구홍3가 더 좋고 코너컷팅이 찰진 느낌이 나는 등 솔빙 시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활룽의 매끄러운 느낌과 텅원의 바삭거림이 섞인 회전감을 가지고 있다. 속도는 텅윈과 비슷한 수준으로 빠르며, 약간 붕 뜨는 느낌이 있다.[32] 텅윈 2x2와 마찬가지로 물결무늬 레일을 가지고 있다. 이 레일은 윤활 지속 시간 향상과 소음 저감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플래그십 라인업이 아닌 별도의 라인업이기 때문에 9대로 불리지 않는다. 잔츠2017, 잔츠2018과 같은 라인업이다.

텅윈까지 있었던 스크류의 홈이 뭉개지는 문제를 의식했는지 구홍3 이후부터는 모든 제품의 나사홈이 약간 더 커졌다.[33]

3.2.5. 잔츠 프로 M

2021년 8월에 오리지널 잔츠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되었다. 스티커타입과 스티커레스(믹스), 타일 타입(국내 미출시) 3종류가 존재하는데 특이하게 타일 타입의 타일 재질이 고무이다. 나름 잔츠 10주년 제품인데 텅윈 2의 하위호환 취급.

3.3. 2×2×2 큐브

3.3.1. 50mm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807.jpg
잔츠의 구조를 그대로 2×2×2에 적용시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프링을 1.3바퀴 잘라주면 성능이 더 좋아진다고 한다.[34] 1.3바퀴는 어떻게 자를까....단점은 가격. 2×2×2 주제에 웬만한 3×3×3큐브와 대등하거나 더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35] 크기는 50mm와 46mm로 2가지이고 제일 많이 쓰이는 크기는 50mm. 구형, 신형으로 나뉜다.
다른 큐브들이 많이 나오는 시점에서도 매우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며 프로 큐버들은 거의 다 이 제품을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였으나 웨이풔나 추웬 등으로 많은 탑 큐비스트들이 옮겨가면서 자리를 좀 잃었다.
색상은 50mm와 46mm 둘다 블랙, 화이트, 믹스가 있다.

3.3.2. 텅윈M

파일:Tengyun 2x2.jpg
TengYun 2x2 M
출시 년도 2019년
사이즈 50mm
자석 3x2 원형 마그넷
무게 61g
출시 색상 블랙, 스티커리스
조립 방식 타일 조립식

다얀 2x2x2큐브의 인기가 사그러듬에 따라, 다얀에서는 새로운 2x2x2큐브를 출시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렇게 출시한 50mm사이즈 2x2x2큐브. 텅윈 3x3x3의 구조를 그대로 옮겨놓았으며, 회전면에 물결무늬 레일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다얀 2x2x2와 다르게 내부에 유백 소재를 사용하여 회전감이 텅원 3x3x3과 유사할것으로 예상된다. 스크류셋은 다얀 2세대 스크류셋을 장착했다. 최신 2x2x2큐브 답게 자석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나온다.

해외 평가에 따르면 텅윈 3x3x3처럼 유연하고 소음이 적으며, 타사의 최신 2x2x2큐브와 경쟁할 수 있을정도로 성능이 좋다고 한다.

색상은 믹스, 블랙이 있다.

3.4. 4×4×4 큐브

모두 mf8과의 합작품이다.

3.4.1. 66mm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487.jpg
내부에 2×2×2큐브가 들어있고 밖을 조각으로 덮은 '이동식 볼코어'를 내세우며 등장했지만 그다지 인기가 없다. 이유는 비싼 가격에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성능. 그 시절 훨씬 싼 가격으로 비슷한 성능을 내던 셩쇼우가 있었기에 그렇다. 하지만 회전력이 좋고 개조만 하면 성능이 훨씬 좋아진다고 하며 펠릭스 젬덱스 선수는 옛날에 이 큐브를 주큐브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크기가 좀 큰 건 어쩔 수 없다.
많은사람들이 '다얀'이라는 이름에 속아넘어갔다....

3.4.2. 62mm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1259.jpg
정말 처참하게 망한 망작. 엄청난 폭발과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등으로 망작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3.4.3. 66mm 2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4031.jpg
2대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구조적 한계가 명확한 큐브.
믹스색상을 좋아할 경우 다얀이라는 이름, 그리고 비싼 가격에 속아넘어가기도 한다. 스피드솔빙용으로는 부적합한 제품임을 생각하자.

3.5. 메가밍크스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688.jpg
일반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689.jpg
릿지

링윈의 구조를 그대로 메가밍크스에 적용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때 최초로 릿지라는 구조[36]를 선보였다.
색상으로 믹스와 믹스의 12색상(+블랙)에서 나온 색상이 모두 판매된다.(...) 릿지 버전도 동일. 축풀림이 잘 일어난다. mf8 메가밍크스 코어로 교체하면 되는데, 국내에서는 구할 방법이 없다.

한동안 세계 탑급 큐버들이 이 큐브를 사용하였으나, 치이의 메가밍크스가 나오면서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3.6. 피라밍크스

3.6.1. 다얀 1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3828.jpg
최초로 믹스 색상이 만들어지게된 피라밍크스. 상당히 고성능이지만, 폭발이 조금 있고 뭐위의 피라밍크스에 비해 여러모로 딸린다고 한다.그렇게 셩쇼우와 함께 콩라인이 되었다. ㅋㄲㅈㅁ 뭐위의 미끌거리는 회전감과는 달리 이쪽은 짤깍거리는 회전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회전감을 좋아한다면 괜찮은 선택이다. 스티커가 조금 작은 감이 있다. 다만 폭발이 매우 잦으므로 주의.

3.6.2. 다얀 2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4441.jpg
특이하게 동그랗게 음각이 되어 있다. 그러나 메가밍크스의 릿지구조 같은 효과는 없다고 한다. 구조는 기존의 피라밍크스와 큰 차이가 없다.

3.7. 스큐브

위의 피라밍크스 2처럼 그립이 음각되어 있다. 스톱퍼는 없으며 성능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거나 그다지 좋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ZCUBE에선 이렇게 평가했다.
비싸고 성능도 안 좋으니 수집가들이나 사라고 한다(..)
thecubicle.us에서는 다옌 피라밍크스 2와 비슷하다고 한다.

해외 리뷰에 따르면 회전이 느리고 찰칵거린다고 한다.

3.8. 지혜의 바퀴

자세한건 항목 참조.

3.9. 젬 큐브 시리즈

항목 참고.

3.10. F-스큐브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1973.jpg
스큐브에서 한쪽으로만 네모난 조각을 2배로 늘린 형태를 하고 있다. 투명 블루와 투명 색상이 한정판으로 나왔다.

3.11. 버뮤다 시리즈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787.jpg
버뮤다 금성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782.jpg
버뮤다 그린하우스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785.jpg
버뮤다 썬플라워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784.jpg
버뮤다 실린더릭

루빅스 큐브에서 일부 조각의 모양을 삼각형으로 만들어 놓은 형태를 띈다. 8대행성 시리즈로 나왔다.[37] 정육면체 형태 이외에도 썬플라워,실린더릭,하우스의 형태로 나왔다. 정육면체 형태가 아니어도 8대행성의 구분이 있다.

버뮤다 시리즈더라도 버뮤다 메가밍크스는 다옌이 아닌 mf8에서 생산한다.

3.12. 옥타헤드런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407.jpg
PTO로 꼭짓점이 돌아가는 형태이다. 마루에서 만든 FTO 옥타헤드런과 형태가 동일하지만 구조적으로 전혀 다르다. 고로 해법도 전혀 다르다. 마루 옥타헤드런보다는 좀 더 쉽다. 3×3×3 응용 큐브이다. 현재 국내에서 PTO 옥타헤드런은 구하기 힘들다(...).
오래 전 단종되었는데 계속 팔리다가 2016년 현재는 품절이다.

3.13. 바구아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4438.jpg
2016년 8월 다얀에서 내놓은 신제품. 캘빈스퍼즐의 옥토스타를 업그레이드 했다.
오랜만에 나온 다얀의 특큐. 점블링이나 믹스업 비슷한 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캘빈스에서 출시했던 '옥토스타'에서 모든 방향으로 대각선 회전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제품.

이름은 중국어로 '팔괘'[38]라는 뜻으로, 센터에 팔괘가 음각되어 있다. [* 믹스가 아니면 조그만 팔괘 스티커를 일일이 붙여야 한다고 한다. 다이나믹 로동[39]

3.14. 탱그램

파일:external/cubenjoy.com/cubenjoy_4498.jpg
각 면이 칠교판처럼 생긴 큐브. 5개 축을 가지고 있다. 크기는 4×4보다 약간 작은 60mm이며 5개 축이 모두 회전한다.

3.15. 탱그램 익스트림

파일:cubenjoy_4858.jpg
탱그램의 변형. 탱그램의 3층을 회전한 후 에지를 축으로 한번 더 회전할 수 있어 난이도가 높아졌다.

3.16. 마스터 스큐브

파일:external/cubenjoy.com/cubenjoy_4494.jpg
일반 마스터스큐브와 회전 방식이 다르다. 마스터스큐브에 F-스큐브의 회전 방식이 합해진 큐브. 따라서 딥컷이 아니다.

3.17. 롬빅 12 액시스 볼

파일:cubenjoy_4930.jpg
사진은 롬빅 12 액시스 볼 1

레일을 따라 회전하며 60도마다 다른 회전을 할 수 있다. 파츠의 구성에 따라 5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4. 생산제품(크레이지)

자세한건 트위스티 퍼즐/크레이지항목 참조. 거의 mf8과의 합작품.

5. 떡밥(?)

현재 남아있는 떡밥은 피라밍크스를 생산하면서 빅큐브들과 버뮤다 메가밍크스 자투리 큐브(?)가 남아있다. 현재 프로토타입은 존재하지만 아직 생산은 되지 않았다.

6. 평가

가히 최고의 큐브회사라는데엔 반대의견이 거의 없다. 하지만 판스가 망작으로 분류되고 1년 반이 더 지난 이 상황에서 아무런 3×3×3 큐브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 사람들의 기대를 불타오르게 하고 있다. 현재 상당히 많은 수의 스피드큐빙용 큐브가 나오면서 다얀의 몰락이라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간혹가다 있긴 하다. 하지만 현재까지 좋은 성능을 내며 팬덤(?)이 존재해 쉽게 망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9년 후반부터 서서히 올라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텅윈3x3x3 출시 때까지는 큐브매니아에서 언급이 드물었으나, 텅윈2x2x2 출시 이후부터 점점 많이 언급되고 있다. 2x2x2큐브 추천해달라하면 덧글란에 텅윈은 반드시 달린다. [40]
게다가 유명한 유튜버인 J Perm[41]이 텅윈2x2x2를 극호평하면서 인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특수큐브는 mf8이나 란란, 팡스 림 등에 비해 성능과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7. 라이벌

고성능 큐브 중 성능이 비슷한 경우를 모아놓은 것이다.
[1] 보통 2x2x2~7×7×7큐브를 말한다.[2] 사실 코너 부러짐 말고도 다른 결함도 있었다.[3] 후술하겠지만 완전히 망했다.[4] 8세대에 와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지금도 자세히 보면 조각 단차가 들쑥날쑥하다.. 하지만 조각 자체의 사출은 예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5] 0.1mm정도 사출을 조정하여 진동을 조금 줄였다고 한다.[6]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457.jpg
큐브 자체가 6색으로 되어 있는 큐브.
[7] 현재는 다얀의 7세대 이전 큐브들이 단종되고 인기가 거의 사라져서 판매하지 않는다. 만약 이걸 모르고 입금했다면 페이팔을 통해 환불 받을 수 있다.[8] 앞서 설명한 이 6가지 색상은 판매되는 믹스 색상의 각 면 색상과 같다.[9] 믹스의 기존 화이트 색상 대신 블랙 색상을 넣은 색상. 흑대황이라고 불리기도한다.[10] 손톱깎이로 잘라내면 10분컷[11] 역코너커팅이 30도씩 된다. 이 정도 나오는 큐브가 고성능 큐브들 중에서도 흔하지 않다. 특히 한 카더라에 따르면 개조후 윤활칠을 했더니 역코너커팅이 43도까지 됐다는 말도...[12] 묵직한 회전력도 사라지고 전체적으로 성능이 조금 더 좋아진다. 이 길들이기를 통해 만들어진 큐브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망알룬후이이다.[13] 그렇지만 네번째 작품인 룬훼이보다 먼저 출시되었다.[14] 현재 고성능이라 불리는 큐브들이 2013년 이후에 나온것을 생각하면 아주 오래된 것이다.[15] 주황색상 대신 보라색이 붙어있다. 아마 빨강과 주황이 비슷해서 상황 판단이 잘 안되는 사람을 위한 버전인듯.[16] 독일국기 색상으로 된 큐브인데 난이도가 매우 쉽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우승 당시 한정판으로 제작.[17] 파랑과 노랑이 뒤바뀌어 있다.[18] 펠릭스 젬덱스 의 5.66초[19] 공장에서 시험하는 중 코너가 부러졌었다고 한다.[20] 겉보기에는 상당히 달라 보이나 베이스는 비슷하다.[21] 킹엔큐브에서만 이 8개가 색상을 모두 판매하고 큐브엔조이에선 레드, 블루, 옐로, 오렌지, 화이트, 블랙 색상만 남아있다. 다옌 수집가라면 참고하자.[22] 간356s와 약간 비슷한 면이 없지않아 있다.[23] 나사가 조각 내부에 있어서 조각을 분해하려면 조각에 있는 구멍 안으로 드라이버를 넣어 나사를 풀어야한다.[24] 이 단단한 재질은 또한 결과적으로 잔걸림을 가져왔다. 잔츠2018이나 텅윈M의 재질을 사용했다면 잔걸림은 그리 많지 않았을것이다.[25] 1세대 스크류셋과의 차이점은 두께와 부품 갯수이다. 전체적으로 두께가 매우 앏아졌고 나사머리와 스프링 사이에 플라스틱 와셔가 추가되었다. 이 플라스틱 와셔 덕분에 코어윤활을 하지 않아도 스프링소리가 나지 않는다. 코어는 기존의 흰색코어에서 흑색 코어로 바뀌었다. 예외적으로 샹윈에는 백색 코어가 들어간다.[26] 외국에서는 보통 탱윤이라고 발음한다.[27] 베이스부터가 다르다. 잔츠2018까지는 구홍 베이스였으나 텅윈은 완전히 다른 베이스다.[28] Angstrom compound X, SCS 네뷸라, 마루 쿠션 윤활유, 신광사 윤활유 등. 신광사 윤활유는 통에 농축해서 이쑤시개로 바르는걸 추천한다.[29] 잔츠 조각 결합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30] 기존의 잔츠가 찰진 느낌이 강한 반면, 잔츠2018은 찰카닥거리는 느낌이 강하다.[31] 안그래도 두꺼운 플라스틱때문에 무거운데 자석으로 인해 무게가 불어나면 오버터닝이 심해진다.[32] 다만 구홍3는 무게가 텅윈보다 가벼워서 속도감은 덜한 편.[33] 스크류 제조 회사가 바뀐듯 하다. 텅윈 1차 생산분과 구홍3의 스크류를 비교해보면 형태가 묘하게 다르다.[34] 이건 구식방법이다. 최근에 스프링 압축 방법이 등장해서 굳이 자를 필요가 없다. 스프링압축이 직접 자르는 방식보다 훨씬 안전하다.[35] 물론 다얀2x2x2가 꽉 잡고 있었던 시기때 이야기다. 현재는 보급형을 제외한 큐브들의 가격이 상향 평준화 되었고, 따라서 다얀 2x2x2의 가격은 요즘엔 오히려 저렴한 편에 속한다.[36] 코너 조각 끝부분을 돌출시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한 구조[37] 각각 행성 마다 조각의 형태와 해법이 다 다르다.[38] 그래서 큐브엔조이에선 '팔괘 큐브' 라는 이름으로 판다.[39] 물론 하나하나 일일이 붙이는건 아니고 필름에 스티커 한 면을 붙인 뒤 스티커 붙인 필름을 큐브 면에 대서 한 번에 쫙 붙이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하나하나 붙인다면 시간 대비 생산량이 매우 떨어질 것이다.[40] 이는 킹엔큐브가 텅윈 시리즈를 입고하면서 국내구입이 가능해진것이 한 몫 했다. 텅윈3x3x3의 경우 이미 큐브엔조이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살만한 곳이 못되었다. 하지만 킹엔큐브가 원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입고해서 텅윈을 사고싶었던 사람들이 환호했다.[41] 웬만하면 호평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큐브가 엄청좋지 않는 이상 이 사람한테서 호평 듣기는 힘들다. 이런 사람한테서 극호평을 받았다는 것은 텅윈2x2x2가 얼마나 좋은 큐브인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