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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루인 Darth Ruin | |
종족 | 움바란 |
소속 | 시스, 제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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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스 루인은 야빈 전투로부터 2천년 전 경에 활동했던 시스 였다. 본명은 파니우스(Phanius). 사실상 설정만의 캐릭터이다.2. 상세
본래 제다이 마스터였으나, 제다이 시절부터 독아론적인 사상을 가져 제다이들과 마찰이 있었고, 결국 제다이의 가르침을 버리고 다른 길을 추구하게 되었다. 제다이 역사상 "잃어버린 20명의 기사" 가운데 필두를 차지하고 있다.[1]50명의 제다이가 다스 루인에게 동조하여 제다이 기사단의 분열이 일어났으며, 다스 루인은 거기에 이미 멸망한 구 시스 제국(Old Sith Empire)의 잔당들을 끌어모아 "신 시스 제국(New Sith Empire)"을 건국하였다. 비록 다스 루인 자신은 그 독아론적인 사상이 워낙 심각하여 시스들에게도 반발을 사 암살당하였으나[2], 그가 세운 신 시스 제국은 야빈 전투로부터 1천년 전에 붕괴하기까지 약 1천년 동안 은하 공화국과 제다이 기사단과 싸움을 벌였으며, 한때는 은하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공화국을 와해 직전까지 몰아붙였다고 한다. 비록 말기에는 시스 특유의 내분으로 약해져 결국 멸망했으나, 제다이들이 정치에 깊게 개입하며 제다이 군주(Jedi Lord)의 칭호가 생겨나기도 했으므로 공화국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인 제국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스 시디어스(팰퍼틴), 다스 베이더로 이어지는 계보의 직계 조상.
야빈 전투로부터 40년 후 신 제다이 기사단의 캠 솔루사의 아내 티온 솔루사가 루인에 대한 정보을 찾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