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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랑치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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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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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로고[1] |
전북 익산시를 거점으로 시작된 치킨 브랜드로, 매장의 우드 익스테리어가 특징적이었던 브랜드다. 전국 곳곳에 꽤 많은 체인점이 있었다.[2]
솜리치킨과 같은 익산시 출신이며, 본점은 원광대학교 근처 대학로에 있다. 지역 브랜드의 성질이 짙은 솜리치킨에 비해 전략적인 확장에 앞서는 것 같은데, 서울경기 전체를 통틀어서는 한 때는 20곳 전후로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는 많이 감소했다. 의외로 무려 밴쿠버에도 지점이 있었다. 치맥을 메인으로 삼는 특성상 전라북도의 대학가에서는 아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지역 대학생들의 선호도도 높다.
각종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 지원하여 PPL도 많이 했었는데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치킨을 시키거나 먹는 장면이 나오면 항상 다사랑치킨이 나왔다.#
2023년을 전후하여 기존의 붉은색 로고와 우드 익스테리어 대신 녹색-황색을 섞은 미니멀리즘한 조합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었다. 홈페이지도 갈아엎었고, 페이스북 계정 또한 생성한 것은 덤. 또한 기존에 매장이 사라졌던 곳들에 다시 진출하며 브랜드의 중흥을 시도하고 있다.
2. 특징
치킨의 튀김옷이 두텁지 않은 편이며, 특유의 숙성을 거쳤다고 한다. 덕분에 다소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전용 양념을 사용하는데, 매운맛이 강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는 편. 다만 양념치킨으로 먹을 때는 매운맛이 꽤 부담되는 수준이므로 반반 내지는 그냥 후라이드에 양념을 추가로 시킬 것을 권한다. 양 대비 가격대는 다소 논란이 있으나 약간 적다는 편이 일반적인 듯. 하지만 모든 치킨브랜드가 그렇듯 가게별 차이가 있는 듯 하다. 많이 나오는 곳은 특히 홀에서 먹을 경우 KFC 같이 양이 많은 편인 브랜드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게 많이 나오기도 한다.치킨 조각들을 보면 다리,목 등을 제외하고는 이상하게 생긴 조각들이 많이 보인다. 아무래도 닭을 손질할 때 일반적인 방법과는 다르게 손질해서 퍽퍽한 부분을 줄이려는 것 같다. 실제로도 퍽퍽한 살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맛에 대해서는 가게별 차이가 가끔 있는 것을 제외하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치킨 갤러리에서도 다사랑은 크게 까이지 않는 편. 특히 북미권 사람들이 진짜 좋아한다. 다만 두꺼운 튀김옷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선 특유의 담백(?)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후라이드, 양념 둘 다 다른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좀 독특한 맛이라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며, 전북에서 태어났거나 학교를 다닌 사람이 타지에서 살게 되면 종종 이 다사랑 치킨이 생각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배달도 하지만 가게 자체를 항상 호프로 운영하는데, 때문에 치킨을 제외한 안주성 메뉴도 갖추고 있다. 치킨 호프에 와서 무슨 안주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안주들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라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많이 찾는 편이다.[3]
배달시 한마리당 치킨무, 양념(후라이드일 시), 펩시콜라 500ml이 딸려온다.
원래는 다사랑 치킨피자이다. 간판에 버젓이 피자가 붙어 있고 광고할 때도 '다사랑 치킨 핏자~'하면서 광고하지만 어째서인지 피자는 묻히는 듯. 피자나라 치킨공주처럼 치킨, 피자 세트메뉴를 밀지 않아서인 것 같다. 주문할 때도 지점에서 먹을 때도 피자시켜 먹는 사람 보기가 힘들다. 하긴 치맥은 많이 들어봐도 피맥은 생소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의외로 부업인 피자의 퀄리티가 주업인 치킨에 뒤지지 않아서 상당히 맛이 좋다. 치즈나 토핑도 넉넉하게 사용하는 편. 여기에 치즈크러스트로 시킬 경우 치즈와 토핑의 무게를 도우가 버티지 못할 만큼 치즈가 듬뿍 얹어져 나온다.
예전부터 운영해오던 매장들은 여전히 다사랑 치킨 피자로 피자도 판매하고 있으나, 본사에서는 피자 사업은 종료 했으며,
그로인해 신규 오픈하는 매장들엔 '피자' 라는 명칭이 들어가지 않고 ' 다사랑 치킨 ' 으로만 오픈하고 있다.
3.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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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쪽 지역에만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브랜드의 기원인 전북특별자치도에 가장 많으며, 20개의 매장이 분포한 대전을 필두로 충청도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광주와 전남에도 중소 브랜드치고는 그럭저럭 매장이 있는 편이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에는 비교적 매장이 많지는 않으며, 특히 인천은 단 한 곳도 없다. 서울에는 합정점 단 1개 매장이 명맥을 잇고 있었으나 24년 11월에 공덕점을 열며 다시금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 동쪽 지역인 강원도, 경상도 지역에는 구미시에 구평점 단 1개의 매장만이 존재하고 있다. 때문에 전라도, 충청도에서 살거나 대학을 다녔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브랜드.
2025년 2월 기준 전국 매장 수 : 총 109개
- 전북(48) - 익산(9)[4], 전주(18)[5], 군산(10)[6], 완주(4)[7], 고창(1)[8], 김제(1)[9], 남원(1)[10], 무주(1)[11], 부안(1)[12], 임실(1)[13], 정읍(1)[14]
- 대전(20) - 유성구(6)[15], 서구(6)[16], 중구(4)[17], 동구(2)[18], 대덕구(2)[19]
- 충남 및 세종(14) - 천안(3)[20], 논산(2)[21], 보령(2)[22], 계룡(1)[23], 금산(1)[24], 서산(1)[25], 서천(1)[26], 청양(1)[27], 홍성(1)[28], 세종(1)[29]
- 충북(10) - 청주(10)[30]
- 광주(6) - 광산구(3)[31], 남구(1)[32], 북구(1)[33], 서구(1)[34]
- 전남(3) - 순천(2)[35], 광양(1)[36]
- 경기(5) - 평택(2)[37], 안산(1)[38], 안성(1)[39], 화성(1)[40]
- 서울(3) - 마포구(2)[41], 성동구(1)[42]
- 경북(1) - 구미(1)[43]
4. 대표 메뉴
대부분의 메뉴에는 순살과 뼈있는 것 두 가지가 모두 선택 가능하며 가격차이는 과거엔 없었으나 현재는 순살이 천원정도 비싸다. 뼈 있는 치킨은 국산을 사용하고 순살치킨은 국내산 닭다리살만을 사용하고 있다.- 후라이드 치킨 : 기본 베이스 치킨. 맛소금과 소스를 주며, 자체의 풍미를 느끼기 가장 좋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같은 후라이드라도 특유의 숙성이나 시즈닝의 향내 때문인지 다른 브랜드와 크게 차이가 있는 개성있는 맛이다.
닭 원물에 다사랑 전용 소스를 사용하여 24시간 동안 숙성 후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다사랑 치킨 매장 근처에 가면 다사랑 특유의 향이 온 거리 안에 퍼진다. 다사랑을 한번이라도 먹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고유의 식욕을 자극하는 향이 나는데 배고픈 상태에서 맡으면 무조건 시켜먹을 수 밖에 없게 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후라이드 치킨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가히 1티어로 꼽힐 만큼 퀄리티가 좋은 편이나, 치킨의 색과 맛이 잡히려면 조리하는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차이가 큰 편이라 지점마다 편차가 가장 뚜렷한 편이다. 튀김옷의 색이 흰색에 가까울 정도로 많이 밝거나 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둡다면 그 매장의 조리방법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또한, 튀김옷 겉면에 붉게 올라온 자국이 많다면 그 역시 조리자의 숙련도가 낮아서 그런 것이니 참고하자. - 양념치킨 : 타 브랜드의 양념과 다르게 많이 걸쭉한 편이며, 매움의 척도를 신라면으로 둔다면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 편이다. 다사랑의 양대산맥 중 하나의 메뉴로 보통 후라이드 or 양념 단품과 반반이 가장 많이 나갈 정도로 맛 만큼은 독보적이다. 후라이드와 양념이 시그니처 메뉴인 만큼 다사랑 양념치킨 또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1티어로 꼽히는 편인데 이 역시 기본 베이스가 되는 치킨의 조리가 잘 이뤄져야 해서 지점 별로 편차가 살짝 존재하는 편이다.
- 화살치킨 : 살떨리게 매워서 火살치킨이라고 한다.
火殺치킨얇은 튀김옷의 순살치킨(화살치킨은 순살이 기본이다)을 튀겨내어 매운 고추기름에 대파, 마늘, 양파, 청양고추, 월남고추 등의 양념을 넣고 볶아내는 메뉴다. 그렇다. 이거 깐풍기 조리법과 거의 비슷하다. 실제로도 깐풍기와 다사랑 후라이드 치킨의 중간스러운 맛이 난다. 오히려 양념치킨 비스므리하게 나오는 동네 중국집 깐풍기보다 더 깐풍기스러운 맛이 나는 메뉴로, 다사랑을 오래 먹어봤어도특이한 이름 때문에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이 많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대호평을 하거나 중독되어 또 시키는 다사랑의 비밀병기. 특히 맥주와의 상성이 파괴적(...)으로 좋다. 이름처럼 살떨리게 맵지는 않고 양념치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매운 정도.
다사랑에서 조리자의 숙련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메뉴 중 하나이고 숙련자가 조리했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맛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이다. 만약 근처 다사랑 치킨에서 화살치킨을 주문을 했는데 제품에서 '불맛' 이 난다면 당첨이다. 유사 제품으로 화살닭똥집이라는 안주 제품이 있다. - 블랙버스터 치킨 : 다사랑 치킨의 간장 베이스 치킨이다. 다른 프렌차이즈에서 간장치킨이 자리를 잡고 유행이 지나갈 무렵에도 다사랑은 꿋꿋하게 간장 베이스의 치킨을 내놓지 않았는데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나온 메뉴다. 블랙버스터 역시 타 프렌차이즈의 간장베이스 치킨과는 확연하게 다른 맛이 난다 불호가 있을 수 없는 너무 맛있다는 의미의 다른 맛이 아니라 맛 자체가 독특하다. 후라이드, 양념, 화살만큼의 독보적인 맛을 보이진 않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메뉴이니 한번 경험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 판도라치킨 : 이름 때문에 이게 뭐지? 싶을 수 있는데 이 메뉴 또한 다사랑의 또다른 숨겨진 비밀병기 중 하나이다. 맛을 평가 하자면 아주 옛날에 케첩 베이스로 양념치킨을 먹어본 경험이 있다면 그것과 매우 유사 할 것이다. 이 메뉴 역시 화살치킨과 마찬가지로 조리자에 따라 그 맛이 하늘과 땅 차이인데 잘하는 곳에서 맛 볼 경우 다른 메뉴는 눈에 전혀 안들어올 정도로 맛에 중독성이 있는 편이다.
[1] 2023년을 전후해서 문서 최상단에 있는 녹색의 신규 로고로 변경하였으나 생긴지 오래된 점포의 경우에는 여전히 해당 로고를 부착하고 있는 곳이 많다.[2] 이렇게 기술하는 이유는 한창 매장이 늘어났던 때에 비해 상당히 많은 매장이 사라졌기 때문. 어지간한 지방 중형 도시에 다른 유명 치킨브랜드 못지 않게 몇개의 매장이 있을 정도로 흔했으나 대략적으로 2012~13년 정도를 기점으로 차차 매장들이 줄어들어 현재는 아예 매장이 없는 지역이 많아졌다.[3] 사실 다사랑의 본점이 치킨집이 아니라 원광대 대학로의 호프집이었고 치킨이 맛있어 치킨 브랜드로 변한거다.[4] 원대본점, 어양점, 동산마동점, 영등점, 영등2호점, 모현점, 함열점, 부송점, 황등점[5] 전북대점, 서신점, 평화점, 아중점, 삼천점, 중화산점, 전주동산점, 호성점, 송천1호점, 송천2호점, 서곡점, 팔복점, 서학점, 인후점, 전주혁신점, 전주신시가지점, 만성점, 에코시티점[6] 군산대점, 나운점, 조촌점, 대명점, 소룡점, 지곡점, 대야점, 오식도점, 수송점, 군산역점[7] 삼례점, 봉동점, 봉동코아루점, 완주삼봉점[8] 고창점[9] 김제점[10] 남원점[11] 무주리조트점[12] 부안점[13] 임실점[14] 수성점[15] 노은점, 원내점, 도안점, 관평점, 충남대점(유성점), 전민점[16] 둔산점, 갈마점, 배재대점, 관저점, 월평점, 가수원점[17] 태평점, 문화점, 부사점, 오월드점[18] 가오점, 판암점[19] 송촌점, 비래가양점[20] 신방점, 성성호수점, 불당점[21] 논산점, 연무점[22] 보령점, 대천해수욕장점[23] 계룡점[24] 금산점[25] 서산점[26] 서천점[27] 청양점[28] 내포점[29] 세종종촌점[30] 개신점, 봉명점, 수곡점, 금천점, 율량점, 산남점, 분평점, 동남점, 용암점, 오송봉산점[31] 신창점, 신가점, 광주하남점[32] 진월점[33] 신용점[34] 풍암점[35] 순천대점, 순천금당점[36] 광양점[37] 평택이충점, 포승점[38] 한대역점[39] 안성점[40] 상신하길점[41] 합정점, 공덕점[42] 한양대점[43] 구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