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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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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렌시아 CF
2.1. SD 에이바르 (임대)2.2. RC 셀타 데 비고 (임대)2.3. 2006-07 시즌2.4. 2007-08 시즌2.5. 2008-09 시즌2.6. 2009-10 시즌2.7. 이적 사가
3. 맨체스터 시티 FC4. 레알 소시에다드
4.1. 2020-21 시즌4.2. 2021-22 시즌4.3. 2022-23 시즌4.4. 2023-24 시즌

1. 개요

다비드 실바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발렌시아 CF

파일:1587200363g446.jpg
168경기 32골 36도움

2003년 발렌시아 CF 입단 당시에 어린 유망주였다. 아버지는 경찰관이셨고 실바의 향수병이 심해지자 아버지가 발렌시아로 건너가 발렌시아 훈련장 일을 맡게되었다. 발렌시아에서는 측면 플레이메이커 역할의 윙어로 플레이 메이킹과 득점까지 맡았다.

2.1. SD 에이바르 (임대)

04-05 시즌 2부리그에 있던 에이바르로 임대되어 기회를 받으면서 1군에 데뷔하면서 기회를 부여받았다.

2004-05 시즌: 10경기(선발 7경기) 1골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 10 7 3 1 0
합계 10 7 3 1 0

2.2. RC 셀타 데 비고 (임대)

05-06 시즌 셀타 비고로 임대된 이후 실력이 급성장했다. 초반 교체멤버로 시작하면서 기회를 부여받을때마다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확고한 선발멤버로 우뚝섰다. 임대 생활이 끝난 뒤 다시 발렌시아로 돌아왔을 즈음의 그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선수였다.

2005-06 시즌: 36경기(선발 30경기) 4골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4 30 4 4 0
코파 델 레이 2 0 2 0 0
합계 36 30 6 4 0

2.3. 2006-07 시즌

셀타 비고에서 훌륭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실바는 20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확고한 1군 멤버로 정착한다. 2006년 11월 5일 8R RCD 에스파뇰원정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발렌시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다.

2007년 UEFA 챔피언스 리그 첼시전에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위치에서 중거리 슛을 넣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다비드 실바란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리그 4위, 챔스 8강, 코파 델 레이 16강으로 성적을 마감한다.

2006-07 시즌: 51경기(선발 41경기) 9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6 31 5 4 3
챔피언스 리그 9 6 3 2 2
코파 델 레이 4 3 1 2 0
챔피언스 리그 예선 2 1 1 1 0
합계 51 41 10 9 5

2.4. 2007-08 시즌

07-08 시즌 발렌시아 팬들에게는 철천지 원수로 인식되는 로날드 쿠만이 발렌시아 감독에 부임하면서, 거의 팀을 파괴하는 수준에 이르면서 리그 10위, 챔스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는다. 팀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다비드 실바는 꾸준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을 이끌었다.

그렇게 코파 델 레이 4강에서 우승 후보였던 FC 바르셀로나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고 결국 코파 델 레이 우승을 하면서 실바의 커리어 첫 트로피를 거머쥐는데 성공하면서, 리그 성적은 곤두박질을 쳤으나 코파 델 레이는 우승하는 아이러니한 시즌이었다.

2007-08 시즌: 50경기(선발 46경기) 7골 1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4 32 2 5 6
챔피언스 리그 6 5 1 0 0
코파 델 레이 8 7 1 1 5
챔피언스 리그 예선 2 2 0 1 0
합계 50 46 4 7 11

2.5. 2008-09 시즌

팀 내 레전드들과 불화를 겪던 쿠만감독을 직전시즌 후반기 경질하고 새로이 시작한 08-09 시즌 우나이 에메리감독이 부임하면서 이제는 완전한 팀의 핵심이자 에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시즌 시작 후 초반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초반 3개월을 결장하게 되었고, 12월이 되어서 부상에서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선발로 계속해서 출장하며 건재함을 보였고, 아쉽게도 챔피언스리그에는 진출하지 못하고 리그 6위로 마감하였다. 에메리의 발렌시아가 초반 기세가 상당히 좋았던걸 감안하면 좋았던 시기에 실바의 부재는 많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2008-09 시즌: 27경기(선발 23경기) 6골 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19 17 2 4 8
UEFA컵 3 2 1 1 0
코파 델 레이 3 2 1 0 0
수페르코파 2 2 0 1 1
합계 27 23 4 6 9

2.6. 2009-10 시즌

09-10 시즌에는 팀의 실바 의존도가 매우 높았다. 다비드 비야와 함께 발렌시아의 희망이었지만 발렌시아의 재정난 크리는 어쩔 수 없어 2010년 여름, 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제시한 이적료 자체는 다른 구단보다 적었지만 리얼갑부답게 35M을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해서 당장 큰 돈이 필요했던 발렌시아는 맨시티에 실바를 넘겨주게 되었다.

2009-10 시즌: 40경기(선발 37경기) 10골 1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0 28 2 8 7
유로파 리그 7 7 0 1 4
코파 델 레이 2 1 1 1 0
유로파 리그 예선 1 1 0 0 0
합계 40 37 3 10 11

2.7. 이적 사가

다비드 비야와 더불어 이적 시즌마다 루머가 뜨는 떡밥의 양대 산맥이었다. 비야가 먼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실바에게도 많은 클럽들이 러브 콜을 보냈다.

알론소가 떠난 후 창조적인 미드필더 확보가 시급했던 리버풀도 있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실바를 라이언 긱스의 후계자로 점찍고 영입하려고 애썼다. 이에 질세라 레알 마드리드도 관심을 보였는데,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사이에서 고민하던 실바는 맨체스터 시티행을 결정했다.[1]

2018년 BBC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밝히기로는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자신을 원한 팀이 맨체스터 시티였다고 한다. 12월부터 맨시티는 실바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실바는 자신을 가장 원하는 팀이 맨시티라고 생각해서 이적을 결심했다고.

게다가 발렌시아에서 뛰던 마지막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이런저런 심란한 기분에 새로운 곳에서 축구를 시작할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맨시티가 잉글랜드 클럽이라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3.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crop_exact_Screenshot_2019-06-26_at_07.32.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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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경기 77골 140도움

4. 레알 소시에다드

파일:C6K7rpuWAAdyydUESJK.jpg.jpg
93경기 7골 15도움

2020년 8월 17일,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10여 년의 잉글랜드 생활을 정리하고, 자국에서 뛰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로, 등번호는 21번을 배정받았다.

한편 이 결정에 라치오 측에서는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라치오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예약하고 있었는데 실바는 그 동안 아예 라치오 디렉터들의 전화를 받지 않은 채 가만히 있었고 라치오는 이에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 인사를 하는가 싶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갑자기 라치오에게 자신이 소시에다드와 계약했다는 것을 전혀 알리지 않고 있다가 소시에다드 행을 발표했기 때문.

그러나 실바의 부모가 밝힌 바로는 다비드 실바는 라치오에게 확답을 준 적이 없다고 한다. 다비드 실바가 여러 팀들을 검토하고 있던 중 라치오 측에서 언론플레이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2]

8월 3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곧 회복했다.

4.1. 2020-21 시즌

9월 30일. 발렌시아 CF전에 선발 출전하여 이강인과 맞붙었다. 이강인을 상대로 모든 스탯에서 우위를 점하며 점유율과 패스 모두 압도적인 상황에서 본인의 강점을 잘 발휘한 경기였으나, 소시에다드의 결정력 부족으로 결국 팀에 승리를 가져다주지는 못하고 67분에 교체되었다. 팀은 실바가 내려간 뒤에도 압박을 이어갔으나 끝내 골을 넣지 못해 0-1로 패배.

7R 우에스카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팀은 4:1로 승리했다. 이 경기로 레알 소시에다드는 리그 1위로 올라섰다.

10R 카디스 전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햄스트링 부상을 진단받았다. 마르카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실바는 2주 가량의 아웃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라리가는 물론 유로파 리그, 코파 델 레이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소시에다드에 큰 악재다.

15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여 양팀 최다인 5회의 드리블 성공을 기록하는 등의 활약으로 팀의 패배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이어지는 경기들을 모두 결장 중이다.

라리가 22R 카디스 CF전에서 63분 교체 투입되면서 46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24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41분과 73분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드는 얼리 크로스와 대지를 가르는 패스로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결승골과 크리스티안 포르투게스의 쐐기골을 도우며 2어시를 기록했다.

4월 4일 치러진 코파 델 레이 2019-20 시즌 결승전에 선발 출전, 85분간 활약하며 팀의 3번째 우승을 도왔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지만 이적 첫 시즌에 팀이 중요한 트로피를 따내는데 일조하면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2021년에 2019-20 시즌 결승전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 문서 참조.

2020-21 시즌: 27경기(선발 23경기) 2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1 17 4 2 5
유로파 리그 5 5 0 0 0
코파 델 레이 1 1 0 0 0
합계 27 23 4 2 5

4.2. 2021-22 시즌

9월 17일 PSV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전 워밍업에서 가자미근 부상을 입으며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게 되었다. 이후 여러 소식통을 통해 그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클럽의 허락을 받고 카나리아행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다비드 실바로선 힘들었던 하루였을 것이다.

돌아온 후에도 활약이 별로 미미하다가 21R 마요르카전 골을 넣었다.

27R 레알 마드리드전 루카 모드리치에게 완전히 농락당하며 골을 허용했다.

4월 29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1-22 시즌: 32경기(선발 27경기) 2골 4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5 22 3 2 4
유로파 리그 4 3 1 0 0
코파 델 레이 3 2 1 0 0
합계 32 27 5 2 4

4.3. 2022-23 시즌

2R FC 바르셀로나알렉산데르 이사크에게 킬패스를 주며 골을 도왔다.

9월 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위해 오랜만에 맨체스터를 찾았다. 이 경기에서 후반 11분 실바의 슛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손에 맞고 페널티 킥이 선언되었고 이를 브라이스 멘데스가 성공시키면서 소시에다드가 맨유를 1:0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실바는 올드 트래포드에서만 통산 7승을 따냈는데 이는 실바가 처음 올드 트래포드 원정 경기를 했던 2011년 2월 이후 한 선수가 기록한 최다승 기록이라고 한다. 경기가 끝난 후 에티하드 캠퍼스에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딴 훈련장과 동상을 직접 보고 펩과 재회했다.영상

2023년 5월 5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22-23 시즌: 34경기(선발 31경기) 3골 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8 25 3 2 5
유로파 리그 5 5 0 1 1
코파 델 레이 1 1 0 0 0
합계 34 31 3 3 6

4.4. 2023-24 시즌

그렇게 2023-24 시즌에도 소시에다드의 베테랑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듯했으나... 2023년 7월 22일,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7세의 늦은 나이에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중상을 입은 만큼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보이며, 이에 따라 은퇴할 것이라고 렐레보와 토크스포트 등 여러 매체에서 전하고 있다.#

결국 7월 27일, 은퇴를 선언하면서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현역 커리어를 마치게 됐다.# 많은 나이지만 기량이 크게 녹슬지도 않았고 소시에다드에서도 주전으로 잘 활약하고 있던 만큼, 갑작스런 장기 부상으로 의도치 않게 은퇴하게 된 점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1] 맨유,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 유수의 명문 클럽을 마다하고 맨시티를 택한 것은 바로 친정 팀인 발렌시아 때문이었다고 ESP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맨시티로 가는 것이 발렌시아의 재정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길이었기 때문이다.[2]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의하면 라치오의 스포츠 디렉터 이글리 타레는 다비드 실바를 선수로서 존경하나 인간으로선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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