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다니엘 뒤보아 Daniel Dubois | |
출생 | 1997년 9월 6일 ([age(1997-09-06)]세) |
잉글랜드 런던 그리니치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6cm / 113kg[1] / 198cm |
체급 | 헤비급 |
스탠스 | 오소독스[2] |
복싱 전적 | 24전 22승(21KO) 2패(2KO) |
링네임 | Dynamite |
SNS | | | |
[clearfix]
1. 개요
영국의 권투 선수. 현 IBF 헤비급 챔피언이다.[3]2. 전적
3. 커리어
3.1. vs. 올렉산드르 우식
우식의 타이틀 방어전 상대로 경기를 가졌으나 9라운드 KO패배를 당했다.3.2. vs. 필립 흐르고비치
IBF 잠정타이틀전으로, 흐르고비치를 8라운드 닥터스탑으로 이기며 IBF 헤비급 잠정챔피언이 되었다.3.3. vs. 앤서니 조슈아
우식이 IBF 타이틀을 반납하며 자동으로 IBF 헤비급 챔피언으로 승격한 후 치르게 된 첫 타이틀 방어전.조슈아와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뒤보아 입장에선 자신을 도발하는 줄 알고 이에 대응하자 서로가 무례하다고 하자 화가 난 조슈아가 아예 난투극까지 하려고 하는 상황까지 벌어져서 제 3자가 이를 제지하는 장면까지 보여주는 상당한 신경전을 벌인다. 조슈아는 내 인생과 내 아이들을 걸겠다고 할 정도로 무례하게 굴지 말라고 경고했다.#
조슈아가 무난하게 승리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깨고, 1라운드부터 잽싸움에서 우세를 갖더니 라이트로 조슈아를 다운시켰다. 이후 조슈아는 대미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다가 3라운드 공이 울리기 직전 사이드로 돌아나가는 도중 레프트 훅을 맞고 콤비네이션을 허용하면서 다시 다운되었다. 5라운드에는 조슈아가 슬립 훅으로 뒤보아를 그로기에 빠뜨린 후, 계속해서 밀고 들어가며 후속타를 노렸지만, 카운터 훅으로 KO 시키며 승리를 얻어냈다.[4]
3.4. vs. 조셉 파커
2025년 2월, IBF 헤비급 챔피언 2차 방어전 상대로 죠셉 파커와 싸우게 됐다.두 사람 다 조 조이스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으나, 80년대생인 조 조이스에 비해 90년대생인 두 사람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에 더욱 성장한 두 명이 어떠한 경기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조 조이스를 이긴 장 지레이나 데렉 치소라를 상대로 이긴 조셉 파커, 앤서니 조슈아를 쓰러트려 헤비급 3강 체제를 무너트린 뒤보아로 저 패배 이후 자신의 상품성을 회복해 올라왔단 공통점이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조금 더티한 복싱을 한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흐르고비치전은 졸전에 가까운 수준에 대놓고 헤드벗을 시도하는 장면이 계속 나왔을 정도였다.우식전에서도 로우 블로로 인한 시합 임시 중지 논란이 있었으나 경기내내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었고, 후일 카메라로 보았을 때 로우 블로가 맞았기에 시합을 잠시 중지시킨 레프리의 판단이 옳았다.
조슈아 전에서도 로우 블로가 몇 번 발생했는데, 우식전때처럼 애매한 로우 블로가 아닌 완벽한 로우 블로였다. 그러나 우식전과 반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기에 그렇게까지 논란은 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다.
5. 여담
- 패션 센스가 올드하다. 아버지 옷을 빌려입고 왔냐는 조롱성 멘트를 자주 볼 수 있다.
- 영국 헤비급 복싱의 미래를 책임질 만한 선수이기는 하나, 말솜씨가 매우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오죽하면 우식과 대면했을 때 우크라이나인인 우식보다 뒤보아의 말이 더 알아듣기 힘들다는 평이 많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