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cc33,#ffcc33><colcolor=#333,#333> 다그란 타우릿산 2세 Dagran Thaurissan II | |
| 종족 | 드워프(검은무쇠 드워프와 산악 드워프의 혼혈) |
| 성별 | 남성 |
| 직업 | 마법사 |
| 진영 | 얼라이언스 검은무쇠 부족 브론즈비어드 부족 |
| 직위 | 검은무쇠 부족과 브론즈비어드 부족의 왕자 |
| 가족관계 | 다그란 타우릿산(아버지) 모이라 타우릿산(어머니)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외할아버지)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브란 브론즈비어드(외숙조부) |
| 성우 | 피터 해나\ 김현수 |
1. 개요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오리지널 시기부터 존재가 언급되었으며, 본격적인 첫등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부터였다.2. 캐릭터성
전쟁 군주였던 아버지나 그의 사후 검은무쇠 부족을 휘어잡은 여장부인 어머니와 달리 전형적인 책벌레에 학구도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고집스럽고 욱하는 성격도 제대로 물려받은 것인지, 아니면 그저 젊은 혈기인지 행동력은 좋아도 무모하고 성급한 면이 있다. 그런 탐험가 기질 덕분에 브란과 성격이 잘 맞는지 그를 삼촌이라 부르며 곧잘 어울려 다니곤 한다.전투나 전쟁에는 소질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본인의 전투력도 전무하여 내부 전쟁 퀘스트 라인에서 적에게 당하는 것을 용사가 구출해주는 스토리가 있다. 브란과 마그니 모두 다그란이 호기심은 많은데 실제로 위험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항상 무모하게 몸을 던지는 게 걱정스럽다고 평가한다.
정치 쪽으로도 영 관심이 없는지, 무라딘은 다그란이 인간적으로 좋은 녀석이긴 하지만 슬슬 정치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모이라를 다그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모이라도 초보 엄마다보니 머리가 큰 다그란에게 강하게 나가지 못하는 모양이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다그란 타우릿산과 모이라 브론즈비어드 사이의 아들로, 브론즈비어드 왕가와 타우릿산 왕가의 계승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하지만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었고,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무라딘 브론즈비어드·모이라 타우릿산·폴스타트 와일드해머로 구성된 세 망치단 의회가 아이언포지를 다스리게 되었다.군단 확장팩까지는 계속 갓난아이 상태로 아이언포지에 있었지만, 소설 《폭풍전야》 중 아이언포지에 온 안두인 린이 다그란을 보고 예닐곱 살 정도 먹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 예의 바르고 책을 좋아하는 어린아이로 등장한다. 다그란은 다이아몬드가 된 외할아버지 마그니를 만나고 싶어 하고 소설 중에서 만나게 된다.
3.2. 내부 전쟁 이전
용군단 직전을 다루는 단편 소설 <영원한 맹세>에서는 이제 15살 정도로, 가족들과 같이 테론과 탈리스라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다. 갓난아기 때랑은 다르게 은발, 회색빛을 띄는 피부에 녹색 눈, 가끔 눈에서 붉은 광채를 빛내는 등 아버지 다그란 1세의 특징도 물려받은 것으로 나온다. 책에 파묻혀 있다시피 해서 모이라가 억지로 데려왔지만, 그래도 같이 하객으로 참가한 구원자 아라토르랑 교우관계를 쌓는다.내부 전쟁 확장팩 단편 소설 《라일락과 바위》에서는 다그란 황제의 직계 자손으로 검은무쇠의 지배자가 될 권리가 있으며 실제로 그런 대우를 받고는 있지만, 정치에는 관심없고 책과 지식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검은바위 나락에서 세 부족이 만나 새로 발견된 방패 유물을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를 놓고 언쟁을 벌이는 걸 그냥 방치한다. 아들을 대신해 검은무쇠 대표로 나온 모이라와 브론즈비어드 대표인 무라딘은 이 상황을 답답해하며, 모이라는 다그란에게 이제는 지도자다운 행동을 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하자 다그란은 자신의 지식을 통해 이 방패 유물은 전투용이 아닌 장식용이고, 과거 세 부족의 선조들이 힘을 합해 만들었으며, 방패에 조각된 장식은 세 부족이 분열되는 모습을 상징하는 경고의 의미가 깃들어 있다는 걸 밝혀내 회담을 좋은 쪽으로 끌고 나가는 데 성공한다.
3.3. 내부 전쟁
내부 전쟁 사전 이벤트 '광휘의 메아리' 퀘스트라인 중 막내 할아버지 브란 브론즈비어드[1]와 함께 달라란에 등장한다. 외할아버지와는 별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고 하고 탐험가 복장인 걸 봐서는 브란과 더 친하게 지내는 듯하다. 안두인이 군단 시점에서 평가했던 것처럼 조금 까칠한 면이 있는 어머니와 달리 유순하고 학구적인 성격의 드워프로 나온다. 브란과 함께 책에 빠져 있다가 마그니가 의식을 잃었다는 소식에 달려가 침상을 지킨다.내부 전쟁 인트로에서는 달라란 추락 이후 바위에 깔려 있던 것을 용사가 구출해주며, 어머니 모이라와 함께 도르노갈 의회와 교류를 시작한다. 울리는 심연에서는 기계 감시관들에게 흥미를 느끼며 이후 고위 대변자가 바위금고로 피신하자 용사와 함께 던전으로 향한다. 바위금고 내부의 나레이션을 담당하며, 토보무전이나 스카모락과 같은 특이한 개체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구렁 중 크리그발의 안식처에서 브란과 함께 등장하는데, 브란이 너 이러고 다니는거 네 엄마도 알고 있냐고 묻자 다그란은 '어머니께 토석인의 건축 양식을 조사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라고
모든 레벨업 퀘스트를 끝내면 울리는 심연에서 만났던 고위 대변자 브린테와 함께 기록 보관소에 숨겨진 티탄 수호자 아카에다스의 메시지를 복원한다. 마지막 티탄인 줄로만 알았던 아제로스의 진정한 정체, 마그니처럼 다이아몬드로 변한 트레이가르들이 티탄의 지령에 저항했다는 사실, 신성한 협곡을 비추는 벨레다르의 정체 등 충격적인 정보들이 있었고, 이를 더 자세히 알고 싶었던 다그란은 대장정 말미에 마그니와 모이라가 아이언포지로 돌아갈 때도 도르노갈에 남기로 한다.
4. 기타
- 모델이 방시혁 판박이라는 의견이 많다.
- 팬들 사이에선 다그란이 나중에 와일드해머 영주의 딸과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이 이야깃거리가 된 적이 있다. 다그란은 아이언포지와 어둠괴철로 두 국가의 왕족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와일드해머 영주의 딸과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세 부족의 왕국을 통합하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