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30 12:19:58

니콜라 잭슨/클럽 경력/2025-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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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시즌
니콜라 잭슨
2025-26 시즌
파일:Nicolas Jackson(25-26).png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등번호 11
기록
(10월 5일)
파일:분데스리가 워드마크(화이트).svg
선발 3경기 교체 3경기
득점 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1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1도움
파일:DFB-포칼 앰블럼.svg
선발 경기 교체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4경기 교체 6경기
2득점 1도움
개인 수상


1. 개요2. 첼시 FC3. FC 바이에른 뮌헨 (임대)4. 시즌 기록5. 총평

1. 개요

니콜라 잭슨2025-26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첼시 FC

2.1. 프리 시즌

리암 델랍주앙 페드루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주전 경쟁이 상당히 어려울 전망이다.[1]

그후 FC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 합의를 마치고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태에서 리암 델랍이 부상으로 8주 가량 아웃되면서 출전 가능한 스트라이커가 주앙 페드루 한 명이 되면서 첼시 측에서 잭슨에 대한 임대 철회를 선언했다. 그런데 이 임대 철회가 문제가 되었는데, 이 임대 철회 통보가 잭슨이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이미 비행기를 타고 뮌헨에 도착한 상태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첼시의 보드진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2] 잭슨 본인도 매우 분노를 표하며 복귀 거부 의사를 표명했으나, 아직 계약으로 묶인 관계에서 잭슨에게 선택권은 없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잭슨 측의 강한 항의가 먹혔는지, 잭슨 대신 선덜랜드로 임대를 갔던 마르크 기우를 다시 복귀시키면서 임대는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이후 9월 2일, 공식 오피셜이 발표되었고 등번호는 팀을 떠난 킹슬리 코망11번을 받았다.

뮌헨 팬들의 여론은 반반으로 갈리는 반응인데, 어차피 뮌헨도 해리 케인의 서브로 쓰기 위해 데려왔는데 EPL에서 2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뽑았으니 백업으로는 훌륭한 자원이라는 평가와 파멸적인 골 결정력과 중요 경기에 퇴장당하는 리스크가 있는 자원을 임대료 16.5m에 완전 이적 옵션 65m은 너무 비싸다는 평가로 갈리고 있다.

이후 임대료 중 3m은 잭슨 본인이 부담하는데다가 완전 이적 조건이 선발로 40경기 출전이라는게 밝혀지며 뮌헨 팬들의 여론은 어느 정도 진정됐다.

3. FC 바이에른 뮌헨 (임대)

3.1. 분데스리가

3.1.1. 전반기


  • 4R TSG 1899 호펜하임 (원정)
    지난 첼시와의 챔스 일정 여파 때문인지 팀이 로테이션을 가동했기 때문에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나서며 뮌헨 이적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다만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교체되었다.

  • 5R SV 베르더 브레멘 (홈)
    세르주 그나브리가 선발로 나섰기 때문에 다시 교체 명단에서 시작했다. 팀이 3:0으로 이기고 있는 가운데 다음 챔스 일정을 대비해서 해리 케인에게 휴식을 부여함에 따라 케인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이후 완벽한 득점 기회를 칼 헤인의 선방으로 인해 날리면서 매우 익숙한(...) 빅 찬스 미스를 기록했다.



  • 8R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이번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함에 따라 투톱으로 나섰으나 처참한 볼터치와 끔찍한 패스 능력을 보여주며 혈막이 역할을 제대로 했다. 막 부상에서 회복된 세르주 그나브리로 교체되었다. 팀은 잭슨이 나가자마자 연달아 골을 몰아치며 승리했다.

3.1.2. 후반기

3.2. UEFA 챔피언스 리그

3.2.1. 리그 페이즈

  • MD1 첼시 FC (홈)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노렸고 첼시도 추격하던 상황이라 후반 추가시간 1분에서야 케인과 교체되어 친정팀을 상대로 홈 경기 데뷔젼을 가졌다. 산체스가 조금 나와있는 걸 보고 하프라인에서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 MD2 파포스 FC (원정)
    키프로스 원정에 선발 출전하여 페널티 박스에서의 연계 플레이로 라파엘 게헤이루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30분에는 올리세의 크로스를 볼터치 후 바로 슈팅해서 뮌헨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케인의 세리머니를 따라하고 겸연쩍게 웃기도 했다.#

  • MD3 클뤼프 브뤼허 KV (홈)
    세르주 그나브리가 아직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지만 지난 데어 클라시커에서의 어마어마한 임팩트로 인해 신인인 레나르트 칼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후반 교체 출전해 팀의 4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챔스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3.3. DFB-포칼

  • 2R 1. FC 쾰른 (원정)
    지난 리그 경기 부진으로 인해 결국 포칼 2R 쾰른 원정은 벤치에서 시작했고 1:4로 이기고 있는 후반 막판 해리 케인의 휴식을 위해 교체 투입되었다.

4. 시즌 기록

5. 총평


[1] 델랍과 페드루 모두 프리미어 리그 내에서 데려온 검증된 자원인 데다가 2025 클럽 월드컵에서 페드루가 합류하자마자 팀의 우승에 큰 공헌을 하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잭슨 입장에서는 경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2] 이미 자리 없다며 전력 외 취급해서 내보내려 하길래 적당한 팀을 찾아서 나갔더니, 팀 스쿼드에 잠시 구멍이 생겼다고 계약을 엎어버렸기 때문. 잭슨 입장에서도 이미 팀이 본인을 안 쓸 것을 알고 있고, 주전도 아닌 주앙 페드루의 백업인데다가 델랍이 부상 복귀하면 다시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할 것이 뻔한 상황이기에 선수를 소모품으로 본다며 첼시 팬은 물론 타 팀 팬들도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슷한 예시로 트레보 찰로바가 있는데, 찰로바 역시 구단이 1군 출입을 금지시키면서까지 내보내려 했다가 부상으로 센터백이 부족해지자 부랴부랴 임대 복귀를 시킨 사례기 때문. 그나마 찰로바는 첼시 유스 출신이라 첼시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기에 그 잠깐의 공백을 메꾸는 임시 땜빵의 역할을 받아들였고, 이때의 활약을 토대로 첼시 주전 센터백까지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