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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크리트: Śūraṅgama Sūtra[1]
1. 개요
법화경, 화엄경, 능엄경 3대 주요 대승경전이다.《능엄경》은 밀교사상과 선종의 사상을 설한 대승경전으로 석가모니(釋迦牟尼)의 말씀을 스스로 체득하여 힘을 갖는 것을 주요 사상으로 하여 승려들이 수련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우는 경전이다.
강원에 사교과 4학년에 배우는 과정으로 대승경전 중에서 수준이 높다.
2. 상세
능엄경 안에 능엄주[2]가 들어 있는데, 성철스님의 아비라 기도로 유명해졌다.3. 기타
능엄경이 중국 당나라 때의 한역본[3][4]만 남아있고 범어 원본은 현재 남아있지 않아서 위경[5][6] 여부의 논란이 있다.
여래장에 대한 설명이 있는 경전으로 선불교에서 중요시한다.
[1] 슈랑가마는 직역하면 "영웅적인 전진"을 의미한다. 수행에서 궁극의 지위에 오른 십지보살의 견고한 깨달음을 상징한다.[2] 정식명칭은 대불정능엄신주(大佛頂楞嚴神呪)[3] 반랄밀제가 번역한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4] 5세기에 구마라집이 번역한 '불설수능엄삼매경 (Śūraṅgama Samādhi Sūtra)'과 다르다.[5] 여기에서 말하는 '위경'이란 '인도 이외의 지역에서 찬술된 책'이라는 의미이다. 경전의 내용이 부처님의 본래 가르침과 무관하다는 의미가 아님을 주의.[6] 실제로 학술이 아닌 수행의 관점에서 보면 능엄경과 그 안에 수록된 대불정능엄신주(혹은 능엄주/능엄신주)는 정통 불교교단에서 널리 권장되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