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마리의 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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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目, ruby=め)]を[ruby(凝, ruby=こ)]らす[ruby(蛇, ruby=へび)] | |
| 번역명 | 눈을 응시하는 뱀 |
| 소유자 | |
| [A] | |
1. 개요2. 뱀의 능력 및 작중 행적
1. 개요
카게로우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10마리의 뱀 중 하나로서, 소유자는 아자미→아마미야 히비야/???[A]2. 뱀의 능력 및 작중 행적
뱀의 능력은 대상과 관련이 깊은 인물, 장소, 물건 등을 보는 능력이다. 쉽게 말해 흔적만 있으면 원격 스토킹을 가능케 하는 능력. 또 다르게는 먼 곳에 있는 물체를 자신의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도 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천리안.소설 3권에서 보인 히비야의 스토킹 행위와 능력을 미루어 짐작하건대, 아마도 소원은 나 지금 집인데 히요리가 보고 싶어 미치겠어 같은 계열로 추측된다.
애니판에서는 히비야가 능력을 직접 알아내는 부분이 통째로 없어진 채로 카노가 엄마의 일기장에서 봤다며 멋대로 능력을 스포일러해 버린다.
여담으로 히비야는 능력 사용 조건 자체가 매우 빡센지라, 조건 없이 금방 능력이 풀린다. 능력을 사용한다 해도 항상 '내가 해야 해!'라는 독백을 하며 자기 존재를 자각하는지라 금방 풀려버린다.
능력의 기원은 아자미의 한 생각에 몰두하면 몇 날 며칠, 몇 달이 지나도록 집중해 있는 성격에서 비롯된 듯하다.
능력 사용 방법부터가 빡세지만, 히비야는 하룻밤 만에 능력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8권에서 나오기로는, 더 수련을 하면 핸드폰 전파에도 간섭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히비야가 모모의 핸드폰과 아지랑이 데이즈에 있는 신타로의 핸드폰과 연결해서 아지랑이 데이즈에 있는 사람들과 전화 통화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아예 다른 세계인 데다가 죽은 사람들[3]과 전화를 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다. 어쩌면 히비야가 능력 응용법이 뛰어난 걸 수도.
코믹스 2회 차에선 히요리가 사용. 눈맑뱀이 히비야와 모모를 살해하자 그놈을 찾아내서 똑같이 만들어 주겠다며 능력을 써서 마을을 샅샅이 뒤진다. 하지만 결국 찾지 못했는데 이는 눈맑뱀이 눈을 깨우는 뱀을 손에 넣은 뒤 뱀의 능력으로 육체를 다른 모습으로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응시하는 뱀은 찾는 대상의 흔적이 있어야 추적이 가능해서 코노하의 모습을 추적했으나 이 흔적을 지워버린 것. 이후 눈맑뱀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그가 이동하는 것을 멤버들에게 중계한다.